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김성태 "선당후사 자세로 갈 길 가겠다"…'시스템 공천' 결과 수용

서울미디어뉴스 갤러리

1/3

싱글벙글 연말 싱붕이들의 희소식 여친 쉽게 만들기 작성자 : ㅇㅇ

與김성태 "선당후사 자세로 갈 길 가겠다"…'시스템 공천' 결과 수용

SMNEWS

2024.02.14 13:56:59

조회 30 추천 0 댓글 0

사진=연합뉴스

[서울=서울미디어뉴스] 양혜나 기자 =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의 시스템 공천으로 '부적격' 판정을 받아 서울 강서을 공천에서 배제된 김성태 전 의원이 14일 "여전히 아쉬운 심정 가눌 길이 없지만, 이제 우리 당의 '시스템 공천' 결과를 받아들이려 한다"고 밝혔다.

김 전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마음이 아려오는 아픔은 여전하지만,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이제 울분을 내려놓고자 한다"며 "오로지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이겨야 한다는 선당후사의 자세로 제 갈 길을 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당과 민주주의에 대한 헌신과 기여로 답해주신 한동훈 위원장께 심심한 감사의 말씀도 전한다"며 "저의 작은 희생이 우리 당 승리의 밀알이 될 수 있다면, 저는 기꺼이 그 길에 나서겠다. 부디, 우리 강서지역에도 이기는 후보, 승리하는 후보를 공천해 주길 바란다"고 주문했다.

앞서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전날 비대위 회의에서 "우리 당은 이번에 도입한 시스템 공천 과정을 존중해야 한다. 당의 후보로서 김 전 의원을 국민들께 제시하지 못한다"면서도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등을 지낸 김 전 의원의 과거 행보를 높이 평가하며 승리의 대의를 위한 희생과 헌신을 당부한 바 있다.

한편, 공관위는 이날 서울 지역의 단수공천자 명단을 발표했으나 전날 강서을 면접 심사에 사실상 단독으로 참여한 박대수(비례대표) 의원은 이 명단에 포함되지 않았다.

▶ 與 위성정당 '국민의미래' 창당대회 연기…지도부 인선·비판 시각·지역구 공천일정 등 고려한듯 ▶ 與, 서울·광주·제주 총선 공천 신청자 중 권영세·나경원·배현진 등 25명 단수공천

고정닉 0

원본 첨부파일 1

56586_5137_1951.jpg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인터넷 트랜드를 가장 빠르게 알고 있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25	-	-
1245	與 박성중 "민노총·민주당 방송 한 YTN 우장균 일당은 당장 사퇴하라"	SMNEWS	02.14	25	0
1244	與, 백현동 개발비리' 로비스트 1심 실형에 "이재명 더 중한형 받을 가능성 크다"	SMNEWS	02.14	28	0
1243	[조우석 칼럼] 진격중인 '건국 전쟁' 이달 말 100만 돌파 가능	SMNEWS	02.14	28	0
1242	與 정점식, 백현동 개발비리 "이재명 무릎 꿇고 법의 엄중한 심판 받길"	SMNEWS	02.14	27	0
1241	단수공천에 '시스템 공천' 원칙 확인…용산 출신 0명, 尹대통령 '40년 지기' 컷오프	SMNEWS	02.14	60	0
1240	'건국전쟁' 김덕영 감독...근거 없는 진중권 비판에 "학계 왕따 수준으로 전락해" [56]	SMNEWS	02.14	2312	58
1239	'오썸포럼' 이승만 다큐멘터리 영화 '건국전쟁' 관람	SMNEWS	02.14	51	0
1238	윤재옥 "의사는 국민 이길 수 없다…의대 정원 확대는 국민 90% 가까이가 찬성" [3]	SMNEWS	02.14	86	1
1237	與 "자립준비청년 홀로서기 지원…학교 세워 금융·주거·노동 등 교육 실시"	SMNEWS	02.14	28	0
1236	성동구, 도심 속 일상정원 조성 추진...공간ㆍ자연ㆍ연결ㆍ사람 4대 전략	SMNEWS	02.14	34	0
1235	관악구, 주민공동이용시설 '은천마루' 개관	SMNEWS	02.14	35	0
1234	與 단수 추천 발표 예정, 정영환 "단수추천 생각보다 많을 것"	SMNEWS	02.14	24	0
1233	與, 서울·광주·제주 총선 공천 신청자 중 권영세·나경원·배현진 등 25명 단수공천	SMNEWS	02.14	70	0
1232	이재명, '인적 쇄신' 의지…"떡잎이 져야 새순이 자란다, 새 술은 새 부대에"	SMNEWS	02.14	26	0
1231	與 위성정당 '국민의미래' 창당대회 연기…지도부 인선·비판 시각·지역구 공천일정 등 고려한듯	SMNEWS	02.14	24	0
	與김성태 "선당후사 자세로 갈 길 가겠다"…'시스템 공천' 결과 수용	SMNEWS	02.14	30	0
1228	당정, 중기 등 금리 완화에 19조4천억원, 신산업 지원에 56조3천억 각각 지원	SMNEWS	02.14	22	0
1227	중소기업 관련 단체, 소규모 사업장 중대재해처벌법 유예 요청 강력 촉구	SMNEWS	02.14	24	0
1226	이필형 동대문구청장 "매력적인 도시는 밤이 아름다워야 한다"....빛의 도시 첫발	SMNEWS	02.14	25	0
1225	마포구, 항불법건축물 4307개소 일제 조사...현장조사팀 꾸려 2월 말~6월까지 지속	SMNEWS	02.14	21	0
1224	설 연휴 콘텐츠 승자는?... 살인자ㅇ난감, 키노라이츠 랭킹 단숨 1위에 [6]	SMNEWS	02.14	1822	4
1223	영화 우견니, 오늘 개봉...훈훈한 비주얼과 명대사로 대중 취향 저격 준비 끝	SMNEWS	02.14	36	0
1222	'컨트롤: 원격주행' 2월 말 개봉 확정...메인 포스터 공개로 관심 UP	SMNEWS	02.14	28	0
1221	미국 물가 상승률 둔화세 속...뉴욕증시 하락세로 마감	SMNEWS	02.14	76	0
1220	자궁경부암, 2분마다 한 명 사망...저소득국 백신 접근성 높여야 [23]	SMNEWS	02.14	1889	2
1219	엔화 약세, 미 소비자물가 상승이 주요 원인으로 지목	SMNEWS	02.14	29	0
1218	인도네시아 대선...역사적인 투표일에 펼쳐지는 대결 '주목'	SMNEWS	02.14	23	0
1217	바이든 대통령, 트럼프 나토 관련 발언 비판... 안보예산안 강조	SMNEWS	02.14	25	0
1216	선관위 "22대 총선 재외선거 신고·신청자 15만여명"…21대 총선보다 15%↓	SMNEWS	02.13	46	0
1215	설날 아들에게 흉기 휘둘러...50대 체포	SMNEWS	02.13	51	0
1214	용산구, '공동주택관리 지원사업' 공모	SMNEWS	02.13	34	0
1213	동대문구, '돌봄 프로그램' 치매 환자 가족까지 확대	SMNEWS	02.13	35	0
1212	與, '조국 창당'에 비난 폭격…"죄를 권력으로 덮고자 국회의원 되겠다는 것"	SMNEWS	02.13	53	2
1211	가수 나얼 '건밍아웃'했다 개딸 등 민주당 극성 지지자 악성 댓글에 댓글창 폐쇄	SMNEWS	02.13	56	0
1210	"대체복무 힘들어서 안한다" 병역거부자 징역 [29]	SMNEWS	02.13	1728	13
1209	尹대통령, '건국전쟁' 호평..."이승만 대통령에 관한 진실을 담아낸 작품"	SMNEWS	02.13	37	0
1208	내일부터 2주간 국민 1만명 대상 국민연금 개혁 입장 전화조사(종합)	SMNEWS	02.13	32	0
1207	개혁신당·위성정당·녹색정의당 투표용지 상단 각축…총선 '기호 3번' 쟁탈전	SMNEWS	02.13	35	0
1206	조국 "새로운 정당 창당하겠다" 野 분열 현실로	SMNEWS	02.13	40	0
1205	與 공천 면접 첫날, 숨막히는 긴장… '지역구 조정' 묻기도	SMNEWS	02.13	25	0
1204	김경율, 尹대통령 신년대담 명품백 입장에 "1교시 국어시험이 이제 끝났다"	SMNEWS	02.13	38	0
1203	전남 담양 비닐 제조공장서 불...4시간 만에 진화	SMNEWS	02.13	31	0
1202	직장동료 복부 걷어차 숨지게 한 50대 징역	SMNEWS	02.13	55	0
1201	與 조해진, 김해을 '험지 출마' 수용…"대의에 공감, 모든 것 바쳐 이겨야"	SMNEWS	02.13	29	0
1200	연금개혁 공론화위, 16·20일 공청회 연다…다양한 이해관계자 참석	SMNEWS	02.13	30	0
1199	조선일보 기사 "野만 하던 영화 정치가 與서도-설 연휴 줄줄이 인증샷"	SMNEWS	02.13	35	0
1198	종로구, 영어 공부 콘텐츠 무료 제공...스마트폰 영어 학습 '스마트러닝' 관심 UP	SMNEWS	02.13	33	0
1197	김성태 달래기, 韓 "진짜 단식으로 민주주의 훼손 막은 분"…후보로 제시못해	SMNEWS	02.13	33	0
1196	연준 인사들, 시장의 조기 금리 인하 기대에 신중한 접근 강조 [5]	SMNEWS	02.13	597	1
1195	한동훈 '건국전쟁' 관람하며 장애인 관람석 실태 점검	SMNEWS	02.13	25	0
뉴스	[포토] 투어스, 잠자는 숲 속의 왕자	디시트렌드	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