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야간모드

야간 모드를 이용해 보세요

나남뉴스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개념글 리스트

1/3
이미지
[독립기념관] 국가보훈부 압박...내부자 폭로에 난리난 상황 - 관련게시물 : 단독) 보훈부, 독립기념관 '관동대학살'관련행사 취소압박https://youtu.be/9vXlu2_kuBk [자막뉴스] 민주당이 툭 건드리자 '와르르'…내부자 폭로에 난리난 상황 / JTBC News 독립기념관이 지난해 일본 관동대지진 조선인 학살 100주기를 맞아 국내 전시회를 준비했다가 국가보훈부 압박으로 취소했다는 소식, 앞서 전해드렸습니다. 그런데 비슷한 시기에 일본 현지에서 계획했던 특별전도 보훈부 압박 때문에 독립기념관이 참여하지 못했다는 증언이 나왔습니다.📌 시리...youtu.be 작성자 : 진명2고정닉

갤러리 본문 영역

'붉은 누룩' 건강보조제 경계령…日 1명 사망·70여명 입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3.26 17:55:03
조회 127 추천 0 댓글 0


日서


일본에서 홍국(붉은 누룩) 성분 함유 건강 보조식품을 복용한 소비자 1명이 사망하고 70여명이 입원해 현지 보건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일본 고바야시제약은 26일 홍국 성분이 들어간 자사 건강보조식품 '홍국 콜레스테 헬프'를 복용한 소비자 1명이 사망했다고 발표했다고 현지 방송 NHK가 보도했다.

사망자는 2021년 4월부터 올해 2월까지 이 제품을 복용했으며 신장 질환이 악화해 지난달 숨졌다.

고바야시제약은 자사 제품 복용으로 인해 사망했는지 인과 관계를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홍국은 붉은누룩곰팡이(홍국균)로 쌀 등을 발효시켜 붉게 만든 것으로 콜레스테롤 분해 효과 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고바야시제약은 지난 22일 홍국 성분이 함유된 제품을 복용하고 건강에 문제가 생겼다는 제보가 있다며 피해 조사와 동시에 '홍국 콜레스테 헬프' 3종을 리콜한다고 발표했다.

이후 이 제품으로 신장병 등 신장 장애로 입원했다는 신고가 전날까지 26건 확인됐으며 이날 새롭게 약 50건이 추가돼 입원 환자도 70여명으로 늘었다.

'홍국 콜레스테 헬프'는 2021년 발매 후 약 110만개가 팔렸다.

NHK는 일본 식품안전위원회를 인용, 유럽에서도 홍국 성분 건강식품으로 피해가 보고된 적이 있으며 유럽연합(EU)에서는 홍국균이 곰팡이 독소인 시트리닌을 생성하는 경우도 있어 기준치를 설정하고 있다고 전했다.

다만 고바야시제약은 이번 일로 성분을 분석한 결과 시트리닌은 검출되지 않았으며 일부 원료에 의도치 않은 성분이 포함됐을 수는 있다고 밝혔다.

고바야시제약은 음료와 조미료 업체, 상사 등 52개사에 홍국을 원료로 공급해 왔다.

이에 원료를 공급받은 업체들도 관련 식품에 대해 잇따라 리콜 조처를 하고 있다.

고바야시제약이 문제를 파악하고 공표하기까지 2개월 이상 걸린 것으로 드러나면서 정부도 대응에 나섰다.

다케미 게이조 후생노동상은 이날 각료 회의 후 기자회견에서 "원인 조사를 하는 동안 정부에 정보를 제공하지 않은 것은 유감"이라며 이 회사의 대응이 적절했는지 확인하기 위해 담당자를 대상으로 청문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일본 소비자청은 고바야시제약에 대해 성분 안전성을 재검증해 보고할 것을 지시했다.

한편, 일본 소셜미디어(SNS)에는 한국 관광객에도 인기 상품인 닛신식품의 컵라면에도 이 성분이 사용됐다는 글이 올라왔으나 닛신식품은 "고바야시제약의 홍국 원료는 일절 사용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 '붉은 누룩' 건강보조제 경계령…日 1명 사망·70여명 입원▶ "사과·대파 등 초특가 할인" 마트 오픈런 필수, 세일 정보 한눈에▶ "아파트 잔금대출도 주담대 대환가능" 갈아타기 언제부터?▶ "탈출 막아라" 6급이하 공무원 2천명 직급상향·승진기간 대폭 단축▶ 청년·신혼·신생아가구 매입임대주택 4천424가구 입주자모집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개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논란보다 더 욕 많이 먹어서 억울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9/23 - -
8214 '1심 무죄' 급발진의심 사망사고 2심…현대차, 운전자 과실 주장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1 152 0
8213 "사업장 방문컨설팅·자금지원" 서울시, 소상공인 재기 참여자 모집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1 107 0
8212 "22일부터 주민등록 사실조사" …정부24 앱 참여·방문 조사 방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1 1072 0
8211 "트럼프 키스 피한 멜라니아?" …전대 직후 '부부 불화설' 또 모락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1 231 0
8210 "조석이 그려주는 내 얼굴" …네이버웹툰, AI 캐리커처 내놓는다 [26]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1 7946 8
8209 "집에서 온라인으로 렌즈 주문" 귀찮은 일 하나 줄었다... '내눈N' 앱 출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1 254 0
8208 "부모 직업 묻고, 불합격 통보 안 하고"…여전한 불공정채용 [49]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1 8965 26
8207 "일도 구직도 안해요" 대졸 400만, 역대 최대... 팬데믹 추월해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1 272 1
8206 복귀-사직 거부 전공의 4천716명 어떡하나…"내년 3월 못돌아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1 158 1
8205 "멤버들은 알고 있었나" 민경훈, 11월 '결혼' 이수근 의미심장 발언 뭐길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0 234 0
8204 "오히려 두근대" 멘탈甲 조현아, '줄게' 누리꾼 반응에 심경고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0 219 0
8203 "특가에 팝니다" 농협, '참외·포도·복숭아' 집중호우 피해농가 할인 판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0 140 0
8202 "전남친 흔적 삭제" 예비신부 현아, ♥용준형 결혼 앞두고 '던' 지웠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0 321 0
8201 "전세계 휩쓸었다" 방탄소년단 지민, 신곡 'Who' 112개국 아이튠즈 1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0 120 1
8200 "얼마나 벌길래" 카라큘라, '34억 서초동 아파트' 사이버 렉카 수입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0 308 1
8199 "남다른 재력" 김재중, VVIP '현대카드 더블랙' 깜짝 공개 가입조건은?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0 390 0
8198 커지는 뉴진스 '버블 검' 표절 의혹…샤카탁 "음악학자 고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0 155 0
8197 결단 임박설 속 바이든 '완주' 재확인…美민주, 내홍 깊어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0 109 0
8196 "전세계 맥도날드 매장보다 많다" 외신도 깜짝, 한국 편의점 '엄청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0 154 0
8195 "또 오르네" '글로벌 IT 대란' 속에 비트코인 5%대↑…6만7천달러선 넘어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0 147 0
8194 tvN 드라마·티빙 유튜브 계정 해킹…"빠른 복구에 최선" 무슨 일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0 106 0
8193 "틱장애 위험 27배" 아이가 ADHD라면 동반 정신질환도 살펴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0 116 0
8192 "술·담배 사다주세요" 미성년자 탈선 온상 된 배달 플랫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0 136 0
8191 부산롯데타워에 호텔·업무시설 추가…2028년 완공예정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0 100 0
8190 파묘후 조상 유골 토치로 태워 돌멩이로 빻아 화장한 '고부' 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0 119 0
8189 "타임스스퀘어 광고판도 꺼졌다"…전세계 IT 대란 피해 속출 [1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0 10023 8
8188 "꼭 챙기세요" 공영홈쇼핑, '대한민국 수산대전' 20% 할인 판매 쿠폰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9 163 0
8187 "홍콩반점 사장들은 백종원 편" 연돈볼카츠 점주들에 쓴소리...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9 373 2
8186 "끝까지 발뺌해?" 쯔양, 직접 나서서 '구제역' 협박 메일 증거 공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9 229 0
8185 "독하게 뺀다" 성유리, 쌍둥이 출산 '80kg→50kg' 다이어트 리즈 되찾아 [57]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9 14313 15
8184 "로또보다 더 대박" 래미안 원펜타스, '20억 차익' 청약 일정·신청방법은? [3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9 9599 4
8183 하반기 전공의 8천명 모집한다는데…'복귀 진통' 계속될 듯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9 147 0
8182 정부, 5년내 3기 신도시 중심 공공택지에 23.6만호…"크게 저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9 120 0
8181 "암소 한우·돈육 40% 할인" 이마트, 장마철 먹거리 행사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9 137 0
8180 "신고보상금 1억?" 2분기 부패·공익신고자 110명에 10억9천만원 [10]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9 5553 5
8179 "아동유기 조장·고아양산" 보호출산 시행첫날 폐지론자들... 무슨 일?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9 167 0
8178 "10시간동안 틀었다" 군, 북 오물풍선에 확성기로 재차 맞대응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9 180 0
8177 與 "25만원 현금살포는 위법…청년에 13조원 빚 폭탄 안겨" [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9 206 0
8176 제주 해수욕장 파라솔·평상 대여가격 인하…"파라솔 2만원"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9 184 0
8175 "분실은 안돼요" 여행자보험 '휴대품손해 특약' 꼭 알아두세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9 143 0
8174 "2030 비중 50% 첫 돌파" 갤폴드6·플립6 사전판매 91만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9 174 0
8173 "기사 보고 알았다더니" 최동석, 시부모 집까지 '박지윤 명의' 어디길래 [4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9 8423 22
8172 "돈 안주면 폭로한다" 검찰, '쯔양 협박' 렉카 구제역·전국진 압수수색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9 189 0
8171 "온 사방이 적" 쯔양 '과거'라며 구제역 찾아간 충격적인 인물 '변호사'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8 301 1
8170 '송종국 딸' 송지아, 골프대회 출전 불발 통보? 母 박연수 '억울' 무슨 일? [2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8 4023 4
8169 "한여름 시원한 보트" 단양군, 수상스포츠 '무료' 페스티벌 개최 언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8 111 0
8168 "온몸이 뻐근하다면" 목·어깨·허리 통증, '골반 틀어짐' 확인해 보세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8 155 0
8167 "판교 로또 떴다" 판교밸리자이, 무순위 청약 줍줍 시세차익만 '3억' [2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8 7176 1
8166 "소름돋는다" 美 예언가, 4개월 전 '트럼프 피격' 적중 뭐라고 했길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8 241 0
8165 '이틀째 물폭탄' 수도권 대혼란…고립·매몰에 주민 대피령까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8 124 0
처음이전161718192021222324252627282930다음끝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Welcome to the jamrock - 캐리비안 문화체험기
"강남 아파트 전세도 못 구해"...논란 된 로또 당첨금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
부탄 국왕 "한국은 롤모델" 홍석현 회장에 혁신 청사진 설명
"캠퍼스에 금붙이 묻었다" 금은방 강도 실토, 5개월만에 찾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