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사방이 적" 쯔양 '과거'라며 구제역 찾아간 충격적인 인물 '변호사'

나남뉴스 갤러리

1/3

생로병사의 비밀 : 슬로우 조깅의 신세계 작성자 : 다갤러

"온 사방이 적" 쯔양 '과거'라며 구제역 찾아간 충격적인 인물 '변호사'

나남뉴스

2024.07.18 20:15:03

조회 307 추천 1 댓글 2

최근 쯔양의 과거사라며 렉카 유튜버 '구제역'에게 최초 과거를 제보한 이가 쯔양 전 연인의 법률대리인인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18일 구제역은 자신의 채널을 통해 '쯔양 소속사 통화 내용 일체'라며 영상을 하나 게재한 바 있다. 영상에서 구제역은 자신은 쯔양 측을 협박하지 않았으며, 오히려 자신이 쯔양을 도와줬다고 주장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쯔양의 고문 변호사라고 주장하는 이 또한 구제역의 주장에 동조하고 있었으며, 구제역은 쯔양 소속사의 총괄 이사 등과의 통화 내역, 카카오톡 대화 내용 등을 함께 공개했다.

이러한 가운데, 스포츠 경향의 보도에 따르면 구제역에게 쯔양의 '과거'를 제보했던 이의 정체가 쯔양 전 소속사 대표이자 전 연인이었던 A씨의 법률대리인이었다고 보도했다. 법률대리인은 A씨의 법률대리 업무를 맡고 있다가 구제역과 접촉해 쯔양의 과거를 알고 있다고 제보했다고.

쯔양 폭행했던 A 사망하자 쯔양과 계약까지...

사진=쯔양SNS

또한 그는 A씨가 사망하자 쯔양측과 최근까지도 고문 계약을 맺었던 것으로 알려져 더욱 충격을 주고 있다. 보도에서 구제역은 A씨 법률대리인이 제공한 정보를 가지고 쯔양의 소속사를 찾아갔으며 이를 통해 쯔양측과 5500만원 상당의 용역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앞서 김태연 변호사는 공식 입장을 통해 "쯔양의 법률 대리인이라고 사칭하는 자가 있다"며 "쯔양님이 구제역에게 공갈을 당한 게 아니라는 취지로 허위 내용의 인터뷰를 진행하는 자가 있음을 확인했다. 이는 전혀 사실이 아니라는 점을 고지한다"고 명백한 입장을 전한 바 있다.

구제역이 이날 올린 영상에서 쯔양의 고문변호사라는 이가 등장하자, 누리꾼들은 스포츠경향 측의 보도를 토대로 해당 인물이 쯔양의 전 소속사 대표 A씨의 법률대리인과 동일 인물이 아니냐는 추측을 쏟아내고 있다.

사진=쯔양SNS

지난 10일 쯔양은 과거 전 소속사 대표이자 연인으로부터 약 4년동안 지속적인 폭행과 협박, 성범죄 등의 피해를 입었다고 고백한 바 있다. 쯔양은 직원들의 도움으로 가까스로 A씨에 법적대응 할 수 있었지만 중간에 A씨가 사망하며 해당 사건은 공소권 없음으로 종결됐다고 한다.

이후 쯔양의 과거를 폭로하겠다며 그녀를 협박했다는 유튜버 렉카 연합이 있었다는 사실이 드러났고, 지목된 유튜버들은 현재 해당 사실을 일체 부인하고 있다. 특히 그 중 구제역은 쯔양으로부터 돈을 받은 것은 맞지만, 돈을 받은 이유가 '이중 스파이' 역할을 하기 위함이었다고 주장했다.

현재 쯔양 측은 유튜버 구제역, 전국진 등에 대한 고소장을 접수한 상태이며 18일 오전 구제역과 전국진은 주거지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았다. 영장에서는 "피의자들은 피해자에게 '돈을 주지 않으면 사생활을 대중에게 폭로하겠다'는 취지로 협박해 금품을 갈취하기로 공모했다"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져있다.

▶ "온 사방이 적" 쯔양 '과거'라며 구제역 찾아간 충격적인 인물 '변호사'▶ '송종국 딸' 송지아, 골프대회 출전 불발 통보? 母 박연수 '억울' 무슨 일?▶ "어마어마한 비주얼" 한예슬, '♥10살 연하' 웨딩드레스 신부 결혼식은?▶ "먹기만 해도 살 빠져" 이세은, 15kg 감량 성공 '다이어트 식단' 공개 ▶ "비싸다고 말렸는데" 김숙, 최강희 홍대 단독주택 '4억→40억' 껑충

고정닉 0

원본 첨부파일 3본문 이미지 다운로드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축의금 적게 내면 눈치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1	-	-
9008	외국인이 던진 주식 떠안은 개미들…순매수 상위종목 '전부 손실' [33]	나남뉴스	09.07	9306	10
9007	"美스타 셀레나 고메즈 재산 1조7천억원"…젊은 억만장자 대열에 [1]	나남뉴스	09.07	335	0
9006	북한, 새벽까지 풍선 190개 날려…'쓰레기 수급 원활' 추정	나남뉴스	09.07	228	0
9005	"심혈관질환 부르는 '위험 생할습관' 첫번째는?"	나남뉴스	09.07	330	0
9004	"걷고 물마시며 돈벌자" 건강·환경 챙기고 돈도 버는 '앱테크' 확산	나남뉴스	09.07	209	0
9003	"가을 나들이, 안전운전 하세요"…교통사고 사망자 30% 집중	나남뉴스	09.07	142	0
9002	"올 여름 폭염 등으로 모기 줄어"…가을 접어들며 증가세 '주의보'	나남뉴스	09.07	194	0
9001	국민연금 개혁쟁점 세대별 보험료 차등인상…다른나라는 어떻게? [1]	나남뉴스	09.07	217	0
9000	내년에도 건보료 7.09% 유지…사상 첫 2년 연속 동결	나남뉴스	09.07	141	0
8999	"지금 장난하냐" 정부, 2026 의대 증원 '원점 검토' 학부모·수험생 폭발 [5]	나남뉴스	09.06	361	0
8998	"어떻게 지내나 봤더니" 신정환, 과일 장사 '농가살리기' 근황 사진 깜짝 [3]	나남뉴스	09.06	392	0
8997	"어쩌다가..." DJ DOC 정재용, 막노동 파산 근황 '빚만 2억 넘어' [7]	나남뉴스	09.06	484	0
8996	"못하는 게 없네" 임영웅, 삼시세끼 출격 유해진·차승원도 반한 '매력'	나남뉴스	09.06	196	1
8995	"굉장히 힘들었지만..." 송선미, 7년전 사별한 남편 '극복했다' 근황 공개 [1]	나남뉴스	09.06	247	0
8994	"못하기를 바란듯" 김민재, 팬들과 대치? 손흥민, "적 만들면 안돼" 일침 [74]	나남뉴스	09.06	9054	6
8993	"제니 아빠가 책 냈다고?" 소속사 "허위 사칭, 법적 대응 중"	나남뉴스	09.06	211	0
8992	서울우유 제품 홍보 캠페인 문구 '여성혐오' 또 논란, 무슨 일? [2]	나남뉴스	09.06	369	0
8991	"윤하 '사건의 지평선' 고등 교과서 실린다" 문학 교과서 수록	나남뉴스	09.06	263	1
8990	"예약 할인혜택 드려요" 야놀자, 7∼8월 해외여행 예약 200% 급증해	나남뉴스	09.06	159	0
8989	"전기차 배터리 정보공개 의무화"…제조사·주원료 등 항목 추가	나남뉴스	09.06	163	0
8988	"저가매수 기회…블랙웰이 관건" 엔비디아 주가하락 실망말라고?	나남뉴스	09.06	187	0
8987	국민연금 이사장 "연금개혁, 젊은 사람들 흔쾌히 낼 수 있어야"	나남뉴스	09.06	170	0
8986	"내년 생활임금 시급 1만2천152원" 경기도, 올해보다 2.2% 인상	나남뉴스	09.06	221	3
8985	"성별임금격차 20%대까지 좁혀져"…여성 고용 비중·근속연수↑	나남뉴스	09.06	172	0
8984	"하루 요금감면·보상안은 검토 중" 전국 인터넷 접속 장애 복구	나남뉴스	09.06	153	0
8983	"숙박비 싸길래 질렀는데" 서울 5성급 호텔 89% '눈속임 마케팅'	나남뉴스	09.06	213	1
8982	"드디어 일하나" 대전시, '성심당' 인기 힘입어 관광 '반값' 판매 프로모션 [18]	나남뉴스	09.05	2980	5
8981	"우리는 50% 할인" 홈플러스, 추석선물세트 '반값' 판매 출혈 경쟁 [1]	나남뉴스	09.05	318	0
8980	"엄마 머리 닮았나" 장윤정, 아들 연우 美 명문대 영재프로그램 합격	나남뉴스	09.05	221	0
8979	"쌍둥이 아들도 있는데" 악동클럽 이태근, '코로나 백신 후유증' 뭐길래	나남뉴스	09.05	195	0
8978	"새벽 6시에 여자와..." 황재균, 티아라 지연과 또 '파경설' 술자리 목격담	나남뉴스	09.05	279	0
8977	"엘리베이터에 사우나까지" 김재중, 부모님 위해... '60억 저택' 전격공개 [29]	나남뉴스	09.05	7911	33
8976	"외도도 부지런해야" '굿파트너' 작가 겸 변호사가 전한 외도남녀 특징은? [34]	나남뉴스	09.05	8245	12
8975	"추석 선물 뭘로하나" 명절 앞두고 수산물값 꿈틀... 굴비·김 30% 올라	나남뉴스	09.05	189	0
8974	"지하철·시내버스 새벽 2시까지 연장" 추석 당일 종합대책 확인하세요	나남뉴스	09.05	175	0
8973	"2~30% 할인" 9~15일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환급 혜택	나남뉴스	09.05	192	0
8972	"최대 포상금 30억원" 연말까지 은닉재산 집중신고 기간 운영	나남뉴스	09.05	179	0
8971	"5인 미만 사업장, 근로기준법 적용될까?" 김문수, 본격 검토	나남뉴스	09.05	186	0
8970	"독거노인 안전 확인한다" '클로바 케어콜' 128개 시군구 도입, 뭐길래?	나남뉴스	09.05	163	0
8969	"국민연금 자동조정장치 도입 시 연금액 20% 삭감…청년층 피해" [1]	나남뉴스	09.05	283	0
8968	"올해보다 12.3% 감소" 내년 행안부 주요 사업비 4조6천394억원	나남뉴스	09.05	143	0
8967	"육아휴직 쓴 아빠 늘었다" 휴직급여 수급자 10명 중 3명은 남성 [1]	나남뉴스	09.05	253	0
8966	1주택자 수도권 주담대 막힌다…우리銀 이어 KB도 제한	나남뉴스	09.05	203	0
8965	"뭔가 심상치 않다" 저축은행, 부동산 PF 부실채권 '반값 정리' 충격 근황 [9]	나남뉴스	09.04	2898	6
8964	"돈 더 내라고?" 국민연금 개혁안, 재정 감소 시 '수급액' 줄이겠다 충격 [32]	나남뉴스	09.04	2948	5
8963	"학생 추행에도 방관하더니" 남현희, 7년 자격정지 확정에 '억울하다'	나남뉴스	09.04	224	0
8962	"고소하겠다" 현아♥용준형, 결혼화보 '악플' 칼 빼들었다 강경대응 왜?	나남뉴스	09.04	248	0
8961	"냉미녀 좋아해" 오상욱, 하루카 토도야 발레리나 출신 '日 모델' 누구?	나남뉴스	09.04	242	0
8960	"현금 많아요" 홍수아, 중국 재벌에게 청혼받아... 얼마나 대박났길래? [58]	나남뉴스	09.04	10997	4
8959	"싱크홀 이어 포트홀까지" 3년 7개월간 서울서만 1만 9천건 발생 [1]	나남뉴스	09.04	303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