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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본문 영역 '영등포 건물주 살해 지시' 혐의 숙박업소 업주, 검찰 구속송치 파이낸셜뉴스 2023.12.22 11:43:27 조회 79 추천 0 댓글 1 [그래픽] /사진=뉴시스 [파이낸셜뉴스] 서울 영등포구에서 발생한 80대 건물주 살인사건과 관련해 살인 교사 혐의를 받는 40대 숙박업소 업주가 구속 상태로 검찰에 송치됐다. 22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80대 건물주를 살해하도록 지시한 혐의(살인교사)로 40대 모텔 주인 조모씨를 서울남부지검에 구속 상태로 송치했다. 조씨의 지시로 범행 도구와 혈흔이 묻은 옷을 버린 혐의(증거인멸)를 받는 50대 모텔 직원 안모씨는 불구속 송치됐다. 다만 안씨는 경찰 조사에서 "조씨가 준 물건을 버린 건 맞지만 살인 범행을 알지는 못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씨는 지난달 12일 영등포구의 한 건물 옥상에서 80대 건물주 A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는 30대 주차장 관리인 김모씨에게 살인을 지시하고, 범행 이후 김씨가 도주한 모습이 담긴 폐쇄회로(CC)TV를 삭제한 혐의를 받는다. 조씨는 김씨를 주차관리인으로 고용하는 한편 쪽방촌 재개발 문제 등으로 숨진 A씨와 갈등을 빚은 것으로 전해졌다. 김씨는 살인 혐의로 지난 11일 구속 기소됐다. 앞서 경찰은 조씨에 대해 두 차례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나 법원과 검찰 단계에서 각각 막혔다. 이에 추가 수사와 자료 보완 끝에 세번째 구속영장을 신청해 지난 13일 조씨의 신병을 확보해 보강 수사를 해왔다. wongood@fnnews.com 주원규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재혼한 남편이 암으로 죽자 전처 4남매가 득달같이...▶ 예쁜데 뭔가 이상하다... '미스 프랑스' 미모 논란▶ "서울대 나왔는데 인생 폭망" 사회 초년생의 고뇌▶ "어? 부자 아니었네?" 집 나간 '모델 출신 아내' 사연▶ "오빠, 마사지숍인줄 알았는데 성매매업소" 급한 부탁에... 추천검색 추천 비추천 0 0 개념 추천 개념 비추천 0 실베추 공유 신고 원본 첨부파일 1 202312132051322928_l.jpg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최신순 답글수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등록순 최신순 답글순 답글 펼침 설정 본문 보기 댓글닫기 새로고침 닉네임 비밀번호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디시콘 디시콘이란 NFT 이벤트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꿀팁!발행 후 NFT를 구매할 수 있는 클레이를 받을 수 있어요.받으러 가기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꿀팁!구매 후 클레이를 한 번 더 받을 수 있어요.받으러 가기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 등록 등록+추천 전체글 개념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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