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소희가 1년 간의 활약을 마치고 '처음처럼' 소주 광고 모델에서 하차한 가운데, '눈물의 여왕'으로 인기몰이 중인 배우 김지원이 그 뒤를 이을 가능성에 광고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소희, 1년 만에 소주 모델 하차
온라인커뮤니티
한소희는 지난해 3월, 그룹 블랙핑크 제니의 뒤를 이어 '처음처럼'의 모델로 활동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올해 3월 계약이 만료된 후 재계약 없이 모델 자리에서 내려오게 되었다. 한소희의 계약 기간이 이효리, 수지, 블랙핑크 제니 등 이전 모델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짧았던 것으로 알려져, 그 배경에 대한 다양한 추측이 나왔다. 특히, 동료 배우 류준열과의 열애설이 그녀의 광고 모델 하차에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에 대한 언급도 있었다.
롯데칠성음료 측은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두고 모델 선정을 검토 중"이라며 현재로서는 구체적인 발표를 하지 않고 있다. 그러나 광고업계 안팎에서는 현재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보여주고 있는 김지원이 '처음처럼'의 새 얼굴로 낙점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눈물의 여왕'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는 김지원
눈물의 여왕
김지원은 '눈물의 여왕'에서 재벌 3세 홍해인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며 주목을 받고 있다. 해당 드라마는 최근 방송분에서 전국 가구 기준 평균 시청률 14.1%, 최고 15.1%를 기록하는 등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이러한 인기가 김지원의 '처음처럼' 모델 발탁 가능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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