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고맙고 감사한 능력자 금소니 이몽님들 작품

(첫짤을 제외하고는 모두 팥죽 이몽님 작품들) 

대한이도 트랙터를 타고 메뚜기 잡으러 가는데 공룡 삼촌이

자리를 옮기려고 내렸다 다른 칸으로 타자 천사같은 댜니의

"아져띠 조심해요" 너무 착하댜니^^

현장에 도착해서는 누나 손을 잡고 메뚜기를 잡으로 나서는데

"메뚜기야 어딨니?" "메뚜기야 빨리 와"

메뚜기를 잡은 아부지야님이 먼저 민국이에게 그리고 만세에게

메뚜기를 보여주는데 민국이의 반응은 내일 개봉박두ㅋㅋ

만세는 첨엔 무서워하다가 안녕하고 인사는 했지만 좀 무서워함ㅋ

그렇다면 대한이의 반응은?

아 이때 분명히 대한이가 "아부지야"라고 말했는데 구채적으로

언제였나 찾아보니 5짤 바로 전에 "아부지야"라고 불렀네^^

바로 쪼그려앉아서는 "메뚝"이라며 "대한이가 메뚜기 잡을개요"라며

덤덤하게 손으로 메뚜기를 잡고 잡은 메뚜기는 망 속에 쏘옥ㅎㅎ

자연스레 따라오는 아빠의 칭찬ㅋㅋ

울 대한이에게 메뚜기는 별 거 아니라는ㅋ

울 멋진 대한이 추운 날씨에도 건강히 잘 지내고 있는 거지?

서울에도 눈이 많이 내렸니?

눈을 직접 쓸거나 치우지는 않겠지만 놀이터 같은 곳에는

눈이 쌓여있어서 친구들과 눈싸움도 하고 눈사람도 만들려나?

아님 눈이 쌓일 틈이 없을지도ㅠㅠ

이제 또 하루를 마무리하며 꿈나라로 여행할 시간이 다가오네

오늘 밤도 따뜻하고 편안한 밤과 함께 꿀 잠 단 잠 자렴^^

댠나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