퀄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스폰서 계약… '스냅드래곤' 브랜드 인지도 강화

서울미디어뉴스 갤러리

1/3

오들오들 일본을 빨아대는 미국 인종차별 우파들 미국 민주당이 먹은 주들은 950달러 미만 절도는 처벌하지 않고 흑인이나 이민자들이 범죄 저질러도 생계형 범죄라며 감싸주는 민주당 정치인이 많다 보니 요즘 미국 우파들은 툭하면 일본 영상 가져와서 민주당 까는 소재로 쓰는 중 작성자 : rtOS

퀄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스폰서 계약… '스냅드래곤' 브랜드 인지도 강화

SMNEWS

2024.07.02 07:56:06

조회 67 추천 0 댓글 0

미국 반도체 기업 퀄컴이 자사 칩 브랜드

[서울=서울미디어뉴스] 최민정 기자 = 미국 반도체 기업 퀄컴이 자사 칩 브랜드 '스냅드래곤'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본격적인 마케팅에 나섰다. 퀄컴은 1일(현지시간)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스폰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 계약에 따라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축구 클럽 중 하나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유니폼 상단에 '스냅드래곤' 로고가 새겨진다. 계약 기간은 기본 3년에 추가 2년 옵션이 포함되어 있으며, 구체적인 금액은 공개되지 않았다. 블룸버그 통신은 퀄컴이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연간 7,600만 달러(약 1,051억 원) 이상을 지불할 것으로 추정했다. 이는 현재 스폰서인 독일 소프트웨어 기업 팀뷰어가 지불하는 금액보다 약 30% 많은 액수다.

퀄컴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홈구장인 올드 트래퍼드의 와이파이 서비스 개선과 함께, 향후 증강현실을 통해 팬들이 경기장을 '방문'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마케팅은 최근 PC 시장으로 확장된 '스냅드래곤' 브랜드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것이다. 퀄컴은 스마트폰과 같은 모바일 기기에 사용되는 칩 분야에서 선두주자이며, '스냅드래곤'은 2006년 11월에 처음 발표되었지만,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잘 알려지지 않았다.

그러나 최근 'AI PC' 시대에 접어들면서 퀄컴은 인텔이 지배하는 PC 시장으로 확장하고 있다. 지난달 퀄컴은 최신 프로세서 '스냅드래곤 X 엘리트'를 발표했으며, 에이서, 아수스, 델, HP 등 PC 제조업체들은 올해 하반기 이 칩을 탑재한 AI PC를 출시할 계획이다.

퀄컴의 마케팅 전략은 1990년대 '인텔 인사이드' 캠페인을 통해 글로벌 PC 중앙처리장치(CPU) 시장의 80%를 장악한 인텔의 전략과 유사하다. 소비자들에게 '스냅드래곤'의 인지도를 높여 시장을 확장하려는 것이다.

퀄컴의 최고 마케팅 책임자 돈 맥과이어는 "퀄컴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후원은 스냅드래곤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려는 우리의 의지를 보여준다"며 "이는 PC와 다른 분야에서 회사의 입지를 구축하기 위한 더 광범위하고 지속적인 노력의 일환이다"고 말했다.

▶ 테슬라, 2분기 실적 발표 앞두고 주가 6% 급등 ▶ [속보] 시청역 인근 대형 교통사고…인도 돌진해 9명 사망·4명 부상 ▶ [이 시각 세계] 中, 지난 수년간 '반국가분열법' 위반 혐의 대만人 십수명 체포 ▶ 김진태 지사, 취임 2주년 맞아 도민 찾아 격려..."초심 찾고 도민 목소리 듣는다"▶ 병무청, 올 하반기부터 입영자 전원 마약검사 실시 ▶ 반도체 호조에 무역수지 3년 만에 최대 ▶ 올해 첫 야생진드기 사망자 발생...당국 "야외활동 시 예방수칙 숙지" 당부

고정닉 0

원본 첨부파일 1

61739_10031_544.jpg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여론 선동에 잘 휘둘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2/16	-	-
5815	강서구, 창작뮤지컬 '도연' 개막 공연 박수갈채	SMNEWS	10:26	3	0
5814	금천구, 어린이 교통안전 지킴이 '스마트폴' 구축	SMNEWS	12.17	32	0
5813	영등포구, '여의도 브라이튼 도서관' 내년 12월 개관	SMNEWS	12.17	35	0
5812	마포구, 월동모기 특별방제활동 실시	SMNEWS	12.17	33	0
5811	영화 '원정빌라' 귀신보다 사람이 더 무섭다...관객들 사로잡은 현실 공감 포인트 3 [2]	SMNEWS	12.17	2229	1
5810	소용없는 중국 정부의 경기부양책...발표 후 주식시장 오히려 폭락했다 [10]	SMNEWS	12.16	5255	16
5809	중국, 경기 침체로 중산층 붕괴 가속화...기업 줄도산에 사업가 극단 선택도 [1]	SMNEWS	12.16	90	0
5808	중국 시진핑, 권좌 위협 체감했나...농촌에까지 조사관 파견해 공포정치	SMNEWS	12.16	66	0
5807	중국 은행 260개 이상 합병·구조조정돼...지점은 1500개 폐쇄	SMNEWS	12.16	46	0
5806	영화 '원정빌라' 6일 연속 독립예술영화 박스오피스 1위	SMNEWS	12.16	40	0
5805	강서구, 보건복지부 주관 '2024년 지역복지사업평가' 최우수상 수상	SMNEWS	12.16	38	0
5804	강북구, 3대 종교 연합 난치병 어린이 후원	SMNEWS	12.16	35	0
5803	'한 사람을 위한 패션', 종로구 장애인 맞춤형 기획 전시	SMNEWS	12.16	27	0
5802	용산구,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5명 선발	SMNEWS	12.16	45	0
5801	금천구, 탄핵안 가결에 따른 구정 안정 긴급회의 개최	SMNEWS	12.16	32	0
5800	종로구, 2024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우수 자치구'	SMNEWS	12.13	67	0
5799	세종시, 로컬브랜드 거리 '크리스마스 특수 잡아라' [2]	SMNEWS	12.13	2019	0
5798	관악구, 사물인터넷 공유주차장 25면 추가 설치	SMNEWS	12.13	75	0
5797	노원문화재단, 착시미술 아티스트 김신아 초대전	SMNEWS	12.13	71	0
5796	서울시, '늘봄학교 지원' 최우수 지자체 선정	SMNEWS	12.12	94	0
5795	노원구, 21일 경춘선 숲길에서 '크리스마스 마켓' 연다	SMNEWS	12.12	107	0
5794	고의성 마약 비위, 1회만으로 파면	SMNEWS	12.11	259	0
5793	중랑구, 2025 '어르신 일자리 사업' 참여자 모집	SMNEWS	12.11	118	0
5792	영화 '씽 씽' 2025 골든글로브 남우주연상 후보 올라	SMNEWS	12.11	116	0
5791	서울시, 한강 노벨문학상 타는 날 ' 문학축제'	SMNEWS	12.10	142	0
5790	히트맨2, 권상우표 코믹 액션이 돌아온다...1월 극장 개봉 [4]	SMNEWS	12.10	727	0
5789	강북구, 골목형상점가 주차요금 감면	SMNEWS	12.10	108	0
5788	강남구,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25) 참가	SMNEWS	12.10	133	0
5787	용산구, '경부선 지하화 추진협의회' 회의 개최	SMNEWS	12.09	136	0
5786	광진구, '2024년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 성료	SMNEWS	12.09	129	0
5785	중구, 장학금 집중 기부 캠페인 실시	SMNEWS	12.09	123	0
5784	방민아 주연 '오랜만이다'... 25일 개봉 확정 & 메인 포스터 공개	SMNEWS	12.09	124	0
5783	국제사회에서 찬밥 대우받는 중국산 무기...전투기는 미국산의 20%도 못 팔았다 [24]	SMNEWS	12.09	4695	11
5782	소방관의 진심은 통한다...모아나 2 제치고 전체 예매율 1위 탈환 [1]	SMNEWS	12.08	474	0
5781	관악구, 2024 대한민국 지방자치 '문화혁신부문' 최우수	SMNEWS	12.06	193	0
5780	종로구, 국토부 주관 대한민국 도시대상 '11년 연속 수상'	SMNEWS	12.06	186	0
5779	강동구, 서울시 옥외광고물 수준 향상 평가 "우수 자치구"	SMNEWS	12.06	185	0
5778	또 언플했다가 거품 드러난 화웨이..."메이트 70, 기성 칩보다 성능 크게 뒤쳐져" [4]	SMNEWS	12.05	1772	9
5777	경제 전문가, 중국 향해 잇따른 경고..."2025년 최대 위기 될 것" [30]	SMNEWS	12.05	5039	14
5776	중국, 10년 만기 국채 금리 2%아래로 하락...'트럼프발 패닉' 다가오나 [3]	SMNEWS	12.05	4098	7
5775	[특집 16] 트럼프 어젠더 47, 바이든의 치명적인 무역 적자를 줄여 미국 독립을 되찾기 [1]	SMNEWS	12.05	3784	5
5774	글래디에이터 Ⅱ, 로마 제국의 대서사시 3종 세트... 복수심-혁명 -가족애 [1]	SMNEWS	12.05	2075	2
5773	BNK부산은행, 겨울의 아름다움을 담은 전시회 마련	SMNEWS	12.05	174	0
5772	DB김준기문화재단 & DB손해보험, '2024 DB 이노베이션챌린지' 피칭데이 개최	SMNEWS	12.05	167	0
5771	양천구의회, 제310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 조례안 등 26건 안건처리	SMNEWS	12.05	182	0
5770	동작구공단 운영 구민체육센터, 수강생 작품 전시회 개최	SMNEWS	12.04	199	0
5768	중랑구, 서울시 자치구 '식품 위생ㆍ정책분야 종합평가' 우수상	SMNEWS	12.04	163	0
5767	도봉구, 체납 1년 초과ㆍ1천만원 이상 체납자 대상 성명 등 신상 공개 [1]	SMNEWS	12.04	1925	0
5766	원정빌라, 오늘 개봉... 몰입도 200%의 오싹한 관람 포인트 3 공개	SMNEWS	12.04	195	0
5765	종로구, 폭설에 제설작업 '효율적이고 스마트하게'	SMNEWS	12.03	326	0
뉴스	과기정통부 "방송·미디어 콘텐츠 제작·기술개발에 투자 확대"	디시트렌드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