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 '볼륨감 뽐내'며 수영장에서 가족과 행복한 시간 "아이들도 엄마도 신나"

indinews

2024.06.14 17:00:05

조회 15959 추천 35 댓글 55

소유진 SNS

배우 소유진이 가족과 함께 수영장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는 소식을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공유했다. 6월 13일에 올린 글에서 소유진은 "수영장 가고 싶은 날씨. 아이들도 즐겁고 엄마도 신나고!"라는 말로 글을 시작했다.

패션과 휴식을 동시에 즐기는 소유진

사진 속 소유진은 한 호텔 수영장에서 아이들과의 시간을 만끽하고 있었다. 베이지색 원피스 수영복을 입고, 여유롭고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는 날씬한 몸매와 볼륨감을 뽐냈다. 그녀의 휴가 스타일은 명품 M사의 가방과 신발로 완성되었는데,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가방은 265만 원, 슬리퍼는 137만 원으로 책정되어 있다.

백종원과의 달콤한 일상도 공개

소유진은 팬들과의 소통에서도 활발했다. 한 누리꾼이 "대표님도 함께 계셨으면 좋았을 텐데요"라고 백종원의 부재를 아쉬워하자, 소유진은 "출장갔다가 이제 집 도착했네요. 요즘 바쁜 백주부님"이라고 응답하며 하트 이모티콘을 덧붙여 애정이 가득한 모습을 보여줬다. 이 부부는 2013년에 결혼하여 현재 1남 2녀의 부모로서 바쁜 일상 속에서도 서로를 향한 사랑을 잊지 않고 있다.

소유진의 이번 공개는 단순한 일상의 공유를 넘어, 그녀의 패션 센스와 가족에 대한 사랑을 엿볼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했다. 팬들은 이러한 모습에서 큰 행복과 영감을 받고 있다며, 소유진의 행복한 가족 생활과 함께 세련된 패션 감각에 감탄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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