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현빈, 손예진 부부가 직접 이웃들을 찾아 인테리어 공사 소음에 대한 양해를 구했다. 17일 온라인 커뮤니티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현빈에게 한우 세트를 받았다는 한 네티즌이 인증샷을 공개하며 드러났다.
작성자는 '인테리어 공사 양해 구한다고 직접 한우 세트 돌린 톱스타 부부'라는 제목으로 게시글을 올렸다. "지구상에서 제일 좋아하는 대배우가 내가 잠시 나간 사이 우리 집에 선물을 들고 다녀갔다고 한다"면서 현빈이 직접 한우 세트를 들고 이웃들을 방문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공사를 하는지도 몰랐는데 혹시 시끄럽지 않냐고 직접 찾아와 선물을 건네고 나이스한 모습과 매너를 보이고 떠났다고 한다"며 "우리 회사 식구와 언니는 그와 인사를 나누고 2시간째 (그를 못 본) 나를 놀리는 중"이라고 덧붙였다.
작성자는 글과 함께 현빈에게 받은 스테이크와 불고기용으로 포장된 한우 세트의 사진을 첨부했다. 해당 사연에 현빈 소속사 VAST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배우의 사생활로 확인이 어렵다"며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현빈은 손예진과 결혼을 앞둔 지난해 1월 경기도 구리시 아천동에 있는 워커힐포도빌 펜트하우스를 매입해 이사했다. 이들의 신혼집은 126평 최고급 신축빌라 펜트하우스로 알려졌다. 현빈은 48억원 전액 현금으로 주택을 매입했고, 현재 시세는 50억원 이상으로 추정되고 있다.
현빈, 손예진 부부는 지난해 3월 결혼해 그해 11월 첫아들을 품에 안았다.
손예진, 출산 후 첫 화보 공개...여전한 미모 과시
이미지 = 하퍼스 바자 제공
한편 지난 7월 초 손예진은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와 함께 프랑스 파리에서 촬영한 화보가 공개했다. 오랜만의 외출을 알린 손예진은 메종 발렌티노(VALENTINO)의 2023년 가을·겨울 오트 쿠튀르, 발렌티노 '샤또'(Valentino 'Un Château') 컬렉션 패션쇼 참석을 위해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손예진은 메종 발렌티노의 앰버서더를 뜻하는 디바(DI.VAs)로서 2021년부터 발렌티노와 함께 해왔다. '하퍼스 바자'와 함께 파리 남부의 조용한 성에서 2023년 가을·겨울 '발렌티노 블랙 타이' 컬렉션으로 패션 화보를 촬영했다.
VALENTINO BLACK TIE (발렌티노 블랙 타이)에서 블랙 타이는 다양하고도 비유적인 표현의 모티프다. 발렌티노는 블랙타이를 활용해 규칙을 유희하고 제약을 자유롭게 하며, 의미를 해방시킨 컬렉션을 선보였다.
손예진은 깊고 풍부한 스타일을 완벽하게 이해하며 화보촬영에 임했다. 변함없이 건강하면서도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준 손예진의 화보는 '하퍼스 바자' 8월호와 웹사이트에서 찾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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