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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지키는 사람들, 삼각지서 좌파진영 규탄 집회 개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5.04 22:3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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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울미디어뉴스] 배경동 기자 = 윤석열 지키는 사람들 등 시민들은 4일 삼각지역 일대에서 집회를 열고, 좌파진영 규탄과 함께 현 시국에 대한 대처방안을 함께 고민했다.

자유와연대 이창호 사무총장은 "5월 26일부터 27일까지 한일중 정상회담이 서울서 열린다"며 "좌파들의 포지션을 우리가 주시하고 우리도 맞대응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석호 차관은 "박정희 대통령이 72년 당시 10년 지나면 마이카 시대가 된다고 했다. 그리고 정말 80년대에 우리가 마이카 시대가 됐고 지금은 세계 10대 경제 강국이 됐고 국력으로 6번째 나라가 됐다"며 "전 국민에게 돈을 뿌리겠다는 넋 빠진 사람들로부터 피땀 흘려 만든 우리나라를 지키고 우리 아들딸에게 우리와 똑같은 자유와 번영을 누릴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시민연사 이은지 씨는 "대한민국 사람으로서 내가 이 땅의 주인이라는 것이 너무 행복했다. 나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까지 챙겨주는 국민이었다. 대한민국이 남을 미워하는 나라가 아니었다"며 "민주주의는 어느 특정인들의 전유물이 될 수 없다. 늘 위기 때 우리는 헤쳐나왔다. 힘내자"고 시민들을 위로했다.


현희남 갑종장교 구국동지회장은 "오늘 이 시간 우리들 역전의 용사들이 또다시 이 자리에 저들 종복 좌파 세력의 분탕질로 위기에 처해 있는 자유민주 대한민국을 구하고자 하는 일념으로 이 자리에 섰다"며 "이 자리를 빌어서 진정한 자유와 민주주의를 추구하는 애국 보수진영에 호소한다. 4월 1일 총선에서의 참패를 교훈삼아서 애국 보수진영은 하나로 똘똘 뭉치고 결집해야 한다. 우리가 지향하는 소기의 목적을 달성할 때까지 힘차게 전진하자"고 말했다.

이혜경 서울교육사랑학부모연합 대표는 "너무나 감사하게도 저번 주 금요일 학생인권조례 폐지가 극적으로 통과됐다. 학생인권조례 폐지를 해달라고 6만 4천여명이 서명했는데 이를 진행해주시겠다는 의원님들이 안 계셨다. 그 분을 찾아 헤매는 시간이 3년 넘게 걸렸다"며 "얼마나 한 명의 리더가 중요한가. 이 자리를 꿋꿋하게 지키신 여러분처럼 학교를 정상화하고 자유 대한민국이 계속해서 지켜지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성상훈 글로벌디펜스뉴스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한테 경제를 살리라고 대통령을 뽑아준 것은 아니다. 문재인 정권과 이재명 조국 같은 이런 범죄자들을 구속시키라고 대통령 만들어줬는데, 지난 2년 동안 아무것도 안 하니까 중도는 민주당 쪽으로 가버리고 보수는 지지를 안 해 선거에서 졌다"며 "국민들이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에 계속 메시지를 전달하고, 그들이 움직일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호소했다.

한편, 이날 시민들은 김광찬 나라지킴이고교연합 초대 사무총장이 별세함에 따라, 청년들이 박웅범 회장에게 카네이션을 전하는 등 애도와 감사의 뜻을 함께 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재 서울구치소에 수감돼 있는 김상진 신자유연대 대표는 이날 윤석열 지키는 사람들 측에 전한 서신을 통해 "걱정하지 말고 이 자리를 지켜주시고 격려하고 응원해 달라"고 밝혔다.



▶ 윤석열 지키는 사람들, 삼각지서 야권 규탄 집회 개최▶ [단독] 윤석열 지키는 사람들, 김상진 대표 수감 후 첫 삼각지 집회 개최▶ [단독] 김상진 대표 첫 옥중 메시지 "맞불집회 그대로 유지"▶ [단독] '윤석열 지키는 사람들' 김상진 대표 구속에 "맞불집회 차질 없이 진행"▶ '윤석열 지키는 사람들' 김상진 대표, 尹 탄원에도 불구하고 '징역 1년' 법정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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