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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지키는 사람들, 삼각지서 야권 규탄 집회 개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4.27 22:3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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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각지 윤석열 지키는 사람들 측 집회에서 연사가 발언하고 있다.


[서울=서울미디어뉴스] 배경동 기자 = 윤석열 지키는 사람들 등 시민들은 27일 삼각지 인근에서 집회를 열고, 좌파 및 야권 세력의 최근 행보를 규탄하고 용산 수호에 마음을 합했다.

이날은 김상진 신자유연대 대표가 구속 수감된 후 두번째 집회였지만, 변함없이 많은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집회를 마쳤다.

이창호 자유와연대 사무총장은 "사법부의 좌파에 대한 굴복으로 인해 김상진 대표가 공무집행방해라는 말도 안 되는 혐의를 가지고 현재 서울구치소에 수감됐다"며 "정치적 행동으로써 우파 탄압에 대해 하지 못하도록 사법부를 적극 압박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신길 자유와연대 상임고문은 "해병대 채상병과 관련된 특검을 하겠다 하는데, 우리 법으로 정한 체계에서 법 체계 내에서 이것을 재판을 통해서 재판을 통해서 이거 해결해야지 특검을 통해 한다는 것은 문제가 있다"며 "해병대 현역과 예비역 조직들이 와해 직전에 있다. 해병대는 정치조직이 아니고, 특검이 아닌 공수처 수사로 마무리되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계성 대한민국을수호하는천주교인연합회장은 "지금 대한민국의 위기는 보수가 단결을 못 했기 때문"이라며 "우리가 해야 될 일은 보수를 어떻게 하나로 묶느냐"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이런 식으로 싸우면 계속 진다. 지면 나라를 뺏긴다"며 "이승만 대통령이 말씀하셨듯이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고 강조했다.


시민들이


코미디언 김정수 씨는 "지금 시국이 이 지경까지 온 것은 기성 정치인들, 즉 국민의힘 보수정당의 패착이 큰 원인이라고 본다"며 "주사파들이 현재까지 거짓 프레임으로 조작하는데 누구 하나 반박하는 보수 정치인이 없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자유민주국가는 대통령 5년 임기 정권을 줬다. 그러면 5년을 기다리고 심판을 하면 된다"며 "윤석열 대통령께 정말 다시 힘을 주고 이 난국을 헤쳐 나가 다시 한 번 보수 정권이 들어서게 길을 터야 한다"고 강조했다.

홍수환 전 권투선수는 "우리는 세계의 자유를 수호하는 민족들의 편에 들어야 한다"며 "두리번거릴 시간도 없고 이거다 저거다 따지지 말자. 한 길로 가야 후리가 이긴다"고 말했다.

성상훈 글로벌디펜스뉴스 대표는 "국제정세는 윤석열 대통령에게 칼자루를 쥐어주고 있고, 어둠이 깊어진다는 것은 새벽이 밝아온다는 것"이라며 "국민 여러분은 걱정하지 말고 문재인·이재명·조국 일당을 빨리 잡아들이라고 대통령께 힘을 실어드리자"고 강조했다.

윤석열 지키는 사람들 측은 "김상진 대표가 구속되고 두 번째 집회를 진행했지만 변함없이 많은 분들이 열정을 갖고 참여해 주셨다"며 "우리는 어떤 상황이 있더라도 변하지 않고 이 곳 용산을 지킬 것"이라고 밝혔다.



▶ 전국학부모단체연합 "박정희 전 대통령 동상 건립 조속히 시행해야"▶ [단독] 윤석열 지키는 사람들, 김상진 대표 수감 후 첫 삼각지 집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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