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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 리뷰] 대한민국 최고의 눈꽃 산행지...덕유산 향적봉에서 무주구천동 어사길까지

리뷰타임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12.22 14:29:53
조회 5481 추천 3 댓글 1
[리뷰타임스=안나 리뷰어]
 

산행 일자 : 2024. 12.8 (국내 270번째 산행)

산행코스 : 곤도라 - 설천봉 - 향적봉(정상) - 백련사 - 무주구천동 - 삼공리 주차장

산행난이도 : 중

산행거리 : 약 8.5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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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산행을 취미로 다닌다며 말하기도 민망할만치 최근 계절별로 유명한 테마산행 하나 정도만 다녀와도 다행일 정도로 바쁘게 살았더랬다. 




9월 초 지리산 산행을 끝으로 단풍 구경도 못했던 한을 풀기 위해 올 겨울 산행은 기승전결 눈꽃을 볼 수 있는 곳으로 정해야 했기에 안내산악회를 뒤지며 고심끝에 결정한 산행지는 바로 덕유산




겨울철 실패없는 눈꽃산행을 하기 위한 조건은 일단 무조건 높아야 한다. 

이쯤에서 우리나라(남한) 산 높이 순위를 알아보자.




한라산 백록담 (1947)

지리산 천왕봉 (1915)

설악산 대청봉 (1708)

덕유산 향적봉 (1614)

계방산 (1579)

함백산 (1573)

태백산 (1567)

오대산 (1565)




다들 유명한 겨울 산행지이지만 한라산은 제주도까지 가야 하는 번거로움에 일찌감치 제끼고 지리산은 험하기만 하고 눈꽃도 별로

설악산은 단풍으로 유명한 곳이긴 하나 막상 눈꽃도 그닥이고 대청봉까지 올라가는 길이 여간 곤욕스러운게 아니다. 

계방산, 함백산, 태백산 등도 유명한 눈꽃 산행지이지만, 몇개월 산행을 쉰탓에 등린의 수준의 체력과 근력으로 쉽게 갈 수 있는 곳은 덕유산이 유일하기도 하고 덕유산은 남한에서 가장 아름다운 눈꽃을 감상할 수 있는 대한민국 최고의 눈꽃 산행지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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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도를 보면 무주리조트에서 버스 하차

곤돌라 타고 올라가 설천봉에 도착해 정상인 향적봉까지 살짝 오르막 찍고 원래는 눈꽃이 가장 아름답다는 중봉을 거쳐 하산하는것이 일반적인 눈꽃산행 코스이나 11월 15일부터 12월 15일까지는 산불방지 기간이라 중봉으로 우회해서 하산할 수가 없다. 




대신 백련사까지 곧바로 하산하는 직선코스를 이용해서 백련사를 거쳐 하산하는 방법을 택했다. 

보통 남덕유산 능선을 타며 향적봉을 찍고 설천봉에서 곤도라를 타고 하산하는 방법을 택했는데, 곤돌라를 먼저 타고 올라가서 하산하는 방법은 처음 접해보는 덕유산 산행방식이지만 역시 겨울 산행은 올라가며 땀빼고 편안하게 하산하는게 진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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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유산 눈꽃산행은 자주 이용하는 안내산악회 중 하나인 다음매일산악회 버스를 이용해서 다녀왔다. 

코로나전에 다음매일 산악회를 이용하면 김밥이랑 두유도 제공했는데, 요즘은 이런거 안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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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여러번 함께한 적 있는 미산 대장님이 곤돌라를 타기 위해 우리가 지켜야 할 룰에 대해 버스에서 공을 들여 설명을 해 주셨다.




무주산 곤도라는 예약제인데 인원수에 맞게 대장님이 다 예약을 해놨다. 

이날은 오후 무주리조트 스키장 오픈하는 날로 미리 예약 안했으면 곤돌라 타지도 못할 상황이었음

줄이 길것으로 예상되니 내리자마자 화장실도 가지말고 곤도라 줄에 서 있거라

얼른 티켓으로 바꿔 나눠주겠다 등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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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같은 차를 탔던 일행들은 화장실쪽은 쳐다보지도 않고 서둘러 곤돌라 탑승장으로 향했다. 

오후에 개장한다는 스키장은 자연설이 모자라는지 인공눈을 뿌려대며 개장 준비에 여념이 없는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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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게 왠일인가요?

엄청나게 긴 줄이 예상된다는 곤돌라는 줄이 거의 없어서 버스 일행은 대장님이 티켓끊고 달려올때까지 금방 순서가 돌아올 줄에 서 있지도 못하고 옆에서 대기하고 있어야 했다. 




이곳은 해발 720미터

이 곤돌라를 타고 해발 1520미터의 설천봉으로 간다. 




그래서 덕유산이 눈꽃 산행을 즐기기에 가장 쉬운 산이라고 하는 이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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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한 곤돌라는 꽁꽁 얼어있었다.

이 정도의 기온이면 아름다운 눈꽃이 기대된다.  




해발 800미터의 고도를 높이며 20여분간 운행하는 곤돌라에선 고도를 높일수록 환상적으로 아름다워지는 눈꽃에 풍경에 다들 덕유산 눈꽃산행에 대한 기대를 높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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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돌라에서 하차하자 전혀 다른 세상이 펼쳐졌다. 

'무주산리조트 홈피 - 덕유산 가이드 - 실시간' 카테고리에서 설천봉의 현재 상황을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고 덕유산으로 향하는 차 안에서 몇몇 분들이 설천봉의 모습이 어떤지 확인하고 계시는 모습이 보였는데 이미 덕유산 오르기로 하고 내려가는길에 미리 봐도 뭐 어찌할 수 있는게 아니기에 편안하게 운에 맡기기로 했는데, 설천봉의 모습은 기대 이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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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천봉 전망대인데 향적봉 갈 사람들은 굳이 올라가서 전망 볼 필요 없는 곳이다. 

이곳에서 준비없이 올라왔다가 향적봉 가고 싶어하는 사람들을 위해 아이젠, 장갑, 등산화등의 장비도 대여 가능하다. 




남덕유산에서 시작해 처음 향적봉을 올랐을때 각종 겨울 장비들을 착용하고 힘들게 올라간 그 곳을 코트입고 구두신고 심지어 치마입은 사람들이 오들오들 떨며 정상석을 배경으로 사진찍으려고 대기하고 있는 모습을 보고 충격을 받은 적이 있는데 바로 향적봉에서 곤돌라타고 올라와서 인증 사진만 찍고 다시 곤돌라 타고 하산하실 분들이 되시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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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천봉에서의 눈꽃은 시작에 불과

저 계단을 통해 향적봉 올라가는 길에서 본격적으로 눈꽃과 상고대의 향연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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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천봉에서 향적봉 오르는 길은 덕유산에서 눈꽃이 가장 아름답기로도 유명한 길이다. 

눈꽃 즐기기 위해선 이 길만 왕복해도 차고도 넘칠 정도로 눈꽃 산행의 종합선물세트를 제공받을 수 있다. 

거기다가 길이 아주 쉽다. 




그래서 구두 신은 신사도 미니스커트 입은 언니도 올라오는 곳이다. 

그리니만큼 오르막과 내리막에선 끊임없이 사진을 찍으려는 사람들에 의해 정체가 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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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돌라타고 올라왔든, 남덕유산에서 개고생하며 올라왔든 정상 왔으니 인증사진은 찍어줘야지

다행히 인증샷 찍으려는 줄이 많이 길지 않았다. 

내 몸에서 노출시킬 수 있는곳은 눈밖에 없을 정도로 칼바람이 대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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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적봉 정상에서 바라본 덕유산 정경

덕유산 옆으로 백두대간길도 지나고 있으며 전반적으로 해발 1200이상의 고봉들이 펼쳐진 곳이니만큼 어느 방향으로 산행하든 눈꽃을 쉽게 접할 수가 있는 매력이 넘치는곳이 바로 덕유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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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유산 정상에 새로운 정상석이 생겼다고 하는데, 줄도 짧고 해서 인증샷 하나 더 찍고 내려가기로 했다. 

원래 자리를 지키고 있던 정상석이 훨씬 더 멋진데 이리 특징없는 정상석은 왜 또 만들어놨는지 이해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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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에서의 하늘색깔이 계속 바뀌는건 구름이 거의 빛의 속도로 달리며 움직이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덕유산 산세를 따라 사방으로 펼쳐진 눈꽃과 시시각각 변하는 정상에서의 풍경만 감상해도 황홀하다만, 마냥 넋놓고 구경하기엔 향적봉 정상이 너무 춥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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