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강이 오는 4월 2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다고 소속사 나무엑터스가 공식 발표했다. 이에 따라 그의 팬들과 대중은 약간의 아쉬움과 동시에 그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는 분위기다.
입대 일정 및 공식 행사 없음
소속사 측은 "송강이 오는 4월 2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다"며, "신병 교육대 입소 당일 별도의 공식행사는 진행되지 않으며, 현장 혼잡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비공개로 입소하는 점 양해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이러한 결정은 입대 현장의 질서 유지와 안전을 위한 것으로, 송강과 소속사는 팬들의 이해와 협조를 구하고 있다.
소속사는 "송강이 국방의 의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한층 더 성숙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의 따뜻한 사랑과 응원 부탁한다"고 전하며, 송강에 대한 변함없는 관심과 응원을 당부했다.
송강은 2017년 tvN 드라마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로 데뷔한 이후, 넷플릭스 시리즈 '좋아하면 울리는', '스위트홈' 등에 출연하며 국내외 팬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다. 입대를 앞둔 현재, 그의 과거 작품들이 다시 주목받으며 그의 빠른 복귀를 기다리는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소속사 측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나무엑터스입니다.
언제나 송강 배우를 사랑해 주시는 팬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송강 배우의 입대 관련 안내를 드립니다.
송강 배우가 오는 4월 2일(화) 육군 현역으로 입대합니다. 신병 교육대 입소 당일 별도의 공식행사는 진행되지 않으며, 현장 혼잡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비공개로 입소하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송강 배우가 국방의 의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한층 더 성숙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의 따뜻한 사랑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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