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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토 회원국, 우크라이나 추가 지원 입장 재확인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4.05 08:3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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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토(NATO) 32개 회원국이 이틀간의 외교장관 회의에서 우크라이나에 대한 추가 지원에 대한 입장을 재확인했으나 구체적인 합의에는 이르지 못했다.


[서울=서울미디어뉴스] 김영미 기자 = 나토(NATO) 32개 회원국이 이틀간의 외교장관 회의에서 우크라이나에 대한 추가 지원에 대한 입장을 재확인했으나 구체적인 합의에는 이르지 못했다. 회의 후 기자회견에서 나토 사무총장 옌스 스톨텐베르그는 "동맹국들은 지원의 시급성을 이해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회의의 결과를 바탕으로 각 동맹국은 자국으로 돌아가 자체 재고를 확인하고 특히 패트리어트 미사일과 같은 추가적인 (방공) 시스템을 제공할 방법이 있는지 살펴볼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는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의 민간 인프라에 대한 일련의 공격에 대응하기 위해 패트리어트 방공 시스템 확보의 긴급한 필요성을 최근 호소한 것에 대한 반응이다.

외교장관들은 원칙적으로 우크라이나 지원과 군사 훈련에서 나토의 역할 확대에 동의했다. 특히 스톨텐베르그 사무총장은 향후 5년간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 지원으로 1000억 달러(약 134조 원)를 조성할 것을 제안했다.

그러나 토론이 시작되자 헝가리가 공개적으로 반대를 표명했고, 일부 유럽 회원국들도 회의적인 태도를 보여 7월 나토 정상회담을 목표로 한 만장일치 합의 도달 가능성이 불투명해졌다.

회의에 참석한 우크라이나 외교부 장관 드미트로 쿨레바는 이날이 나토 창립 75주년이라며 "나토의 생일 파티를 망치고 싶지 않았지만, 러시아 공습 상황과 관련해 우크라이나 국민을 대신해 매우 냉정한 메시지를 (나토에) 전달해야 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가 외신들을 인용해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회의에서 새로운 지원 약속이나 관련 계획이 발표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나토는 러시아가 에너지 시설과 기타 관련 인프라에 대한 공격을 강화해 우크라이나의 방공 능력을 약화시킬 것으로 예상한다.

특히, 러시아가 이란에 이어 북한으로부터 탄도미사일을 수령하기 시작할 가능성이 있다고 믿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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