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전복이는 공주님" 박수홍♥김다예, 자녀 성별 공개... 땡기는 음식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4.20 15:35:04
조회 177 추천 0 댓글 0


난임으로 인해 어렵게 아이를 얻은 방송인 박수홍과 김다예 부부가 뱃속에 있는 태아의 성별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9일, 유튜브 채널 '행복해다홍' 에서는 '아기성별 최초공개, 착상 시기부터 임신 초기까지 절대 하지 않은 것' 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새롭게 업로드됐다. 이날 김다예는 최근 임신 근황을 전하며 행복한 모습이었다.

김다예는 "먹는 거는 소고기를 진짜 많이 먹었다. 추어탕도 많이 먹었다. 과일도 엄청 땡겨서 과일도 많이 먹었다"고 이야기했다. 임신 후 14주가 지나면서 김다예는 입덧에서 조금 해방되었다며 웃었다. 그는 "좋아졌는데 가끔 헛구역질이 나온다. 그 이유는 모르겠다"고 말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14주가 지나며 김다예는 입덧약도 끊을 수 있게 됐다며 "그 전에는 안 먹으면 안 될 수준이었는데 지금은 안 먹어도 간헐적으로 헛구역질이 나오니까 좀 견딜만 하다"는 근황도 전했다. 머리를 하기 위해 김다예는 미용실에 방문해 컷트를 했다. 

그는 "임신하고 살찌고 나니까 뭘 해도 썩 예쁘지 않다"며 속상해했다. 하지만 '아내바보' 박수홍은 "그래도 예쁘다"며 아내를 위로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김다예는 이날 임신 전 '엽산', '오메가3''를 챙겨먹었다며 심지어 '스시'와 '복어회'까지 먹었다고 밝혔다. 

김다예는 "먹는 것 중 특별히 가리거나 안 먹었던 건 없었다. 일하시는 분들도 많고 업무상 스트레스도 많다. 그걸로 아기가 잘못될까 봐 걱정하는 분들 계시다. 저도 임신 초기에 여러 상황으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 안받을 수 없고 그걸 어떻게 짧게 끝내느냐(가 중요하다), 길게 가져가지 않으려 했다"고 털어놨다. 


사진=유튜브 채널


또 김다예는 임신 8주까지 잠을 정말 많이 못잤었다고 전했다. 그녀는 "잠을 잘 자야 아기가 잘 크고 착상도 잘 된다고 했는데 잠을 너무 못 자서 걱정이 됐다. 그래도 다행히 고비를 잘 넘겼다. '이렇게 스트레스 받아서 아기가 잘못되면 어떡하지?' 하는 스트레스가 더 큰 것 같더라"고 전했다. 

김다예의 말을 들은 박수홍은 "찾아올 아이는 찾아온다는 생각으로 마음을 내려왔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다예는 배아 이식 때 부터 임신 초기까지 절대 안했던 두 가지로 '쭈그려 앉기'와 '무거운 거 들기'를 꼽았다. 그녀는 "남편이 바닥에 있는 거 주워주고, 무거운거도 절대 안 들었다"고 밝혔다.

그런가하면, 이날 집 앞 산부인과를 방문한 박수홍과 김다예는 아기 성별에 대해 '힌트'를 들을 수 있었다. 초음파를 확인한 의사는 '아기 성별 확인 하셨냐'며 성별에 대한 힌트를 줬고, 박수홍은 이에 크게 기뻐했다. 

박수홍은 반려묘 다홍이를 사이에 두고 양쪽으로 파란색, 분홍색 인형을 두고 다홍이의 선택을 통해 성별을 구독자들에게 공개했다. 다홍이는 망설이다 분홍색 인형쪽으로 다가갔다. 박수홍은 "여동생 생긴다. 다홍이 여동생. 전복이는 딸이다" 라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 "전복이는 공주님" 박수홍♥김다예, 자녀 성별 공개... 땡기는 음식은?▶ "지하철 길바닥에 가부좌" 한소희, SNS 재개 충격 사진에 '또 술 마셨나'▶ "돈 빌려준 팬들 어떡하나" 티아라 아름, '남친이 시켰다' 감금 충격 폭로▶ "본인이 피해자인 줄" 유영재, 결국 라디오 하차 삼혼·사실혼 묵묵부답▶ "PD와 아이디어 회의까지" 김병만, '정글밥' 토사구팽 폭로 무슨 일?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연예인하면 더 인기 많을 것 같은 스포츠 스타는? 운영자 24/09/16 - -
8697 "냉난방비 도움되길" 에너지바우처 지원 1만5천원 인상하는 '이곳'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9 146 0
8696 "상금 200만원" 카카오, '대한민국 한 바퀴 챌린지' 도전자 모집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9 201 0
8695 "여가로 정원 가꾸세요" 서울시, 어르신 가드닝 프로그램 운영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9 140 0
8694 "알리·테무도 '국내 대리인' 지정 의무화" …전상법 개정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9 126 0
8693 "양육수당, 압류 안 된다" …'압류 방지 통장'으로 수령 가능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9 134 0
8692 '서울형 산후조리경비' 사용처 구분 없이 100만원까지 사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9 123 0
8691 종합소득세 안내받은 '당근러'…연매출 평균 4천700만원 신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9 146 0
8690 수능 응시원서, 22일부터 접수…온라인원서 작성 11곳으로 확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9 1400 1
8689 "은행들 가계대출 억제 안간힘" KB·신한·하나, 금리 또 올린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9 123 0
8688 "내가 빨래선수냐" 안세영 악습 폭로에 김연경 발언까지 재조명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8 361 1
8687 "전날 술마셔 괜찮은 줄" 장원삼, 결국 '최강야구'까지 하차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8 195 0
8686 "이렇게 예뻐지다니" 박나래, 요요없는 완벽 '다이어트 식단' 비결 뭐길래 [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8 284 0
8685 "승객, 역무원 모두 땀범벅" 냉방시설 없는 서울 지하철역, 무려 50곳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8 188 0
8684 코로나19 확산세에 생활하수 속 바이러스 농도 '급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8 148 0
8683 "연금 받을 확률 위해" MZ세대가 꼽은 연금개혁 필요 이유는? [36]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8 2816 2
8682 쇼핑몰 알렛츠 영업종료…판매자·소비자 "제2의 티메프 우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8 207 0
8681 차량 화재 하이브리드가 많다? 하이브리드는 최저…경유가 최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8 161 0
8680 "만나자마자 결혼 확신" 전진, '♥류이서' 결혼 5년차 꿀 떨어지는 잉꼬부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8 160 0
8679 금감원, 네이버페이·토스도 개인신용정보 해외로 넘겼나 점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8 119 0
8678 LH "수도권 공공택지 미분양주택 매입 확약 시행"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8 109 0
8677 "공인중개사 맞나요?" 서울시, 전국 첫 모바일 자격증명 시행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8 111 0
8676 4대 은행 상반기 평균 급여 6천50만원…삼성전자보다 많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8 188 0
8675 "아이돌 공항 도착 정보 팝니다"…연예인 항공권 정보 거래 여전 [15]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8 2543 1
8674 "9년째 굳건한 사랑" 김민희, '♥홍상수' 공개석상에서도 당당한 애정 과시 [2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8 3464 20
8673 "앉은자리서 5억 번다" 디에이치방배, 실거주 의무 無 '청약 일정' 언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8 270 0
8672 "소름돋는 비주얼" 알랭 드롱, 전설적인 미남 배우 88세 나이로 '타계' 원인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8 152 1
8671 인터파크커머스도 회생신청…"채권자와 자율 구조조정 협의"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7 276 0
8670 '아이폰 생태계' 허물어지나…대체 앱스토어·링크 출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7 245 0
8669 생리주기부터 임산부 우울까지…여성 건강관리 돕는 스마트 기기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7 236 0
8668 "신체 급격 노화의 두 변곡점…44세, 그리고 60세"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7 358 0
8667 "우리 애만 안보낼 수도 없고"…K팝 콘서트값에 부모 등골 휜다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7 246 0
8666 인천 심야버스 24일부터 공항철도 연계 2개 노선 추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7 140 0
8665 여자 혼자 사는데 모르는 남자와 동거인 된 황당 사연... 전입신고 주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7 228 1
8664 기준금리 13연속 동결되나…가계대출 대책도 관심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7 122 0
8663 남방큰돌고래 '종달이' 10개월 괴롭힌 낚싯줄 절단 성공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7 133 0
8662 "클린스만 왜 욕했나" 홍명보 국대감독, 외국인 코치 '또' 재택근무 확정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7 210 0
8661 "사실 부채 많았다" 양지은, '♥의사 남편' 신혼 생활고 안타까운 사연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7 169 0
8660 "1년만에 또 올라" 홍현희, '♥제이쓴' 전세살이 분노 폭발 'MZ 어쩌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7 155 0
8659 "금값 사상 최고 찍었다"…중동위기·연준 금리인하 관측 여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7 138 0
8658 "너무 좋은데 너무 비싸" 이지훈♥아야네, 2500만원 산후조리원 어디길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7 164 0
8657 "재산이 얼마길래" 임영웅, '축구 리그' 창설 지난해 수입만 233억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7 236 2
8656 "갑상선암 투병" 장근석, '수술한 지 2주' 충격 근황 고백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6 368 0
8655 "쓸데없는 기념일" 나훈아, 19년전 광복절 발언... 네티즌 '감탄' [48]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6 13641 78
8654 "교통비 5만원 받아가세요" 신한은행, 60세 이상 '시니어 고객' 무료 혜택 [25]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6 9960 2
8653 "의외로 쿨하다" 전현무, 前 여친 '결혼식 사회' 본 사연 깜짝 고백 [77]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6 10676 0
8652 "십자가 목걸이 준비해" 박위, '♥예비신부 송지은' 프러포즈에 눈물 펑펑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6 220 0
8651 "또 무너졌다" 인터파크 커머스, '티몬·위메프' 이어 회생신청 구영배는? [17]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6 10026 7
8650 "아니라고 하더니" 함소원, '18세 연하 남편' 진화와 2년전 '파경' 고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6 310 0
8649 복지장관 "의대 증원 관련 의료개혁 1차 실행계획 내달초 발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6 194 0
8648 "5억원짜리 술부터 6천원대 양말까지" 추석선물 양극화... 무슨 일? [7]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6 5353 4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