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데이키즈 출신 한승희, 1억 원대 사기 혐의 받은 현재 상황

indinews

2024.02.21 02:55:02

조회 267 추천 0 댓글 0

먼데이키즈 한승희

2024년 2월 19일, 경기 안산상록경찰서는 유명 보컬 그룹 먼데이키즈 출신 가수 한승희를 사기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고소장에 따르면, 한승희는 지난 2022년 지인에게 동업을 제안하며 투자금 명목으로 약 1억 원을 받은 뒤 이를 갚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사기 혐의의 발단

먼데이키즈 한승희

이 사건은 한승희가 헬스트레이너 A씨에게 엔터테인먼트사 설립을 위한 자금을 요청하며 시작되었습니다. A씨는 대부 업체와 은행에서 총 9600만 원을 대출받아 한승희에게 보냈으나, 사업은 진행되지 않았고, 한승희는 연락을 피하며 돈을 갚지 않았습니다.

A씨의 빚은 원금을 포함해 1억 원을 넘어섰으며, 이에 결국 2023년 11월 한승희에 대한 사기 혐의로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해당 사건은 경찰 조사를 거쳐 증거가 충분하다고 판단되어 검찰로 넘겨졌습니다.

한승희의 과거와 현재

먼데이키즈 한승희

한승희는 1988년생으로, 2010년 먼데이키즈 멤버로 데뷔한 후 2014년 그룹을 탈퇴하고 솔로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그는 2021년 이후 SNS 활동을 중단한 상태로, 이번 사건으로 그의 근황에 대한 관심이 더욱 집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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