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고맙고 감사한 금소니 능력자 팥죽 이몽님 작품들

ㅋㅋㅋㅋㅋ

아빠 찾아 삼만리(?)를 찍으며 감동과 웃음을 줬던 울 예쁜 민국이

오디오를 비우지않고 계속 그 예쁜 목소리로 아빠를 찾으며

자체 효과음(?)까지 내며 열심히 아빠를 찾아 헤맸드랬지ㅋㅋ

아빠 차에서 내려 마을로 걸어오는 동안 길에서 주운듯한

저 나뭇가지? 지팡이?를 들고 숨도 차서 헥헥 거리기도 하며

열심히 아빠를 찾아 헤맸었지ㅋ

저런 낯선 곳에서 아빠가 안 보이면 울음도 터뜨릴만한데

울 민국이는 용감하고 씩씩하게 아빠를 찾아 떠나며(?) 틈틈이

만세도 챙기고 정말 최선을 다했었지ㅋㅋ

작년 동지에 올릴 짤들을 찾기 위해 이 에피의 파일을 열었는데

'웃긴'의 주제에 완전 딱이라서 에피 전체에서 고르고 골라서 정리를

해두었었는데 어쩌다보니 '가수'라는 소주제를 먼저 올리게 되어서

이제서야 올리는 중임ㅋ

겨울이 가기 전에 올리려고 나름 노력했는데 헛되지 않은 듯?ㅋㅋ

울 예쁜 민국이 오늘도 추위를 이겨내며 잘 보냈겠지?

그리고지금은 꿈나라로 떠나는 중?

오늘 밤도 꿀 잠 단 잠 자며 따뜻하고 편안한 밤 보내렴^^

밍나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