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휴가철을 맞아 일본을 방문하는 여행객들은 카카오페이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할인 혜택까지 받을 수 있다.
지난 5일 카카오페이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일본을 찾는 사용자들을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특히 한국관광객이 많이 찾는 일본 편의점 브랜드인 로손(LAWSON)과의 단독 추가 프로모션으로 특별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7월 30일부터 9월 22일까지 일본 로손에서 카카오페이머니로 500엔 이상 결제한다면 50엔을 할인받을 수 있다. 또한 1000엔 이상 결제 시 100엔을 할인받을 수 있으며 해당 프로모션은 연말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두 가지 프로모션은 각각 따로 적용되기 때문에 7월 30일부터 9월 22일까지는 1인당 최대 150엔의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사진=카카오페이
이에 더해 7월 한 달 동안 로손뿐만 아니라 패밀리마트, 세븐일레븐 등 일본 3대 편의점도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3대 편의점에서 카카오페이머니로 결제 시 결제 금액의 50%를 최대 2000엔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단 해당 프로모션은 1인 1회만 적용된다.
일본 주요 공항에서도 카카오페이 단독 프로모션이 연말까지 진행 중이다. 먼저 한국인이 가장 많이 찾는 도쿄 나리타 국제공항 면세점에서는 카카오페이머니로 1만엔 이상 결제 시 500엔(1인당 1회) 할인 이벤트가 적용된다. 2만엔 이상 결제한다면 1000엔 할인 혜택도 6월부터 9월, 10월부터 12월까지 각각 1인 1회 제공된다고 전했다.
오사카의 간사이 공항과 삿포로의 신치토세 공항 면세점에서도 카카오페이 행사가 진행된다.
간사이 공항 면세점에서 1만엔 이상 결제 시 1000엔의 할인이, 신치토세 공항의 경우 1만엔 이상 결제 시 500엔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해당 행사는 연말까지 진행 예정으로 1인 1회 적용이 가능하다.
편의점, 공항, 백화점까지 두루두루 사용 가능해
사진=카카오페이
후쿠오카 공항 면세점에서는 6월, 7월부터 9월까지, 10월부터 12월까지 3번의 기간마다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1만엔 이상 결제한다면 각각 1000엔씩 할인받을 수 있으며 마찬가지로 기간별 1인 1회 제공된다.
이외에도 카카오페이는 일본 백화점과의 연계 프로모션도 준비했다. 7월 5일부터 10월 11일까지 일본 다이마루 마쓰자카야 백화점을 방문한다면 2만엔 이상 결제 시 5천엔 할인(1인 1회)이 적용된다.
해당 할인은 명품 매장을 포함한 모든 매장에서 사용이 가능하므로 활용 방도가 매우 클 것으로 예상된다.
다카시마야 백화점의 경우 2만엔 이상 결제 시 1,000엔의 할인이, 게이오 백화점과 긴테쓰 백화점에서는 1만엔 이상 결제 시 500엔을 할인해 주는 프로모션도 연말까지 제공된다.
카카오페이 측에서는 "여름휴가철을 맞아 일본을 방문하는 사용자들을 위해 풍성한 혜택으로 더욱 즐겁게 여행을 누리길 기대한다"라며 "일본 여행의 시작부터 끝까지 카카오페이와 함께 편리한 결제를 경험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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