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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대통령 장모 최은순씨, 가석방 심사 '만장일치'로 확정...14일 출소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5.08 19: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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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으로 이동하는 윤석열 대통령 장모 ⓒ연합뉴스


[서울=서울미디어뉴스] 이명호 기자 = 법무부 장관 자문기구인 가석방 심사위원회는 윤석열 대통령의 장모 최은순(77) 씨에 대해 만장일치로 '가석방 적격' 판정을 내렸다.

오는 14일, 박성재 법무부 장관의 허가를 받아 최씨는 출소할 예정이다.

8일 오후 정부과천청사에서 개최된 부처님오신날 가석방 심사위원회에서는 총 1천140명의 심사 대상자 중 650명에 대해 '가석방 적격' 결정을 내렸다.

가석방심사위는 적격, 부적격, 심사보류 등의 판정을 내릴 수 있으며 법무부 장관은 적격 판정을 받은 수형자들에 대한 가석방을 최종적으로 결정한다.

만장일치로 적격 결정을 받은 최씨의 경우 박 장관이 결정을 번복할 가능성은 매우 낮은 것으로 보인다.

법무부는 "최씨는 '논란의 대상이 돼 국민이 우려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는 의사를 계속해서 표명하였으나, 외부 위원이 과반인 심사위는 나이, 형기, 교정성적, 건강 상태, 재범 위험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만장일치로 적격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이날 심사에는 내부 위원 1명을 제외한 8명이 참석하였고, 최씨를 포함한 수형자들은 박 장관의 최종 허가를 거쳐 부처님오신날 전날인 14일 오전 10시에 전국 55개 교정시설에서 출소하게 된다.

최씨는 2013년 경기 성남시 땅 매입 과정에서 349억원이 저축은행에 예치된 것처럼 잔고 증명서를 위조한 혐의 등으로 징역 1년이 확정되었으며, 지난해 7월 21일 2심 선고 당일 법정에서 구속되어 서울 동부구치소에서 복역하고 있다.



▶ '대통령 장모' 가석방 명단 포함 MBC 가짜뉴스에 법무부 "해당 보도 사실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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