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엔비디아, 시가총액 1위 달성 VS 브랜드 인지도는 저조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6.24 07:57:29
조회 134 추천 0 댓글 0
														


인공지능(AI) 칩 제조업체 엔비디아가 마이크로소프트(MS)와 애플을 제치고 처음으로 시가총액 1위를 기록했지만, 브랜드 인지도는 여전히 낮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서울미디어뉴스] 최민정 기자 = 인공지능(AI) 칩 제조업체 엔비디아가 마이크로소프트(MS)와 애플을 제치고 처음으로 시가총액 1위를 기록했지만, 브랜드 인지도는 여전히 낮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3일(현지시간) 미국 비즈니스 매체 CNBC는 이 같은 소식을 전하며, 엔비디아가 글로벌 브랜드 컨설팅 회사 인터브랜드가 지난해 말 실시한 브랜드 순위 조사에서 100위권에도 들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반면 최근 시가총액 상위권을 두고 경쟁 중인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는 각각 1위와 2위를 차지했다. 당시 아마존이 3위, 구글이 4위, 삼성전자가 5위를 기록했다.

CNBC는 엔비디아의 기업 가치 상승 속도가 매우 빠른 반면, 소비자와의 접점이 상대적으로 부족해 창립 31년이 지난 현재도 브랜드 인지도를 크게 높이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엔비디아는 2022년까지 고성능 컴퓨터를 찾는 게이머들 사이에서 주로 알려졌으나, GPU가 생성형 AI 모델 개발의 핵심 동력으로 떠오르면서 상황이 변했다.

인터브랜드의 브랜드 전문가 그렉 실버만은 "최근 글로벌 무대에 진입한 제조업체로서 엔비디아는 브랜드 강화를 위한 시간과 자원이 부족했다"며 "높은 시가총액에도 불구하고 약한 브랜드 파워가 향후 가치 성장에 제한을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인터브랜드는 지난 12개월 동안 엔비디아의 브랜드 인지도가 4배 증가했으며, 올해 하반기에 발표될 순위에서는 큰 폭의 상승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또 다른 브랜드 컨설팅 회사 칸타르 브랜드가 이달 발표한 글로벌 100대 브랜드 순위에서 엔비디아는 18계단 상승한 6위를 기록했다. CNBC에 따르면, 엔비디아의 브랜드 가치는 약 2020억 달러(약 281조 원)로 추산되었으며, 이는 1년 만에 178% 증가한 수치다.

칸타르 브랜드의 최고 브랜드 전략가 마크 글로우스키는 "B2B 구매자들에게 엔비디아는 매우 중요하고 의미 있는 브랜드"라며 "이는 소비자들이 아이패드나 맥을 구매할 때 애플을 떠올리는 것과 같다"고 말했다.



▶ 위안부법폐지국민행동, 伊대사관 앞에서 '스틴티노 소녀상 철거 요구' 기자회견 개최 예정▶ [이 시각 세계] 윤석열 정부, 신임 駐日 대사에 박철희 국립외교원장 임명 外▶ 원희룡 與대표 출마 선언… "野와 협치는 하되, 무릎 꿇지 않겠다"▶ 한동훈, 與대표 출마 선언…"보수정치, 혁신적으로 재건하겠다"▶ '명탐정 코난: 100만 달러의 펜타그램' 7월 개봉확정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오픈 마인드로 이성을 만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2/02 - -
4812 與, 7개 상임위원장 수용…회의 '보이콧'도 해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4 74 0
4811 野 문체위, 내달 현안질의에 유인촌 등 출석요구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4 69 0
4810 부산서 "학교 주변서 괴롭힘 당했다" 유서 남기고 사망한 중학생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4 151 0
4809 27일 무기한 휴진한다더니..."29일 회의로 결정" 말 바꾼 의협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4 74 0
4808 조용익 부천시장, 언론인과'서(書)로 대화'…남다른 소통 시도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4 66 0
4807 프랑스서 새벽 조깅하러 사파리 들어간 30대 여성...늑대 물려 중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4 161 0
4806 밀양 성폭행 가해자 지목 9명, "나는 사건과 무관"...경찰에 진정서 제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4 123 0
4805 트럼프가 한국의 독자적인 핵무장을 부추기는 이유? [18]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4 1119 9
4804 원희룡, 한동훈 겨냥 "법무부 뭘 했나" 하나하나 꼬집어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4 88 0
4803 전세보증금 떼먹은 나쁜 임대인 127명 명단 공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4 122 0
4802 위안부법폐지국민행동, 伊대사관 앞에서 '스틴티노 소녀상 철거 요구' 기자회견 개최 예정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4 90 1
4801 [이 시각 세계] 윤석열 정부, 신임 駐日 대사에 박철희 국립외교원장 임명 外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4 84 0
4800 원희룡 "난 대통령과 신뢰 있어", '통화만 한 한동훈' 尹-韓 불화설 재점화 [2]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4 101 0
4799 동물 11마리 죽이고 구속됐는데 집행유예?...네티즌 '분노'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4 90 0
4798 마포구, 냄새나는 음식물쓰레기 수거통 새것으로 바꿔가세요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4 116 0
4797 별난 놀이터 '7월의 카니발' 7월 5일부터 7일까지 개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4 79 0
4796 공정위, 대기업 불공정 지원 및 사익 편취 과징금 제도 강화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4 68 0
4795 美 10일 만에 구조된 실종 등산객 '생존기 화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4 84 0
4794 네타냐후 "헤즈볼라와의 전면전 준비됐다" [1]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4 71 0
4793 美 20대, 내 집 마련 '먼 꿈'...한국청년과 '동병상련' [7]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4 586 4
엔비디아, 시가총액 1위 달성 VS 브랜드 인지도는 저조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4 134 0
4791 한동훈, 與대표 출마 선언…"보수정치, 혁신적으로 재건하겠다" [3]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3 152 0
4790 원희룡 與대표 출마 선언… "野와 협치는 하되, 무릎 꿇지 않겠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3 96 0
4789 '명탐정 코난: 100만 달러의 펜타그램' 7월 개봉확정 [27]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3 7113 13
4788 웹드라마 '타이코메트리' 김윤수로 ... 남자다운 캐릭터로 시선 집중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3 112 0
4787 사르디니아에 '평화의 소녀상 '설치 ... 일본 반발 속 현지인 "꼭 지킨다" 약속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3 114 0
4786 나경원, 與대표 출마 선언..."보수 재집권 위해 헌신하겠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3 88 0
4785 윤지사, 용산서 "민노총 해체"...민노총과 우중 맞불집회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2 133 0
4784 [이 시각 세계] 北·러시아 '동반자 조약'에 초비상… 韓·美·日 유엔 안보리 회합 요청 外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2 146 0
4783 나경원, 與 당권 도전 선언…"당원과 국민 존중이 첫걸음"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2 133 1
4782 박강수 마포구청장, 부산 남구에 마포 매력 전해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2 124 0
4781 최태원 회장, 美 출장…'빅 테크' 주요 인사들과 회동 나설 것 [6]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2 6551 0
4779 美-中 관계, 남중국해 갈등 속 대화 강화 [13]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2 7019 1
4778 정시출발 법사위 열차, 채상병특검법 발의 22일만에 野 단독 통과 [9]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2 6070 6
4777 정청래, 채상병 청문회서 증인들에 罰…10분 강제퇴장 조치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1 169 0
4776 여야 원내대표 또 빈손 협상…주말까지 마지막 교섭 노력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1 127 1
4775 종로구, 침수 피해 막는다… 광화문광장 등 '클린데이 대청소'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1 250 0
4774 한국표준협회, 서울 경인레미콘공업협동조합과 '2024년 품질향상 세미나'개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1 105 0
4773 강남구, 1인 가구 커뮤니티센터 확장 이전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1 141 1
4772 한국공항공사, 대한민국 공항 감사협의회 개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1 105 0
4771 당정, 쌀값 방어 위해 쌀 민간물량 5만t 매입…野 양곡법·농안법 비판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1 113 0
4770 美 의회 대표단, 달라이 라마 만나 회동..."티베트, 중국 땅 아냐"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1 114 0
4769 [북-러 협정 분석] 러시아, 중국의 북한 점령 가능성 원천 봉쇄 ''제3차 세계대전 막았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1 139 1
4768 北이 개성공단서 훔쳐간 한국 버스...80여대 개성 시내서 발견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1 125 0
4766 일초 앞, 일초 뒤, 관람객이 직접 뽑은 관람 포인트 BEST 3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1 92 0
4765 113차례 중고거래 사기로 수천만원 '꿀꺽'...30대 남성 검거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1 111 0
4764 사고 증상 과장해 수백만원 보험금 챙긴 30대, 보험사기로 벌금형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1 101 0
4763 서울대병원 교수, 휴진 중단키로...전체 교수 투표 결과 73.6% '휴진 중단' [20]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1 1666 10
4762 與, 野가 던진 7개 상임위 수용 여부 24일 결정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1 93 0
4761 [조우석 칼럼] 동해안에서 석유가 제대로만 터져준다면...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1 113 1
뉴스 '수상한 그녀' 진영, 정지소와의 남다른 호흡 자랑...“시너지, 케미 모두 기대하셔도 좋다” 디시트렌드 10: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