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김포FC 유소년팀’ 이번엔 선수간 폭행 집단 퇴출 파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6.11 12:54:50
조회 7 추천 0 댓글 0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이메일(으)로 기사보내기 다른 공유 찾기 기사스크랩하기

김포FC 유소년팀’ 이번엔 선수간 폭행 집단 퇴출 파문

사진=나남뉴스
사진=나남뉴스

팀 선수들에 의한 부당한 행동으로 인해 김포FC 유소년 팀에서 수많은 선수들이 강제로 퇴출당한 사건이 불거졌다.경기일보에 따르면, 김포FC 유소년 팀에서 일부 선수들이 특정 선수를 대상으로 부적절한 행동과 폭력을 가하였다. 이로 인해 총 6명의 선수들이 팀에서 제외되었다.

이 외에도, 3명의 선수들이 이러한 행위를 방조하였다는 이유로 이들 중 1명이 강제로 퇴출되었으며, 나머지 2명은 징계가 과도하다며 반발하면서 자진 퇴출하였다.

더욱이 가해 선수들은 피해 선수들보다 후배로, 이 사실이 알려지면서 충격을 주고 있다. 가해자와 피해자는 모두 현재 고등학교 1~2학년생이다.

고등학교 2학년인 피해자는 정신적 스트레스와 압박으로 힘들어하고 있다고 전해졌다.이로 인해 30여명의 선수 중 9명이 퇴출되었으며, 김포FC 유소년 팀의 존폐 위기에 처하였다.

 

극단적 선택 사건 일어난지 얼마나 되었다고, 김포 FC 사건 은폐 의혹

사진=유튜브
사진=유튜브

김포FC 측의 사건 은폐 의혹도 제기되었으며, 그에 따른 정확한 조사가 요구되고 있다. 학부모는 피해자의 부모들이 자녀의 불이익을 우려하며 이 문제에 대해 말하지 못하고 있으며, 선수단 측에서도 이 문제를 조용히 처리하려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한편, 김포FC 유소년 팀의 한 선수가 극단적인 선택을 한 지 약 1년 만에 가해자로 지목된 지도자들에게 대한축구협회의 징계가 내려졌다.

대한축구협회는 지난 9일, 김포FC 유소년 팀에서 발생한 사건에 대해 논의하였으며, 가해자로 지목된 선수단의 A 코치에게 3년간의 자격 정지 징계를, B 감독과 C 코치에게는 각각 2년간의 자격 정지 징계를 내렸다.

또한, TMG FC의 감독과 선수에게도 1년간의 자격 정지 징계를 내렸다. TMG FC는 고인이 된 D군 선수가 중학교 때 소속되었던 화성 지역 팀이다.김포FC 유소년 팀에 소속되어 있던 D군은 작년 4월에 극단적인 선택을 하였으며, D군이 남긴 유서에는 지도자들의 언어 폭력과 동료 선수들의 괴롭힘이 있었다고 되어 있었다.

이번에 징계를 받은 지도자들은 아동학대 혐의로 불구속 입건되었다.대한축구협회는 이번 사안에 대한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1주일 후에 다시 회의를 열어 징계를 확정하였다. 이번 징계 결과를 확인한 D군의 가족들은 이를 수용할 수 없다며 재심을 요청할 것으로 알려졌다. 징계 결과를 통보받은 이후 1주일 내에 대한체육회에 이의를 제기할 수 있다.

나남뉴스 오늘의 핫이슈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인터넷 트랜드를 가장 빠르게 알고 있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25 - -
570 결혼 커플 나왔다", 나는 솔로15기 제작진, 깜짝 발언 화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1 8 0
김포FC 유소년팀’ 이번엔 선수간 폭행 집단 퇴출 파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1 7 0
568 "윈터 이지혜 닮은꼴?" 에스파 윈터, 이지혜 발언에 이렇게 고백했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1 9 0
567 "17억 빚때문에"... 김구라, 전처와 이혼한 진짜 이유 상담 눈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1 14 0
566 "서세원에 이어 또 죽었다" 유명 여성 BJ, 캄보디아에서 의문의 사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1 9 0
565 '지분 32억 매입' 유희열, 표절의혹에도 안테나 2대주주로 등극한 이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1 16 0
564 '가입자 역대 최대' 넷플릭스, 계정공유 못해도 인기 떡상 중...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1 11 0
563 '갯벌 해루질 사망' 서해 바다, 물이 얼마나 빨리 차길래..모두 경악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1 13 0
562 "경차 값으로 최신 SUV"...천만원에 최신 신형 티볼리 살 수 있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1 9 0
561 "이승기보다 더하네" 김완선, 1300억 미지급 소름돋는 이유 공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1 11 0
560 '반복되는 탈장' 86세 프란치스코 교황, 2년만에 '또' 수술대에 올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1 7 0
559 "포커로만 20억 벌어“ 홍진호, 미국 포커대회 소름돋는 우승상금 공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1 7 0
558 "이번엔 진짜 복귀" 원빈♥이나영, 13년 만에 근황 공개했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0 10 0
557 "제2의 코로나 발병국이 한국?" 충격적인 연구팀 발언에 경악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0 9 0
556 "필로폰 빼고 다 했다" 유아인, 마약 8종 검출되자 모두 경악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0 7 0
555 시베리아, 6월에도 ‘40도 육박’ ... 이상 기온 감지됐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0 10 0
554 '보조금이 3250만원' 현대차, 국내유일 수소전기차 '2024 넥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0 11 0
553 "문자가 오는 바람에"..선생님, 학생들이 치고박고 싸워도…교사는 휴대폰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0 8 0
552 "돌아가신 母의 소원"…피오…해병대 '4번 도전' 끝 입대한 이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0 10 0
551 "새아기 뭐하나?"...몰래 홈캠 설치한 시어머니 , 무죄 선고받은 이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0 8 0
550 “청소해도 3일 지나면"... 강남 수해지역 빗물받이 20곳 중 11곳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0 13 0
549 "전기 고지서 추가요금 1900원".. 기후환경요금 걷는 이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0 9 0
548 도로에서 뛰어든 치매노인, 뺑소니 사고의 참상… 그는 진짜였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0 7 0
547 "한국 너무 스트레스" 이서진♥+나영석, 아메리칸 드림에 젖은 진짜 이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0 8 0
546 "장난감 먹튀 논란"문정원, 자숙한지 1년 7개월만에 다시 복귀한 충격적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0 13 0
545 "사칭범에게 경고"날린 이봉원, 박미선이 빚 갚으려 쉬지 않고 달린 이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0 13 0
544 "상간녀 스캔들"에 휘말린 황보미, 시련 딛고 다시 일어선 근황에 모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0 16 0
543 "성폭행혐의로 구속"... 최종훈, 출소후 신앙생활 시작하게 된 이유 모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0 14 0
542 "어린시절 아버지로부터"... 김윤아, 번아웃 시달리게 된 진짜 이유 모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0 13 0
541 "친자 확인 결과가..." 트리스탄 톰슨, 바람피고 '협박'까지 충격 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0 10 0
540 "다시 한 번만 만나줘" 장영란, 결혼 발표 후 전 남친 3명이 전화 온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0 12 0
539 "네 딸 아직 잘 있냐?" 홍혜걸♥여에스더 ,예비 며느리 인상 좋아 직접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0 12 0
538 비싸면 사지마” 박명수, 1박2일 과자 바가지 사태에 소신발언 깜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0 11 0
537 "성인 ADHD+예기불안까지" 나한일❤유혜영, 오은영 박사 분석 결과 공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0 13 0
536 '만삭아내' 25건 사망보험 가입한 남편, 31억 보험금 소송 승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0 5 0
535 "480km 달린다" 볼보, EX30 소형 전시차 공개 가격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0 10 0
533 "함께라면 사막도 바다가 돼" BTS, 10주년 앨범에 ARMY들 눈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0 13 0
532 "이건 아니다싶어서.." 故현미, 유품이 당근마켓에 올라온 충격적인 이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0 8 0
531 "안정과 치료 필요" 샤이니 온유, 충격적인 건강상태 무슨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0 17 0
530 '중국발 황사' 시진핑, 피해자 주장하며 부인하다가 내린 결정 시선 집중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0 13 0
529 "이게 다 드라마 때문?" 대만 미투, 갑작스러운 소식에 모두 놀랐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0 9 0
528 "15살에 임신" 중학생 딸 출산 일주일 전 알게 된 母 오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9 10 0
527 포기한 출연료만 수억원.. 조보아, '구미호뎐1938' 애정도 상상이상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9 10 0
526 '피해만 20억' 아시아나 비상구男, 구상권 청구 내려지자 모두 경악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9 11 0
525 "신생아 매매" 대구 산모 바꿔치기 불법 입양 사태에 경악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9 12 0
524 엄정화, 아침 일찍부터 오열 하게 된 감동적인 이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9 7 0
523 "실손보험 있으세요?" 묻는 병원은 무조건 피해야 하는 하는 이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9 14 0
522 이지 18년째 대박곡 '응급실', 저작권료 100억…구경도 못한 이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9 11 0
521 고독한 죽음의 흔적, 쓰레기 냄새로부터 밝혀진 50대 고독사 사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9 13 0
520 송윤아가 일을 계속 멀리 하고 있는 충격적인 이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9 10 0
뉴스 [포토] 인사말 하는 류승범 디시트렌드 11.26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