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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양 가는 곳마다 남자 사냥 구설수(아르방 정식 기사야 짜르지마셈)

ㅇㅇㅇ 2005.01.20 02:42:59
조회 2432 추천 0 댓글 20






인기 스타 A양의 좋지 못한 행실이 주위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고 있다. A양의‘남자 밝힘증’이 그 수위를 넘어섰다는 것. A양은 대중들에게 청순한 이미지로 인식돼 있지만 겉보기와 달리 연예계 내부에서는 이미 여러 남자 연예인과의 만남을 통해 바람둥이가 아니냐는 의심을 받아왔다. 특히 소위 꽃미남 스타일의 생김새를 선호해 젊은 남자 연예인들의 매니저 사이에서 A양은 경계대상으로 여겨졌을 정도. 한 연예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A양은 얌전해 보이는 것과 달리 성격이 밝고 털털한데다 수려한 외모를 지녀 남자 연예인들로부터 큰 호감을 샀던 것으로 전해진다. 때문에 그녀 쪽에서 먼저 여러 남자 연예인들에게 접근을 했고 번번이 연인으로의 만남으로 이어지게 되었다는 것. 하지만 그는 “그러나 최근 A양의 행실은 그 수위를 넘어서 마치‘고삐 풀린 망아지’같다”며 일침을 가했다. 그의 말에 따르면 A양은 여러 남자연예인들과 만나고 헤어짐을 반복하더니 결국에는 자신의 눈에 들어오는 남자라면 상대를 가리지 않고 접근해 주위로부터 좋지 않는 시선을 받고 있다는 것이다. 특히 최근에는 한 행사장에서 자신을 경호하던 경호원이 괜찮아 보이자 그에게‘나 어떠냐, 언제 함께 밖에서 따로 은밀하게 만나자’는 등의 접근을 시도했다는 것. 이처럼 A양이 다른 사람들의 시선은 아랑곳하지 않는 채 경솔한 행동을 일삼자 연예계 관계자들로부터 빈축을 사고 있다는 것이다. 더욱이 행사장에는 외부관계자들도 다수 있어 A양의 이러한 행실은 현재 빠른 입소문을 타고 있는 상황. 연예인은 이미지를 먹고사는 직업인만큼 A양의 분별 없는 행동이 크게 불거질 경우 연예 생활에 큰 타격을 입게될 것으로 보인다. 발행: 스포츠연예신문 507S호 ---------------------------------------- 바이블 독자라면 위3줄만 읽고도 누군지 알아차리는 슷하급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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