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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택, '돈봉투 수수의혹' 비난한 이재명에 "허위사실 명예훼손 고소"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2.16 13:4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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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서울=서울미디어뉴스] 양혜나 기자 = 국민의힘 소속 정우택 국회부의장은 16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이날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정 의원의 '돈 봉투 수수 의혹'을 언급한 데 대해 허위 사실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하겠다고 밝혔다.

정 부의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재명 민주당 대표를 허위 사실 명예훼손으로 법적 조치한다"며 "악의적인 저질 정치 공작, 정치공세에 당당히 맞서가겠다"고 적었다.

정 부의장의 '돈 봉투 수수 의혹'은 지난 14일 한 언론이 정 부의장이 한 남성으로부터 흰 봉투를 받아 주머니에 넣는 모습이 담긴 CCTV 영상을 공개하면서 불거졌다. 이와 관련 정 부의장은 봉투 속 내용물을 확인해 보지도 않고 곧바로 돌려줬으며, 해당 의혹은 공천 심사를 앞두고 이뤄진 정치공작이란 입장이다.

이를 두고 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정우택 국회부의장이 돈 봉투 받는 장면을 저도 영상으로 봤다. 변명이 가관이었다"며 "그 자리에서 돌려주지, 뭐 하러 주머니에 쑤셔 넣었다가 나중에 돌려주나. 당연히 국회에서 제명해야 할 사안"이라고 비난했다.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출근길에서 기자들과 만나 정 부의장 관련 의혹에 대한 물음에 "총선과 공천 즘 이런 문제제기 많이 나온다. 중요한 건 사실관계"라며 "만약에 진짜 불법 자금을 받았다면, 민주당과 달리 우리 당은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한 위원장은 "그렇다고 억울한 사람 나오면 안 된다"며 "중요한 건 냉정하고 객관적으로 팩트 정확히 체크해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공관위가 발표한 단수 추천 명단에서 정 부의장의 이름은 찾아볼 수 없었다. 



▶ 與 정진석·김학용 등 현역 의원 4명만 단수공천…현역·용산출신 대거 경선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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