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경주시, '2024 피나클 어워즈 및 아시아 축제도시 콘퍼런스'에서 두 부문 대상 수상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2.29 13:37:32
조회 40 추천 0 댓글 0
														


경북 경주시가 세계적인 명성의


[서울=서울미디어뉴스] 김영미 기자 = 경북 경주시가 세계적인 명성의 '2024 피나클 어워즈 및 아시아 축제도시 콘퍼런스'에서 베스트 세계유산도시와 축제 부문에서 대상을 차지했다고 29일 발표했다. 이번 수상은 태국 파타야에서 열린 권위 있는 행사에서 이루어졌으며, 경주시는 다양한 계절 축제와 문화유산 활용 사업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세계축제협회가 주최하는 피나클 어워즈는 매년 전 세계에서 우수한 축제를 선별하여 시상하는 행사로, 올해는 한국, 태국, 중국, 베트남, 말레이시아, 필리핀, 라오스 등 10개국에서 온 45개 도시의 축제 관계자들이 참석해 그 열기를 더했다.

경주시는 벚꽃축제, 술술페스티벌, 신라문화제, 제야의 행사 및 문무대왕릉 해룡일출축제 등 사계절 내내 다채로운 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해왔다. 특히, 문화재 야행 프로그램과 미디어아트를 결합한 고분에 대한 접근 방식은 문화유산의 현대적 활용이라는 측면에서 크게 주목받았다.

또한, 경주시는 이번 행사 기간 동안 홍보부스를 설치하여 경주의 문화관광도시로서의 매력을 널리 알렸으며, 2025년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유치 필요성을 강조했다. 주 시장은 사례 발표를 통해 경주를 "도시 전체가 지붕 없는 박뀜관"이라고 표현하며, 세계문화유산을 활용한 사업이 관광산업과 지역경제에 미치는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대상 수상은 경주시의 문화유산과 축제가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또 하나의 사례로, 세계적인 관광 명소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서울지방보훈청, 여성독립운동가 시화전 개최...여성독립운동가 삶과 업적 다뤄▶ 영화 '컨트롤: 원격주행', 눈을 뗄 수 없게 하는 메인 예고편 공개...네티즌 관심 UP▶ 영화 '패스트 라이브즈'... 셀린 송 감독 & 유태오의 열혈 홍보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요리 경연 프로그램에 나가도 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0/07 - -
2111 교수 집단사직 결정..."정부, 방안 도출 못하면 18일 전원 사직서 제출" [2]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2 88 0
2110 '이종섭 특검' 추진에 與 "민주, 특검법 남발…정치적 악용"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2 58 0
2109 '세계 복싱 챔피언' 홍수환 씨, 자유통일당 입당 [27]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2 5826 30
2108 조국 "22대 국회서 '한동훈 특검법' 발의…검찰 독재의 황태자 수사받으라"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2 62 0
2107 與 총선 로고송 4곡 선정…창작곡 2곡, 김호중·이이경 노래 개사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2 61 0
2106 정부, 전문의 고용 유도..."의료기관 설립 시 전공의 1명, 전문의 0.5명으로 인정"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2 53 0
2105 [조우석 칼럼] YTN 인수한 유진그룹이 해야 할 숙제 있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2 100 0
2104 [속보] "전공의 업무축소 시범사업…'전공의 1명=전문의 ½명' 산정"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2 54 0
2103 [속보] 정부 "보건복지부 장관, 어제 전공의와 비공개 만남"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2 67 0
2102 윤재옥 "박용진 탈락, 비명횡사 대미…조국혁신당, '귀틀막' 공천의 진수"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2 65 2
2101 중국 내 잇따른 탄광사고...어제 하루만 2건 발생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2 55 0
2100 與 비례 면접 시작…"능력 뛰어나도 도덕성 부합 안하면 과감히 배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2 42 0
2099 한총리 "규모 작은 전문병원도 실력있으면 상급종합병원만큼 수가 받아야"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2 66 0
2098 음주운전하다 도로에 누워있던 20대 깔고 지나가 숨지게 한 30대 구속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2 63 0
2097 게임 포인트를 현금으로 환전해주는 불법 환전소 운영한 일당 덜미 [1]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2 65 0
2096 與 총선·대선 득표 파악해 탈환 가능 지역 집중 공략…오늘 영등포·양천 방문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2 46 0
2095 자고 나면 최고가 경신, 비트코인 더 오를까 [4]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2 404 0
2094 與 위성정당 국민의미래, 비례대표 후보 497명 면접 시작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2 42 0
2093 험지 '고양' 찾은 한동훈…"서울편입·경기분도 원샷에…재개발·재건축엔 독한 마음"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2 47 0
2092 뉴욕 증시, 혼조세...2월 소비자물가지수 발표 앞두고 긴장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2 49 0
2091 국토교통부, 지방도시 광역급행철도 프로젝트 추진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2 50 0
2090 유안타증권, 다양한 변화 속 새로운 CEO '루오지펑' 선임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2 51 0
2089 바이든 행정부, 부유층 세금 인상 계획 발표...선거 전략의 일환? [4]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2 301 0
2088 러시아에서 스파이 혐의로 구금된 한국인 시민...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2 57 0
2087 與, 비공개회의서 '도태우 논란' 갑론을박…한동훈 "도태우, 국민 눈높이서 재검토"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1 73 0
2086 [속보] 한동훈 "도태우 발언, 국민 눈높이 맞게 재검토" 공관위에 요청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1 76 0
2085 [속보] 비트코인 한화 1억원 돌파...파죽지세 상승 어디까지?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1 75 0
2084 "제주 1석, 타 지역 10석 이상 의미…탈당 후보 설득해 힘 하나로 모을 것"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1 64 0
2083 [속보] 비트코인 7만400달러 돌파…사상 최고가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1 93 0
2082 난치성 암 '교모세포종' 치료제 개발에 코오롱제약-에스트리온 손 잡았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1 3818 3
2081 비무장지대를 생명 넘쳐흐르는 숲으로...국민 참여 복원사업 추진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1 51 0
2080 근무시간 허위 입력해 초과수당 40만원 '꿀꺽'한 경찰 간부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1 66 0
2079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캠핑장, 4월에 경기관광공사 직영으로 재개장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1 58 0
2078 드라마서 보던 '사교육 카르텔' 실제 존재...교사 뒷돈 받고 문제 거래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1 49 0
2077 근친혼 범위 축소 여부에 국민 75% "부적절"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1 64 0
2076 케이뱅크 '돈나무 키우기' 출시 게임처럼 즐기고 돈도 벌고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1 58 0
2075 인도서 "중국은 티베트 떠나라"...티베트인 中에 항의 행진 [22]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1 5103 83
2074 무소속 출마 시사했던 與 이채익 "총선 불출마…선당후사 모범 보이겠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1 53 0
2073 의대생 '집단유급' 위기, '빅5' 교수 긴급 논의 "전공의 행정처분 등 대처 방안" [1]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1 80 0
2072 與 "진보당, 더불어민주연합에 위장전입해 비례대표 순위에 올랐다" 의혹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1 55 0
2071 與 '이재명 2찍' 발언 비판…"인종차별에 준하는 망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1 61 0
2070 강남구, 중대재해예방 위한 특별 점검 실시 ... 11일~27일 공중이용시설 집중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1 41 0
2069 광진구, 보디빌딩 선수단 재능기부 퍼스널 트레이닝 오픈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1 57 0
2068 성동구, 범죄 취약계층 안전 강화...안심귀가스카우트 확대 운영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1 42 0
2067 홍콩 H지수, ELS 투자 손실 보상 기준 발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1 90 0
2066 유럽, 기후 위험에 대비 경고....'가장 빠른 온난화 대륙' 지적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1 50 0
2065 대만, 중국어 학습을 위한 국제 학생들의 새로운 목적지로 부상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1 85 1
2064 與 선대위 '한동훈 원톱' 유력검토…'민주당 '쓰리톱'과 차별화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1 88 0
2063 與, 윤재옥 원내대표 임기 21대 국회 만료까지 연장…"선거 상황 고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1 42 0
2062 수협, 보스턴 국제 수산박람회 참가...100억원 규모 수출 계약 목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1 41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