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범죄도시4, 시리즈 전편 뛰어넘었다...전 세계 164개국 선판매 쾌거

SMNEWS

2024.04.12 09:29:03

조회 56 추천 0 댓글 0

영화 범죄도시4가 지난 2월 제74회 베를린국제영화제 베를리날레 스페셜 갈라 부문에 한국 시리즈 영화 최초로 초청된 이후 다시 한번 새로운 역사를 썼다.

[서울=서울미디어뉴스] 전서현 기자 = 영화 가 지난 2월 제74회 베를린국제영화제 베를리날레 스페셜 갈라 부문에 한국 시리즈 영화 최초로 초청된 이후 다시 한번 새로운 역사를 썼다.

국내 개봉 전, 전 세계 164개국에 선판매되며 시리즈 최대 규모의 해외 판매를 기록하는 쾌거를 이룬 것이다.

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빌런 '백창기'(김무열)와 IT 업계 천재 CEO '장동철'(이동휘)에 맞서 다시 돌아온 '장이수'(박지환), 광수대&사이버팀과 함께 펼치는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다.

오는 24일(수)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시리즈 규모가 커져 시리즈가 전 세계에서 사랑받는 대한민국 대표 액션 시리즈임을 제대로 입증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164개국에 선판매를 이룬 는 4월 24일(수) 국내 개봉을 시작으로 해외에서도 빠르게 순차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인도네시아(4월 24일 개봉)를 시작으로 호주&뉴질랜드(4월 25일 개봉), 대만&몽골(4월 26일 개봉), 홍콩&싱가포르(5월 1일 개봉), 말레이시아&브루나이(5월 2일 개봉), 북미&영국(5월 3일 개봉), 캄보디아(5월 14일 개봉), 태국(5월 30일 개봉) 등에서 개봉을 확정한 것. 이처럼 글로벌 흥행에 시동을 건 는 2024년 전 세계 박스오피스를 시원하게 강타할 전망이다.

(사진=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 영화 '레옹-8월의 크리스마스' 다시 만난다....메가박스 & 키노라이츠 협업 기획전 ▶ 1년 뒤 우편물 배달?...'느린우체통' 바쁜 일상 속 느림의 미학 전달 기대 ▶ 영화 '녹차의 맛' 오늘(11일) 개봉....관전포인트 TOP3는?▶ 영화 '범죄도시4' 팀플레이 스틸 7종 공개...캐릭터의 매력 속으로 ▶ 하이드, 이보영의 본격 반격 시작?....'성재-연주'에 강한 배신감으로 긴장감 조성

고정닉 0

원본 첨부파일 1

59069_7573_1753.jpg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이슈	[디시人터뷰] 라이징 스타로 인정받은 걸그룹, ‘리센느(RESCENE)’	운영자	24/11/08	-	-
설문	축의금 적게 내면 눈치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1	-	-
4945	중국의 '미완성 아파트' 대란...산 집은 완공 기약 없고 빚만 산더미	SMNEWS	07.01	90	0
4944	부천시, 중년기 시민 위한 스트레스 관리 프로그램 운영	SMNEWS	07.01	71	0
4943	BIFAN 2024, 특별전 '토요단편의 기억과 회복' 개최	SMNEWS	07.01	65	0
4942	박강수 마포구청장 민선 8기 2주년 첫 행보, '사랑의 커피차'로 직원 격려	SMNEWS	07.01	66	0
4941	與 성일종, 이재명 범죄혐의 관련자 여섯번째 숨진 채 발견	SMNEWS	07.01	69	0
4940	與 최수진 "김현, 국회의원 완장 차고 국민 위에 있다는 오만함" 직격	SMNEWS	07.01	63	0
4939	인건비 싸다고 중국에 공장 세웠다가 피눈물 흘리는 글로벌 기업들	SMNEWS	07.01	114	0
4938	한국, 러시아-북한 협력에 대응책 모색 필요	SMNEWS	07.01	71	0
4937	서울교통공사,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도시철도 운영 컨설팅 사업 추진	SMNEWS	07.01	2115	1
4936	ChatGPT, 기업 재무제표 분석에서 인간 전문가 능가 [3]	SMNEWS	07.01	2612	2
4935	[포토] 원희룡, 인천 계양구서 전당원 인사 [1]	SMNEWS	06.30	109	0
4934	홍대 레드로드, 열정의 라틴 문화 매력에 흠뻑	SMNEWS	06.30	101	0
4933	최태원 회장 "미래 준비와 '질적 성장' 위해 선제적·근본적인 변화 필요"	SMNEWS	06.30	64	0
4932	국내 자동차 주행거리 합산해보니… 지구 둘레 8백만 바퀴 넘게 돌았다	SMNEWS	06.30	107	0
4931	윤지사, 용산 삼각지서 좌파 세력 집중 규탄..."국민이 횃불 되어 심판해야"	SMNEWS	06.29	121	0
4930	김성중, 경기도 제37대 행정1부지사 28일 취임	SMNEWS	06.29	161	0
4929	강남구, 돌샘사회복지회와 맞손... 경로당 에어컨 무상 점검·수리	SMNEWS	06.29	199	0
4928	웹드라마 '타이코메트리' 주연 배우 김윤수로 ... 남자다운 캐릭터로 시선 집중	SMNEWS	06.29	141	0
4927	강남구, 7월부터 24시간 정신응급 공공병상 운영	SMNEWS	06.28	172	0
4926	한국소비자원, 전 임직원 내부통제 강화 실천 선언	SMNEWS	06.28	159	0
4925	항공학과 대학생들, 국민의 '항공 안전 지킨다	SMNEWS	06.28	170	1
4924	박강수 마포구청장, 마포인재육성장학재단 장학생 111명 축하	SMNEWS	06.28	149	0
4923	임이자, '노봉법' 위헌 가능성 제기..."과잉금지 원칙 위배 우려"	SMNEWS	06.28	147	0
4922	[이 시각 세계] 시진핑, 자기가 임명한 장성들 숙청 '공산당 당적 박탈'	SMNEWS	06.28	142	0
4921	10번 처벌받고도...체포되자 경찰 때리며 난동 부린 40대 다시 교도소行 [44]	SMNEWS	06.28	7279	12
4920	조희연 교육감님, 태극기가 낡은 국수주의입니까?	SMNEWS	06.28	146	0
4919	대구 6층 복합건물서 불...20명 연기 흡입 등 부상	SMNEWS	06.28	143	0
4918	김민기, 제37대 국회사무총장 임명..."국민에 보탬되는 국회 만들겠다"	SMNEWS	06.28	135	0
4917	與 진종오 "보수의 총알로 거짓·선동세력 응징…젊은 보수 선봉장 될 것"	SMNEWS	06.28	125	0
4916	고성균 전 육군사관학교장 "김정은, 북한 청년층에 공포 느껴...北 체제 내부 상당히 위험"	SMNEWS	06.28	171	0
4915	김진표, 이태원참사 음모론 대통령이 언급…대통령실 "멋대로 왜곡"	SMNEWS	06.28	196	0
4914	尹대통령 지지율 25%…국민의힘 31%, 민주당 32% [한국갤럽]	SMNEWS	06.28	129	0
4913	'대전 묻지마 살인' 20대, 항소심서도 징역 18년 중형 선고 [2]	SMNEWS	06.28	223	0
4912	돈 떨어진 중국 은행들, '돈 찾고 싶으면 공안에 허락 받아라' ...파산 위기 [12]	SMNEWS	06.28	910	8
4911	[특집] 한화, 미국 조선소 인수성공 '미 핵잠수함 기술이전 받나?'	SMNEWS	06.28	134	0
4910	[조우석 칼럼] 벼랑에 내몰린 대한민국 드디어 하나가 됐다	SMNEWS	06.28	125	0
4909	여야, 22대 국회 전반기 원구성 완료…개원 28일 만에 정상화	SMNEWS	06.28	112	0
4908	한국주택금융공사, 7월 보금자리론 금리 0.1% 포인트 인하	SMNEWS	06.28	129	0
4907	중랑, 만해 한용운 80주기 추모식 개최 [1]	SMNEWS	06.28	173	0
4906	OpenAI, 타임 매거진과 협력…AI 성능 향상 기대	SMNEWS	06.28	353	0
4905	프랑스 총선, 마크롱의 도박… '중도 대통령과 극우 총리' 탄생할까?	SMNEWS	06.28	128	0
4904	뉴욕 증시, 소폭 상승 마감… 실현 욕구로 상승 제한	SMNEWS	06.28	152	0
4903	2030년, 세계 자동차 시장의 3대 중 1대는 중국산	SMNEWS	06.28	114	0
4902	인천 아파트서 "누가 종이상자에 불붙여 던졌다" 신고...경찰 수사 나서	SMNEWS	06.27	155	0
4901	진료도 없이 환자 가족에게 마약성 진통제 처방한 제주대병원 의사 집유 [19]	SMNEWS	06.27	5898	9
4900	"전쟁 멈추려면 노숙인을 죽여야 한다" 환각 따라 서울역서 흉기 살해한 30대 구속기소 [1]	SMNEWS	06.27	264	2
4899	與 선관위, 대표-최고위원 러닝메이트·보좌진 파견 "문제없다"	SMNEWS	06.27	124	0
4898	'우리편 안들어 줄거면 나가라'...기자들 출입 막아버린 의협	SMNEWS	06.27	137	0
4897	경찰 음주 측정 거부한 태국인 불체자 검거	SMNEWS	06.27	130	0
4896	강원 홍천서 콘크리트 작업 중이던 레미콘 추락...60대 운전자 사망	SMNEWS	06.27	145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