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2005년 깜찍한 샛별로 주목! [ETN TV 2005-01-06 21:00]      연초가 되면 연예가에는 올해의 샛별이 누가 될지 이목이 집중되는데요. 2005년의 유망주로 가장 먼저 손꼽히는 분이 있습니다. 바로 요즘 논스톱5로 한창 인기몰이 중인 구혜선씨인데요. 억대 모델로 발탁된 구혜선씨를 cf촬영현장에서 만나봤습니다! [촬영장면] 인터넷 얼짱 스타에서 연기자로 맹활약을 하고 있는 구혜선씨가 지난 크리스마스에 첫 CF를 찍었다고 해서 찾아가 봤습니다. 지금은 촬영에 앞서 메이크업을 하고 있는데요. 분장을 해주는 분이 따로 있는 줄 알았는데 본인이 직접 분장을 하고 있었습니다. 구혜선씨는 2002년 성시경의 뮤직비디오 \'우리 제법 잘 어울려요\'에서 처음 얼굴을 알렸는데요. 이 후 태빈의 뮤직비디오, MBC의 \'질풍노도 라이벌\', \'논스톱 파이브\'에 잇따라 출연하면서 2005년 차세대 유망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촬영을 하다 잠시 입을 삐죽이는 구헤선씨. 가만히 봤더니 입을 풀고 있더라구요. 지금 구혜선씨의 헤어스타일은 짧은 단발머리인데요. 긴 머리도 아주 잘 어울리죠? 가까이서 보니까 눈이 정말 크고 이쁘더라구요. 지금 논스톱 5 세트촬영 끝나고 밤새고 지금 다시 CF 촬영 왔는데요. 논스톱 파이브에 출연중인 구혜선씨는 청순가련한 외모와는 달리 엉뚱하면서도 털털한 시나리오 지망생역을 맡아 좋은 연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촬영이 잠시 멈춘 사이 카메라를 보며 누군가를 따라하는 듯 장난을 치는 귀여워 보였습니다. 이번 CF에서 구혜선씨는 발랄하면서도 상큼한 표정 연기로 1인 2역을 무난히 소화했습니다. 깜찍, 발랄 소녀 구혜선씨와의 즐거운 데이트였습니다. 역시 얼짱 출신답게 여전히 깜찍하고 귀여운데요. 그런데 구혜선씨가 논스톱 5에서 도중하차한다는 소문이 있는데 이이야기는 사실 무근이라고 합니다. 전혀 그럴 예정에 없는데요. 인터넷 시청자 게시판에 극 전개상 미국으로 유학가는 것으로 자연스럽게 빠진다는 그럴듯한 글이 올라가 한때 소문으로 나돈 것이라고 합니다. 제작진들도 요즘 파트너인 이승기씨와의 에피소드가 탄력 받는 시점이어서 논스톱 5의 기둥인 구혜선씨를 뺄 생각은 전혀 없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