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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하다 사랑한다 vs 마춤... (소간지에게 배우는 스타꼬시는방법)

ㄹㅇㄴㅇㄹ 2004.11.30 13:33:25
조회 1883 추천 0 댓글 11






고뉴스=차희연 기자)\'임수정-소지섭이냐? 유진-지성이냐?\' 드라마 속 \'커플 전쟁\'이 네티즌들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최근 들어 인터넷 사이트에서 경쟁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드라마 인기투표에 \'폐인\'들을 중심으로 투표를 독려하면서 네티즌들의 참여가 폭발적으로 늘고 있다. 현재 인기투표를 실시하고 있는 포털 사이트는 3곳. 같은 시간대에 방영되고 있는 월화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와 <러브스토리 인 하버드>의 인기를 묻는 투표를 시작으로, 5쌍의 커플을 적시한 인기도 투표와 4개의 드라마를 대상으로 한 투표가 진행되고 있다. 30일까지 계속되는 <미안하다 사랑한다>와 <러브스토리 인 하버드>의 양자 대결은 27일 11시 현재 임수정-소지섭의 무채커플이 63.5%의 지지를 받아 36.5%에 그치고 있는 \'러브버드\'의 김태희-김래원 커플에 크게 앞서고 있다. 5쌍의 커플을 보기로 들어 실시하고 있는 인기투표에서도 무채커플이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에서 열연하고 있는 지성-유진의 유성커플과 빅빙의 승부를 계속하며 근소하게 앞서 나가고 있다. 김태희- 김래원 커플은 수위경쟁에서 탈락한 3위. 하지만 \'가장 재미있는 드라마는?\'을 묻는 조사에서는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가 유진과 지성 \'유성커플\'의 힘을 보여주며 <미안하다 사랑한다>에 13%포인트 격차로 앞서고 있다. <러브스토리 인 하버드>와 <12월의 열대야>는 큰 차이를 보이며 3,4위로 밀려있다. 각 드라마의 게시판에는 인기투표 상황을 실시간으로 알리며 자신이 좋아하는 드라마의 투표에 참여하기를 권하는 등 드라마의 커플이 사이버 세상으로 나와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enter@gonews.co.kr ========================================================================================== 소간지님하 한테 배우는  미녀스타 꼬시는방법.. 일단 그녀가 사는 아파트로 이사를 가야합니다.. 최대한 그녀와 가까이.. 이웃이면 아주좆습니다..    일단 엘리베이터에서 만났을때.. 그녀의 눈인사정도는 가볍게 무시합니다.. 얌생이수염을 달면 더욱 매력적으로 보일수있습니다.. 그녀는 자신이 대스타인데 무시당하는 현실을 참을수 없어 오기로라도 당신에게 눈짓 손짓을 다 보낼겁니다. 한두번 무시해주시다가  그녀가 열받아서 " 너뭐야?   그렇게 잘났어?  "    라는 말이 나올때까지 기다립니다. 그때 그녀의 손을 강하게 낚아 챈뒤.      귓가에 조용히 속삭입니다..   "   나한테 걸리면 죽을때까지 못빠져나와 " 그녀는 큰위압감과 당혹감을 느끼지만 한편으로는 자신이 정복당하고있다라는 쾌락에 빠져들게됩니다.. 그 부분에서 이미 미녀스타는 당신에게 반은 넘어온거라고 감히 말합니다.. 더 중요한건 다음인데요.. 그일이 있은후 2~3일은 그냥 모른척 지나칩니다.. 그녀는 속으로  "    저 놈 상당히 와일드 한데? "   "   아..  매력적이야.. " 하고 느끼고 있을겁니다.. 믿어의심치 않고 저렇게 느끼고 있을겁니다.. 2~3번 무시하고  또 엘리베이터에서 마주쳤을경우.. 그녀가 대꾸할 겨를없이 손목을 최대한 거칠게 낚아채서 끌고나와 자신의 차에 태워    서울에서 가장좋은 호텔로 데려갑니다..( 타지역 거주자는 그지역최고의 호텔) 호텔입구에 가서 미녀스타는 당혹해하면서 말할겁니다.. " 나는 좀 놀긴하지만..       이정도로 싸구려는 아니야.." 그때 당신이 대답을 하지않고 차에서 내립니다..    그녀의 차문을 열어주고 그녀를 끌어냅니다.. 그녀는 눈을 흘기며 당신에게 뭐라뭐라 할겁니다.. 그때 당신이 준비했던 선물을 그녀의 손에 쥐어주며  혼자서 차에타 유유히 그자리를 빠져나오면 됩니다.. 그녀는 혼자서 많은생각을 하겠죠??   선물에 감동을 받았을수도 있습니다..     일단 오늘은 여기까지하죠..      저는 미사 마져보러갑니다... 참.. 짤방은 뜬금없지만   단팥빵에서 열연중인 박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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