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게임 포인트를 현금으로 환전해주는 불법 환전소 운영한 일당 덜미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3.12 10:20:48
조회 68 추천 0 댓글 1
														


광주 서부경찰서


[서울=서울미디어뉴스] 배경동 기자 = 광주 서부경찰서는 12일 온라인 게임 이용객들에게 현금을 받으면서 게임 속 포인트를 현금으로 환전해주는 불법 사업을 운영한 일당들에 대해 게임산업진흥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40대 A씨를 포함한 2명을 구속, 6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2022년 1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광주 서구 치평동 일대에서 불법 환전 사무실 3곳을 운영, 온라인 게임 속 포인트를 현금으로 환전해 왔다.

이들은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객들에게 포인트를 구매한 뒤, 더 높은 가격에 다시 판매하여 상당한 부당 수익을 얻었다. 이들은 이런 방식으로 29만여차례에 걸쳐 17억원 상당을 챙긴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A씨 등은 소셜미디어(SNS) 계정을 통해 구매자들을 모집하고, 계좌를 통해 현금을 이체받은 후 게임에서 고의로 패배하면서 포인트를 전달하기도 했다.

경찰은 현금 거래와 관련된 컴퓨터 10대, 계좌, 휴대전화 등을 압수하고 수사를 통해 여죄 등을 추적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 근무시간 허위 입력해 초과수당 40만원 '꿀꺽'한 경찰 간부▶ 블랙 '스팟 비트코인' ETF 통해 2개월간 약 20만 비트코인 매입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인터넷 트랜드를 가장 빠르게 알고 있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25 - -
2129 한동훈 "영등포 시민의 삶 개선시키는 정책과 약속 실천하겠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2 76 0
2128 16년 만에 흑자 낸 KGM, 2년 연속 신입‧경력 채용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2 86 0
2127 與 장예찬, 10년 전 '막말' 사과…"부적절한 표현 사과드린다" [1]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2 137 0
2126 尹대통령 "의료개혁, 원칙대로 신속하게 추진하라"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2 73 0
2125 이천수 폭행·협박범 소환 조사…"반가워서 그랬다", "실망해서 그랬다" [1]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2 100 0
2124 선거개혁국민연대, 선관위 앞 공명선거 촉구 집회 개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2 62 0
2123 與 현역 한기호·강대식·김형동·이용 경선승리…하태경 탈락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2 58 0
2122 [속보] 與 이혜훈, 중·성동을 경선 승리…하태경 탈락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2 62 0
2121 [속보] 與 현역 한기호·강대식·김형동·이용 경선승리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2 54 0
2120 與, 한동훈 총괄…원희룡·안철수·나경원·윤재옥 선대위 구성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2 74 1
2119 마포구, 소상공인 최대 5000만원 무담도 대출 지원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2 60 0
2118 서초구, 배수기능 높인 연속형 빗물받이 확대 설치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2 62 0
2117 강북구, 자치구 최초 '원스톱' 하천 조기경보 시스템 가동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2 55 0
2116 국내 반도체 기업, 러시아 장비 판매 중단...미국 수출 통제 및 서방 제재 고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2 99 0
2115 한국과 필리핀, 75주년을 맞이 우호적 협력 강화 결의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2 51 0
2114 샐러디, 가맹점에 필수품목 강요 등 '갑질' 의혹...공정위 현장 조사 나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2 59 0
2113 [속보] 與, 한동훈 총괄…원희룡·안철수·나경원·윤재옥 선대위 구성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2 60 0
2112 국경에서 산더미 마약이...태국, 국경 지역서 필로폰 1천100만정 압수 [14]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2 4307 0
2111 교수 집단사직 결정..."정부, 방안 도출 못하면 18일 전원 사직서 제출" [2]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2 96 0
2110 '이종섭 특검' 추진에 與 "민주, 특검법 남발…정치적 악용"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2 62 0
2109 '세계 복싱 챔피언' 홍수환 씨, 자유통일당 입당 [27]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2 5841 30
2108 조국 "22대 국회서 '한동훈 특검법' 발의…검찰 독재의 황태자 수사받으라"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2 69 0
2107 與 총선 로고송 4곡 선정…창작곡 2곡, 김호중·이이경 노래 개사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2 65 0
2106 정부, 전문의 고용 유도..."의료기관 설립 시 전공의 1명, 전문의 0.5명으로 인정"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2 58 0
2105 [조우석 칼럼] YTN 인수한 유진그룹이 해야 할 숙제 있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2 105 0
2104 [속보] "전공의 업무축소 시범사업…'전공의 1명=전문의 ½명' 산정"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2 61 0
2103 [속보] 정부 "보건복지부 장관, 어제 전공의와 비공개 만남"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2 72 0
2102 윤재옥 "박용진 탈락, 비명횡사 대미…조국혁신당, '귀틀막' 공천의 진수"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2 74 2
2101 중국 내 잇따른 탄광사고...어제 하루만 2건 발생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2 60 0
2100 與 비례 면접 시작…"능력 뛰어나도 도덕성 부합 안하면 과감히 배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2 47 0
2099 한총리 "규모 작은 전문병원도 실력있으면 상급종합병원만큼 수가 받아야"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2 75 0
2098 음주운전하다 도로에 누워있던 20대 깔고 지나가 숨지게 한 30대 구속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2 71 0
게임 포인트를 현금으로 환전해주는 불법 환전소 운영한 일당 덜미 [1]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2 68 0
2096 與 총선·대선 득표 파악해 탈환 가능 지역 집중 공략…오늘 영등포·양천 방문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2 47 0
2095 자고 나면 최고가 경신, 비트코인 더 오를까 [4]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2 413 0
2094 與 위성정당 국민의미래, 비례대표 후보 497명 면접 시작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2 48 0
2093 험지 '고양' 찾은 한동훈…"서울편입·경기분도 원샷에…재개발·재건축엔 독한 마음"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2 50 0
2092 뉴욕 증시, 혼조세...2월 소비자물가지수 발표 앞두고 긴장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2 50 0
2091 국토교통부, 지방도시 광역급행철도 프로젝트 추진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2 54 0
2090 유안타증권, 다양한 변화 속 새로운 CEO '루오지펑' 선임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2 54 0
2089 바이든 행정부, 부유층 세금 인상 계획 발표...선거 전략의 일환? [4]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2 311 0
2088 러시아에서 스파이 혐의로 구금된 한국인 시민...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2 59 0
2087 與, 비공개회의서 '도태우 논란' 갑론을박…한동훈 "도태우, 국민 눈높이서 재검토"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1 75 0
2086 [속보] 한동훈 "도태우 발언, 국민 눈높이 맞게 재검토" 공관위에 요청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1 77 0
2085 [속보] 비트코인 한화 1억원 돌파...파죽지세 상승 어디까지?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1 77 0
2084 "제주 1석, 타 지역 10석 이상 의미…탈당 후보 설득해 힘 하나로 모을 것"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1 66 0
2083 [속보] 비트코인 7만400달러 돌파…사상 최고가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1 102 0
2082 난치성 암 '교모세포종' 치료제 개발에 코오롱제약-에스트리온 손 잡았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1 3832 3
2081 비무장지대를 생명 넘쳐흐르는 숲으로...국민 참여 복원사업 추진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1 55 0
2080 근무시간 허위 입력해 초과수당 40만원 '꿀꺽'한 경찰 간부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1 68 0
뉴스 “다른 곳에서 만나요”…‘탈 하이브’ 선언 뉴진스, ‘퇴사짤’로 프로필 변경 [왓IS] 디시트렌드 10: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