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작가 겸 방송인 기안84가 논란이었던 '빨대 사태'에 대해 사과하며 후배들에게 커피 600잔을 선물하는 등 화해의 손길을 내밀었다. 이 사건은 최근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공개되었다.
빨대 사건, 전현무도 경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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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안84는 대학교에서 후배들과 대화를 나누는 중 커피 빨대를 뒤집어 꽂아 다시 건네는 행동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 행위는 방송인 전현무로 하여금 "사회화가 다 된 줄 알았어"라고 말할 정도로 충격을 준 사건이었다. 기안84는 이에 대해 "이상한 거야?"라고 반응하며 당황함을 감추지 못했다.
후배들을 향한 따뜻한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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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안84는 이번 사태에 대한 사과의 뜻으로 후배들에게 커피 600잔을 선물하기로 결정했다고 '나 혼자 산다'에서 밝혔다. 그는 "빨대를 돌려먹은 게 미안해서 커피 600잔을 보냈다"라며 사과의 마음을 전했다. 이에 동료 출연자 코쿤은 "그러면 이번에 빨대는 300개만 간 거야?"라고 물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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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안84의 이번 사과는 그의 진솔한 마음과 책임감을 보여주는 것으로, 많은 이들이 그의 행동을 따뜻하게 바라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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