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與 배현진 "김정숙, 인도 방문 때 2억3천여만원 전용기에 사용"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5.31 17:39:58
조회 7223 추천 105 댓글 176
														


배현진 의원 (사진=배현진 의원실)


[서울=서울미디어뉴스] 양혜나 기자 = 국민의힘 배현진 의원은 31일 문재인 전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가 지난 2018년 인도 방문에 '대통령 전용기'를 사용하면서 2억3천여만원의 비용을 쓴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배 의원 측은 2018년 11월 김 여사의 3박 4일 인도 방문 일정을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항공이 체결한 수의계약서의 지출항목별 산출 내역서를 공개했다. 총 2억3천670만원 상당의 계약서를 두고 "김 여사의 전용기 사용 관련 당시 정부가 대한항공에 지불한 전체 비용이 담겼다"고 말했다.


김정숙 여사의 2018년 인도 방문 당시 문체부와 대한항공이 체결한 수의계약서 ⓒ배현진 의원실


관련 비용으로는 '연료비'가 총 6천531만원으로 가장 많이 차지했고, '기내 식비'는 총 6천292만원, 현지 지원 요원 인건비로는 3천13만원, 지원 요원들의 출장비·항공료·숙박비로는 총 2천995만원이 사용됐다.

항공기 운항을 위한 지상 지원 서비스 비용을 뜻하는 지상조업료는 2천339만원, '사전 준비 본사 인력 인건비'는 1천225만원, 이밖에 현지 차량·통신비 등에는 843만원, 객실 용품비로는 382만원, 기내 독서물 비용으로는 48만원이 쓰였다.

지난 19일 문 전 대통령이 펴낸 회고록에서 김 여사의 단독 인도 방문을 "(정상 배우자의) 첫 단독외교"라고 언급하며 논란이 재점화 됐고, 여권 일각에서는 특별검사를 도입해 김 여사를 수사해야 한다는 주장도 나온다.



▶ 與 "김정숙, 타지마할 특검해야…사필귀정으로 반드시 대가 받을 것"▶ 與 성일종 "김정숙, 관광이 외교로 둔갑하지 않아…국민 속이는 것도 참 프로급"▶ 與 문재인 회고록 두고 "거짓을 진실로 둔갑…국민 울화통"▶ 與 김민전, 김건희특검 받고 김혜경·김정숙특검…"3김 여사 특검 하자"



추천 비추천

105

고정닉 1

26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오픈 마인드로 이성을 만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2/02 - -
4295 뉴욕증시, 혼조세 속 기술주 회복세로 일일 거래 마감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4 63 0
4294 루이지애나주, 아동 성범죄자에 대한 물리적 거세 법안 통과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4 71 0
4293 與 22대 첫 의총서 원구성·특검 대책 논의…"尹 흠집·탄핵 의도"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78 0
4292 與 "민주, 尹 거부권 행사한 방송장악 3법 재발의…악법 중의 악법"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80 0
4291 대통령실, '9.19군사합의 무력화'...대북방송 재개하면 북한 붕괴될 수도..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110 0
4290 경기도, 연천 평화누리길 일원에서 '소규모 DMZ 평화 걷기' 개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83 0
4289 한국공항공사, 상반기 모·자회사 안전경영위원회 개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77 0
4288 자유시민탄압대책위, 중앙지법 앞 김상진 대표 등 시민활동가 구속 규탄 집회 개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75 0
4287 수천만원대 뇌물 받고 제품 원료 납품한 유산균 업체...공장장·납품업체 대표 등 구속 [1]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5945 11
4286 음식점 양도 중 매수자에게 흉기 휘두른 업주 '실형' [1]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95 0
4285 20대 직장인 내집 마련에 86.4년 소요 [86]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7645 43
4284 與 서병수 "줄서기 문화·마타도어·돈봉투 타파…소명 있다면 모두 입후보"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74 0
4283 추경호 "민주, 불붙인 종부세 개편 논의에 책임 있는 자세로 임해주길 바라"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74 0
4282 최태원 회장 "심려끼쳐 죄송…내실 경영 등 매진해 사회에 기여할 것"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92 0
4281 與 "김정숙, 타지마할 방문해 비용 2천만원 추가…식비 6천만원"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105 2
4280 한국무엽협회, 무역업계 규제‧애로 해소에 적극 나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74 0
4279 멕시코 대선 출구조사서 좌파 집권당 소속 셰인바움 승리하는 것으로 나타나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77 0
4278 '국민 아기 욕조' 불리던 제품서 기준치 600배 환경호르몬...제조사 대표 집행유예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117 0
4277 北 도발…與 "대북 확성기 방송 등 치명적인 방안 강구해 이행"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62 0
4276 尹대통령 140억 배럴 석유·가스 시추 계획 승인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133 1
4275 尹대통령 140억 배럴 석유·가스 시추 계획 승인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117 0
4273 與 전당대회 선관위 출범…위원장 서병수 부위원장 성일종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63 0
4272 [이 시각 세계] 한·미·일 공동 훈련 '프리덤엣지', 올 여름부터 실시 外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60 0
4271 추경호, 원구성 관련 "민주, 다 뺏으면 큰 배탈…힘 자랑·떼쓰는 정치 그만"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60 0
4270 [속보] 尹 "140억배럴 석유·가스 매장 가능성…내년 상반기 결과 나올듯"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67 0
4269 [속보] 尹대통령 "동해 심해 석유가스전 탐사 시추 계획 승인"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66 0
4266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 전체 박스오피스 1위 탈환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61 0
4265 우체국, 300만 원 상금 걸고 공익사업 아이디어 찾는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69 0
4264 박강수 마포구청장, 공덕동 누수 현장 찾아 발 빠른 조치 나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60 0
4263 중랑구, 중장년 1인가구 끼니 챙긴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58 0
4262 일본 이시카와현 노토 반도에서 지진 발생... 규모 5.9 쓰나미 우려는 없어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170 0
4261 멕시코 대선 투표소에서 총격 사건 발생... 2명 사망 [5]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388 2
4260 이스라엘 방위장관, 가자지구 통치 대안 모색 발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55 0
4259 원더랜드, 반응 터졌다...예매율 1위 등극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2 98 0
4258 '수출' 한국 전체 경제성장의 86% 기여...2020년 이후 최고치 기록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2 110 0
4257 뉴욕증시 주간 전망, 고용 지표부터 유럽 중앙은행 회의 ...변수는?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2 88 0
4256 윤석열 지키는 사람들, 용산 삼각지역서 자유민주주의 수호 집회 개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1 115 0
4255 마포구, 대장~홍대선 DMC역 신설 타당성조사 착수보고회 개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1 132 0
4254 경기도·경기FTA센터, 할랄시장 공략... 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 821만 달러 수출 상담 쾌거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1 120 0
4253 뉴욕증시 혼조세 속, 다우지수 역대 최대 급등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1 116 0
4252 국가교육위원회, 5개 신규 특별위원회 구성 및 위촉식 개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1 127 0
4251 '순삭'된 '건국전쟁' 칼럼, 도대체 무슨 일이? [95]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1 8521 40
4250 NH농협카드, 영농철 농촌일손돕기 실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1 109 0
4248 한국소비자원, '대학생 디지털 홍보대사' 발대식 개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1 117 0
4247 박강수 마포구청장, 챗GPT 교육서 AI 기반 행정 혁신 강조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1 117 0
與 배현진 "김정숙, 인도 방문 때 2억3천여만원 전용기에 사용" [176]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1 7223 105
4245 대통령실, 종부세 폐지·세제 개편 검토..."확정된 방향 없어" [4]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1 227 0
4244 민주, 최택용 대변인 등 인사 단행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1 119 0
4243 경찰, 훈련병 사망 사건 두 갈래로 수사 집중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1 161 0
4242 김흥국 "한동훈과 저녁 식사…나라 위해 자신 던질 각오 돼 있다 느껴" [6]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1 268 0
뉴스 ‘Smoke’ 프로듀서 페디, 오늘(3일) 힙합 신곡 ‘MARSHMALLOW’ 발매 디시트렌드 12.03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