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안재환이 어려움에 빠진 친구를 뒤에서 묵묵히 도와주고 있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안재환은 얼마 전 자신과 MBC공채 탤런트 25기 동기이자 친구인 장석원씨를 연락이 끊긴지 6년만에 다시 찾았는데요. 장씨가 뇌종양에 걸린 어머니 수술비를 대기 위해 막노동으로 생활을 근근히 연명하며 지낸다는 소식에 직접 새로운 일자리를 구해주고 장씨의 연예 활동 매니저를 자처하며 친구 돕기에 적극 나선 것이지요. 안재환은 얼마 전 자신이 개업한 강남역 근처 150여평 규모 호프집에 장씨를 매니저로 채용해주고 그가 다시 연기를 시작할 수 있도록 가까운 연출자들을 통해 배역을 물색해 주는 등 자신의 생활보다는 친구를 돕는데 더 앞장서고 있는데요. 안재환은 “다시는 헤어지지 않고 좋은 관계로 평생 지내고 싶다. 가능한 한 모든 방법을 동원해 석원이를 도와주고 싶다”며 따뜻한 우정을 보여주었습니다. 발행: 스포츠연예신문 500호 크~~ 자연인 안재환 짱이다 만원의 행복에서 길바닥에서  잣줒어먹고 김디에나 학용품 사줄때부터 알아봤따 재환사마 쵝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