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與 "김정숙, 타지마할 방문해 비용 2천만원 추가…식비 6천만원"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6.03 12:49:05
조회 108 추천 2 댓글 0
														


[서울=서울미디어뉴스] 양혜나 기자 = 국민의힘은 3일 문재인 전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의 지난 2018년 인도 방문을 두고 공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달 31일 국민의힘 배현진 의원이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항공이 체결한 수의계약서의 지출항목별 산출 내역서를 공개했다. '기내 식비'는 총 6천292만원으로 논란이 됐다.

이어 박수영 의원은 전날 김 여사 순방당시 대한항공과 문화체육관광부가 '한-인도 문화협력 대표단 파견' 사업 진행 당시 약 2억1천700만원의 용역 계약을 맺었으나 타지마할이 있는 아그라로 가는 일정이 추가되면서 운항 구간 변경에 따른 2천만원가량의 추가 비용이 발생한 것을 발표했다.

박 의원은 "기내식만 6천만원도 모자라 타지마할 일정에 전용기 비용을 2천만원 더 쓰는 촌극이 벌어졌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성일종 사무총장은 이날 오전 중앙당사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 회의에서 "도종환 당시 문체부 장관이 인도 출장 2일 전 결재한 '공무 국외 출장 계획서'에 따르면 3박 4일간 모든 일정의 식비로 책정된 금액이 총 692만원이었다고 한다"며 "그런데 (김 여사 동행에 따른) 기내식 4끼에 무려 6천292만원이 쓰였다"고 밝혔다.

성 총장은 "한 끼에 1인당 약 44만원이 쓰인 것인데 얼마나 초호화로 기내식을 준비한 것이냐. 황후의 식단은 금으로 요리하냐"고 비꼬았다.

그러면서 "민주당은 종북 좌파 목사의 공작 사건인 300만원짜리 디올 백 사건도 특검해야 한다는 정당"이라며 "같은 기준이면 기내식 4끼 6천292만원과 관봉권(띠로 묶은 신권)을 이용한 명품 옷 구매, 프랑스 국적의 단골 디자이너 딸을 청와대에 특혜 채용한 의혹 등은 특검하지 말아야 할 이유가 뭐냐"고 반문했다.

또 같은 당 윤상현 의원은 이날 오후 김 여사의 인도 방문 논란을 포함한 각종 의혹을 다룰 '김정숙 종합 특검법'을 국회에 제출할 계획이다.

윤 의원은 국회 기자회견에서 "검찰이 수사한다면 '야당 탄압 검찰 공화국' 프레임이 씌워질 것"이라며 "수사기관이 아닌 특검이 진상규명을 위해서 더 좋다"며 특검법 발의 배경을 설명했다.



▶ 與 배현진 "김정숙, 인도 방문 때 2억3천여만원 전용기에 사용"▶ 與 "김정숙, 타지마할 특검해야…사필귀정으로 반드시 대가 받을 것"▶ 與 성일종 "김정숙, 관광이 외교로 둔갑하지 않아…국민 속이는 것도 참 프로급"



추천 비추천

2

고정닉 0

0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가수에서 배우로 전향 했지만 기대에 못 미치는 스타는? 운영자 25/02/24 - -
4446 與 '이재명 사법리스크' 띄우기…"李, 대통령 되더라도 재판 진행"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6.10 74 0
4445 자유시민탄압대책위, 중앙지법 앞 시민활동가 구속 규탄 집회 개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6.10 78 1
4444 서울광장, 퀴어축제 대신 '책읽는 서울광장' 행사 열려 [64]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6.10 7372 138
4443 與 "유전개발 실패 바라는 野 심산…국익에 도움 안 돼"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6.10 75 0
4442 방사청, 고성능 해안감시레이다-II 체계개발 성공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6.10 65 0
4441 與 '민생 특위' 활동 시작…당정협의로 상임위 활동 대체 모색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6.10 64 0
4440 [속보] '훈련병 사망사건' 중대장 정식 입건…경찰 조사 출석 요구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6.10 85 0
4439 尹대통령, 중앙아 3국 국빈방문…투르크서 에너지·핵심광물 MOU 체결 예정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6.10 62 0
4438 마포구, 모든 보행로 휠체어‧유모차 걸림 없이 다닌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6.10 71 0
4437 2024 문화가 흐르는 부천' 성료…원도심 문화예술 활성화 기대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6.10 68 0
4436 한국공항공사, 공항서비스 아이디어 및 중소기업 우수 기술 공모전 개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6.10 65 0
4435 與 전당대회 룰 내일 발표…민심 0% → 30% 반영 무게 [1]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6.10 78 0
4434 이스라엘, 가자지구 '강경 입장' 강화되나...온건성향 베니 간츠 전시각료직 사임 [1]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6.10 88 0
4433 與 "공영방송, 정치·노조 권력에서 자유로워야…방송3법 저지해야"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6.10 63 0
4432 단양군, 지역 관광 활성화 위해 1인 최대 40만원 숙박비 등 지원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6.10 77 0
4431 광주서 행인 묻지마 폭행에 경찰관에 흉기 위협...50대 난동범 구속기소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6.10 94 0
4430 민주, 원 구성 강행 의지 "협상은 충분히했다"…與 겨냥 "무노동·불법 세력"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6.10 60 0
4429 조달청, AI 암 판독 프로그램 등 국내 혁신기업 제품 시범구매 나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6.10 51 0
4428 드론 잡는 킬러드론부터 지하 누비는 정찰로봇까지, 국방 드론봇 전문기술 경연장 열린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6.10 52 0
4427 충남 공주시 고물상에서 화재 발생...9시간여만에 진화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6.10 53 0
4426 尹대통령 지지율 31.5%… 9주 연속 30% 초반대 [리얼미터]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6.10 51 0
4425 [이 시각 세계] 美 바이든 행정부 고위 관료, "北·中에 맞서 전략핵 배치 확충 필요" 지적 外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6.10 416 1
4424 원더랜드, 개봉 주말 전체 박스오피스 1위... 감성 자극하는 공감 스토리로 통했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6.10 58 0
4423 영화 '타로' 고규필의 섬뜩한 변신... 예측 불가 극강의 서스펜스 예고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6.10 56 0
4422 중랑구, 식품위생업소에 최저 1% 저리 융자 지원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6.10 57 0
4421 강남구, 전문훈련사 방문 교육으로 반려견 문제행동 잡는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6.10 49 0
4420 노르웨이 국부펀드, 테슬라 이사회와 충돌…머스크 CEO 스톡옵션 보상안 반대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6.10 69 0
4419 유럽의회 선거 후 EU 집행위원장 선출 작업 본격화, 폰데어라이엔 연임 위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6.10 50 0
4418 서울푸드 참가기업 조사, K-푸드 수출 선호 지역은 북미와 동남아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6.10 48 0
4417 박강수 마포구청장, 마포나루 선비 바둑전 참석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6.09 93 0
4416 '금리 동결-높은 인플레'... 뉴욕증시 결정적 한 주 될 것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6.09 86 0
4415 윤석열 지키는 사람들, 삼각지서 대한민국 정상화 촉구 집회 개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6.08 113 1
4414 [이 시각 세계] 中 국가 연주 때 일어나지 않았다고...홍콩 경찰, 축구 경기 관객 3명 체포 外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6.08 141 0
4413 [생활법률] '밀양 집단 성폭력 사건' 가해자 신상 공개...'사적제재'와 '명예훼손죄'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6.08 141 0
4412 與 "여의도 대통령으로 군림하고 힘자랑해도 수사·재판 피할 수 없어"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6.08 123 0
4411 박강수 마포구청장, 우기 대비 월드컵천 정비 공사현장 점검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6.08 125 0
4410 구테흐스 총장의 긴급 경고 '주목'...인공지능 핵무기의 위험 증가 시킬 것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6.08 118 0
4409 비트코인 급락 왜?...미국 고용시장 지표 발표 영향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6.08 129 0
4408 민주, 국회 상임위 단독 배분 강행…국회 상임위원회 구성 시한 앞두고 갈등 고조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6.07 160 0
4407 미토지검, 일본서 여자친구 3세 딸 세탁기에 돌린 30대 남성 불구속 기소 [1]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6.07 272 0
4406 청주서 도로 달리던 승용차 상가로 돌진...지나가던 행인 1명 중상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6.07 141 0
4405 밀양시, 신안급으로 이미지 추락하나...'밀양 성폭행' 가해자 공개 파장 일파만파 [349]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6.07 13727 86
4404 이화영, 대북송금 및 뇌물수수 혐의로 징역 9년 6개월 선고 [1]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6.07 207 0
4403 대전소방본부 전국소방기술 경연대회에서 두각...종합 3위 달성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6.07 117 0
4402 與, 이재명 영일만 석유탐사 비판에 "국가자원개발에 저주" [1]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6.07 181 0
4401 "중국 최대 폭포라더니"...파이프로 물 댄 사실상 인공폭포 [54]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6.07 10908 39
4400 올여름, 6·8월 평년보다 덥고 7월 비 많을듯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6.07 176 0
4399 강원 고성군, 안전 취약 우려되는 지역에 방범용 CCTV 81대 신규 설치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6.07 113 0
4398 美, 우크라에 탄약 등 2억 달러 규모 군사 지원 결정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6.07 116 0
4397 與 당헌당규개정특별위원회, 지도체제 변경 논의 결론 못 내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6.07 95 0
뉴스 투어스 도훈, ‘쇼! 음악중심’ MC 데뷔… SNS 트렌드 달궈 디시트렌드 14: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