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與 3040 험지 후보자 모임 '첫목회'…"전당대회 여론 50% 반영해야"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5.03 10:53:10
조회 81 추천 0 댓글 0
														


[서울=서울미디어뉴스] 양혜나 기자 = 제22대 총선에서 국민의힘에 공천받아 험지에 출마했던 3040세대 후보들이 현행 '당원투표 100%'인 전당대회 규칙을 '당원투표 50%·일반국민여론조사 50%'로 개정해야 한다며 "이번 선거를 치르고 나서 민심과 괴리가 있던 결과에 대해 반성하고 당이 변화하기 위해 전대 룰이 민심을 반영하게 바뀌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들 모임의 간사인 이재영(서울 강동을) 당협위원장은 2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첫목회'(매월 첫째 주 목요일 모인다) 회원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첫 비공개 회의를 열고 이같이 의견을 수렴했다고 밝혔다.

첫목회는 당 대표와 최고위원을 따로 선출하는 지금의 지도부 선출 방식을 전당대회 득표순대로 당 대표와 최고위원을 각각 맡는 '집단지도체제'로 바꾸어야 한다고도 뜻을 모았다.

이 당협위원장은 첫목회 회원의 비대위에 자리할 가능성에 대해 묻자 "저희를 넣어달라 요구는 안 할 것"이라면서도 "다만 요청이 온다면 마다할 생각은 없다"고 답했다.

이들 가운데 당 대표 출마 가능성이 있는지에 대해서는 "전당대회 룰 개정을 요구하고 있는데, 그렇게 됐을 때 첫목회 내에서 출마 생각이 있는 분이 있는 것으로 안다. 가능성은 충분하다"고 했다.

첫목회는 이날 회의에 앞서 세미나를 열고 '총선 참패와 우리의 대안'이란 주제로 박성민 정치컨설턴트 민 대표의 강연을 들었다.

박 대표는 "35년간 보수가 몰락했다. 과거는 보수정당이 상수고, 민주당이 이기려면 연합·후보 단일화를 해야 했으나, 지금은 민주당 대 반(反)의 시대"라고 분석했다.

또 윤 대통령의 국정 운영 방식을 독재에 빗대면서 "윤석열 대통령이 박정희·전두환 시대라고 착각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특히 윤 대통령은 인지부조화에 빠져있다. 어떻게 이재명 같은 사람이 당 대표와 대통령 후보가 될 수 있는지, 어떻게 2년 형을 받은 사람(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이 당을 만들고 12석이나 하지라는 생각을 한다"며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성찰해야 하는데, 이 방법 말고 자기합리화를 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사진=MBN 갈무리)



▶ 與 토론회, 경포(경기도 포기)당·사포(40대 포기)당·영남 자민련…쓴소리 난무▶ 與 대통령 탓만 하기보다 정책 계파 중심으로 체질 개선해야▶ 與 낙선자들 "당의 선명한 비전과 가치가 없다…20·30·40 표심 잡아야"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축의금 적게 내면 눈치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1 - -
3768 연세의대 교수들 "정부 의대증원, 우리나라 의료시스템 붕괴 불러오고 있어" 비판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0 82 0
3767 경기도지사, 제이 인즐리 워싱턴주지사 만나...'기후위기 대응' 공통 관심사로 방문 성사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0 72 0
3766 '세자가 사라졌다' 김노진, 개성있는 연기력으로 승부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0 83 0
3765 과기부 "日 라인 지분매각 압박 유감...부당조치 단호하고 강력하게 대응"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0 79 0
3764 강원특별자치도, 도내 자연환경연구공원 생태환경교육 '환경부 우수 프로그램' 선정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0 72 0
3763 與 "尹회견 진솔했다" 호평일색…"정치적 기조변화 없어" 우려 목소리도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0 70 0
3762 홍준표, 총선 대구 당선인 만나 "신공항 SPC 구성 5월 완료"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0 69 0
3761 강원특별자치도, 도·시군 간 공유재산 관리 협력 강화 위한 설명회 개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0 66 0
3760 김진태 지사, 진천 선수촌 방문해 훈련 중인 강원 소속 선수단 격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0 67 0
3759 [속보] 과기부 "日 라인 지분매각 압박 유감…차별·부당조치 강력대응"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0 65 0
3758 교육부, 전국 초·중·고교에서 학생 정서증진 위한 '마음챙김 동아리' 운영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0 70 0
3757 "시대를 잇다, 박정희 대통령과 청년들의 만남" 토크 콘서트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0 66 0
3756 가족들 보는 앞에서 동생 흉기로 찌르고 도망간 50대 검거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0 74 0
3755 尹대통령, 청계천서 시민 만나 민생 현안 의견 청취 "물가안정 최선 다하겠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0 61 0
3754 삼호중공업서 선박 수중 작업 중 잠수사 사망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0 67 0
3753 죽은 사람을 AI로 되살린다고?...'데드봇' 윤리 논란·범죄 악용 우려도 [18]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0 1746 5
3752 [조우석 칼럼] "국정 기조 변함 없음" 확인에 지지층은 안도했다 [1]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0 93 0
3751 글로벌 신평사 무디스 올해 한국 경제성장률 2.5% 전망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0 62 0
3750 정무수석, 추경호 예방…"尹대통령, 활짝 핀 꽃처럼 민생 환하게 만들어 주길" 전해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0 67 0
3749 [포토] 홍철호 정무수석과 손잡은 추경호 원내대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0 59 0
3748 [포토] 추경호 신임 원내대표에 축하난 전달하는 홍철호 정무수석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0 57 0
3747 외국 의사 투입 논란에...정부 "당장 투입 계획 없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0 67 0
3746 조정훈 "황우여, 무개입할테니 백서 소신껏 만들라…미래지향적 논의 부탁"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0 61 0
3745 아르헨티나 두번째 총파업...부에노스아이레스 올스톱에 시민 의견 엇갈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0 66 0
3744 [속보] 정부 "외국의사 당장 투입 계획 없다…철저한 안전장치 갖출것"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0 63 0
3743 이준석, 尹대통령 기자회견에 "소통에 나선 것 굉장히 좋게 평가"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0 65 0
3742 '창원 간첩단', 국민참여재판 못 받는다...헌재, 헌법소원 기각 [5]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0 659 9
3741 尹대통령, 시민사회수석에 전광삼 전 시민소통비서관 임명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0 66 0
3740 이철규 "배현진 아니다…소이부답", 배현진 "들통나니 이제와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0 67 0
3739 CJ대한통운, 1분기 영업이익 전년대비 10% 증가...1천94억원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0 66 0
3738 홍준표 막말에…황우여 "괜찮아요 원래 그분 얘기가 그런 어투"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0 72 0
3737 애플, 인공지능 기능 강화를 위한 자체 칩 개발 목전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0 395 0
3736 무협, '튀르키예 바이오제약 세미나 및 전문 컨설팅' 개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0 107 0
3735 박강수 마포구청장, 사춘기 자녀와 소통 위한 '부모학교' 참석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0 62 0
3734 강남구, 공영주차장인 압구정 428부지 개발전략 용역 착수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0 64 0
3733 국토안전관리원 김일환 원장, 시흥시 교량 구조물 붕괴사고 현장 방문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0 75 0
3732 뉴욕증시, 실업보험 청구자 수 증가로 금리인하 기대감 속 상승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0 60 0
3731 중랑구, 어린이집 급식 시설 부모 참관 프로그램 운영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0 56 0
3730 물망초, 제3회 물망초人 상에 '북한인권운동 시조' 오가와 도쿄대 명예교수 선정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9 78 0
3729 與 추경호…"108명이 똘똘 뭉쳐야…단일대오 흐트러지면 아무것도 할 수 없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9 84 0
3728 [톺아보기] 정통 관료 출신 대구 3선의 與 신임 원내대표 추경호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9 73 0
3727 대전시, 세계보건기구 고령친화도시 가입 인증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9 68 0
3726 라인, 결국 일본에 빼앗기나...日 정부 지분 개입에 네이버 이틀째 주가 하락 [142]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9 7455 25
3725 수출은 회복하는 데… 내수는 갈수록 뒷걸음질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9 91 0
3724 [2보] 與 신임 원내대표에 추경호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9 62 0
3723 [속보] 與 신임 원내대표에 추경호…이종배 21표, 추경호 70표, 송석준 11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9 68 0
3722 평택화성고속도로 대형 화물차량 불...컨테이너 화물 및 차량 일부 불타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9 67 0
3721 '아파트 40만 세대' 월패드 카메라 해킹...집안 엿보고 촬영물 팔아넘기려던 보안 전문가 실형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9 121 0
3720 대구 수성구청 공무원 5명 유심칩 도난...400만원 소액결제 피해 당해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9 97 0
3719 지인 흉기로 찌르고 현금·쌀 빼앗은 지적장애인 실형...징역 3년 선고 [2]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9 107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