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생활 확인 어렵다" 나나♥채종석, 열애설 '역대급 케미' 커플 탄생?

나남뉴스 갤러리

1/3

요즘 대학생들은 학생회비를 얼마나 낼까? 대학마다 총학생회비 가격도 다르고, 총학생회비랑 별도로 학부, 학과에서 걷는게 따로 있으니... 작성자 : 전시라이팅

"사생활 확인 어렵다" 나나♥채종석, 열애설 '역대급 케미' 커플 탄생?

나남뉴스

2024.12.06 10:50:05

조회 4037 추천 1 댓글 7

사진=나남뉴스

최근 가수 '백지영'의 신곡 '그래 맞아' 뮤직비디오에서 연인으로 호흡을 맞췄던 배우 나나와 모델 채종석이 열애설에 휩싸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두 사람의 농도 짙은 연기와 관련해 한 매체에서는 두 사람이 실제 연인 사이라는 보도를 내놨다. 최초 보도에 따르면, 나나와 채종석은 오래된 연인관계로 지난 6월 인도네시아 발리로 함께 출국해 시간을 보냈다고 한다.

또한 지난 10월 7일 나나는 서울 성수동에서 진행된 한 브랜드 행사에서 채종석과 함께 참석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두 사람의 소속사 측은 "배우 개인의 사생활"이라며 말을 아꼈다.

두 사람이 출연한 '그래 맞아'의 뮤직비디오를 본 누리꾼들은 "두 사람의 케미가 굉장하다", "둘이 진짜 사귀는 사이인 것 같은데", "정확한 입장은 나오지 않았지만 행복했으면"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나나-채종석, '그래 맞아' 뮤비서 농도짙은 연인 연기

사진=나나SNS

뮤직비디오에서 둘은 수위 높은 키스신부터 베드신까지 만들어내며 역대급 케미스트리를 선보인 바 있다. 나나는 메이킹 필름을 통해 "진짜 사랑하는 사람이다라는 생각을 하고 집중해서 연기하려고 노력했다"라고 밝히기도 했었다.

만약 두 사람이 실제 연인관계라면, 나나는 1991년생 채종석은 1997년생으로 6살 연상연하 커플이 된다. 또 누리꾼들은 두 사람의 SNS 게시글을 통해 '럽스타그램' 흔적을 발견했다며 놀라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나나와 채종석은 발리에서 같은 장소에서 비슷한 구도로 찍은 사진을 각자 SNS에 남겼다. 채종석과 함께 그의 비연예인 친구들도 나나를 팔로우했으며, 나나도 이들을 맞팔로우 했으나 최근 팔로우를 끊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백지영의 신곡 '그래 맞아' 뮤직비디오는 KBS2 '태양의 후예', tvN '도깨비', '미스터 선샤인', 넷플릭스 '스위트홈'의 이응복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뮤직비디오에서는 나나와 채종석이 약 41초 동안 달달하고 진한 애정신을 선보였었다.

백지영은 자신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준 나나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백지영은 "메인이 되는 장면이 다리에서 재회하는 장면이다. 폭죽이 터질 때, 안무가 아닌 몸의 표현이 들어가야 했고, 표현력이 필요해서 여배우가 중요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녀는 "춤이 아닌 표현력이 있으며, 예쁘면서도 연기력이 있는, 그러면서도 나이대가 어린 여배우를 찾아야 해서 쉽지 않았다. 밤새 고민해서 찾은 게 나나였다. 서로 좋아하고 응원하던 사이라 장문의 문자를 보내며 부탁했고, 바로 하겠다고 하더라"며 뒷 이야기를 전했다.

또 "사실 이렇게 키스신이 많을 줄 몰랐다. 100번 뽀뽀 버전 티저가 있는데 그 이상으로 많았다. 감독님께서 둘의 케미가 좋아서 계속 찍으셔서 그렇다"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나나는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로 영화와 드라마, 모델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 "사생활 확인 어렵다" 나나♥채종석, 열애설 '역대급 케미' 커플 탄생?▶ "무리한 조건VS무상 권리 제공" 더보이즈, 상표권 갈등 입장차... 무슨 일?▶ "현재 남편 아니다" 티아라 전멤버 아름, '저격성 폭로' 논란 ▶ "긴 여행 떠났다" BTS 뷔, 군 복무 중 전한 반려견 '연탄이' 안타까운 소식 ▶ "한국에서는 컴백 안 한다더니" 빅뱅 출신 탑, '오징어게임2' 통편집 당했나

고정닉 0

원본 첨부파일 3본문 이미지 다운로드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과음으로 응급실에 가장 많이 갔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5/03/03	-	-
10415	"비트코인 10만달러 재돌파"…이더리움 9개월만에 4천달러 돌파	나남뉴스	24.12.07	241	0
10414	"최대 23배 더 위험" 잇몸병이 당뇨병 키운다…	나남뉴스	24.12.07	294	0
10413	"오겐키데스카" 日영화 '러브레터' 주인공 나카야마 미호 사망	나남뉴스	24.12.07	228	0
10412	"경계 허물고, 흥행작 주고받는다" 공생 꾀하는 방송사와 OTT	나남뉴스	24.12.07	189	0
10411	"평균의 '절반'" '복지서비스 이용' 아동 사교육비 월 21만원…	나남뉴스	24.12.07	187	0
10410	"없어진 물건, AI로 찾는다" 유실물관리서비스 '파인딩올' 써보니	나남뉴스	24.12.07	216	0
10409	"파업 참가율 27.2%" 철도파업 사흘째 오전 열차 운행률 76%…	나남뉴스	24.12.07	184	0
10408	尹대통령, 여당에 임기 등 거취 맡기고 '2선 후퇴' 시사	나남뉴스	24.12.07	189	0
10407	민주노총, 탄핵 촉구하며 與 국회의원 전화번호 홈피에 공개	나남뉴스	24.12.06	292	1
10406	"5만원? 10만원?" 결혼 축의금 얼마 내면 적당할까? [21]	나남뉴스	24.12.06	6517	0
10405	"출근길 당기고 대체 표 구하고…" 철도노조 파업 이틀째 시민 진땀	나남뉴스	24.12.06	228	0
10404	"902세대 공급" 대림3동·번동에 모아타운·모아주택…	나남뉴스	24.12.06	212	0
10403	"최대 월 4억5천만원 보상" '중증응급환자 수용·진료' 의료기관	나남뉴스	24.12.06	203	0
10402	"용산, 국회상황 주시" 尹, 與 탄핵기류 급변에 침묵 속 칩거…	나남뉴스	24.12.06	204	0
10401	"신라 공주 무덤 어떻게 지었을까" 쪽샘 44호분 축조 실험 시작 [8]	나남뉴스	24.12.06	6413	8
10400	"탄핵 정국 급물살…" 韓 사실상 '찬성' 선회에 野 '가결' 총력전	나남뉴스	24.12.06	202	0
10399	"홍보해준다더니 5년치 요금받고 잠적…환불 요구하면 보복도" [13]	나남뉴스	24.12.06	7425	5
10398	"6년만에 돌아왔다"…현대차, '디 올 뉴 팰리세이드' 디자인 공개	나남뉴스	24.12.06	259	0
10397	"학교에 항의 빗발쳐" 윤석열 모교 '충암고' 이사장, "부끄러운 졸업생" 일침 [1]	나남뉴스	24.12.06	314	0
	"사생활 확인 어렵다" 나나♥채종석, 열애설 '역대급 케미' 커플 탄생? [7]	나남뉴스	24.12.06	4037	1
10395	野탄핵 추진에도 정책 예정대로?…"소상공인 저리대출 확대"	나남뉴스	24.12.05	254	0
10394	은행권, 신용대출 우대금리 없애고 대환대출 중단... 무슨 일?	나남뉴스	24.12.05	268	0
10393	"사고이력·주행거리 조작 근절"…중고차기록부 개선한다 [4]	나남뉴스	24.12.05	4003	1
10392	"해외직구 폰케이스 발암물질 주의보" 기준치 252배 초과 [19]	나남뉴스	24.12.05	5311	13
10391	"한우 50t 매입해 할인 판매" 쿠팡, '한우데이 기획전'	나남뉴스	24.12.05	289	1
10390	"비트코인 1조원 버린 영국인"…"쓰레기장 뒤지자" 애끓는 소송	나남뉴스	24.12.05	385	0
10389	"출시 한달만에 24만명 가입" 11번가 무료멤버십 '패밀리플러스' 뭐길래	나남뉴스	24.12.05	245	0
10388	"출퇴근 걱정이네"…철도파업 첫날 경기도 일부 열차 지연·중단	나남뉴스	24.12.05	197	0
10387	"홈쇼핑 결국 블랙아웃" CJ온스타일, 일부 케이블TV 송출 중단 [1]	나남뉴스	24.12.05	383	0
10386	"퇴직연금 수익률 2%대 '쥐꼬리'인데"…최근 6년 수수료 7조 육박	나남뉴스	24.12.05	206	0
10385	"무리한 조건VS무상 권리 제공" 더보이즈, 상표권 갈등 입장차... 무슨 일?	나남뉴스	24.12.05	177	0
10384	"현재 남편 아니다" 티아라 전멤버 아름, '저격성 폭로' 논란	나남뉴스	24.12.05	222	0
10383	"모르고 있었는데" 배달라이더 등 인적용역 소득자, 186억원 환급받아 [5]	나남뉴스	24.12.04	5134	0
10382	'가짜 기부금 영수증' 종교단체·'이중장부' 예식업자 명단공개	나남뉴스	24.12.04	242	0
10381	"사회 재난 발생 아니다" '긴급재난문자' 계엄선포에도 울리지 않은 이유? [4]	나남뉴스	24.12.04	333	0
10380	"사측과 오늘 막판교섭" 철도노조,내일부터 무기한 총파업 예고…	나남뉴스	24.12.04	200	0
10379	"동거 가족까지 무료로" 백일해 예방접종, 서초구 확대 지원	나남뉴스	24.12.04	194	0
10378	"고위험군 매년 접종해야" 고령층 465만명 코로나19 백신 접종…	나남뉴스	24.12.04	184	0
10377	"착오로 더 낸 지방세, 편하게 돌려받거나 기부하세요"	나남뉴스	24.12.04	189	0
10376	"불안심리 반영" 비상계엄 선포 후 편의점 통조림 매출 330%↑…	나남뉴스	24.12.04	168	0
10375	"대통령실 마비될수도" 비서실장 등 3실장·수석비서관 전원 사의표명	나남뉴스	24.12.04	170	0
10374	"비상계엄이 뭐냐면"…교사들, 자발적 자료 공유하고 수업 활용	나남뉴스	24.12.04	196	0
10373	"환율 뛰고 주가 하락... 코인 아수라장" 비상계엄령 여파, '단기변동성 확대'	나남뉴스	24.12.04	169	0
10372	"21세기에 이게 무슨 일" 비상계엄령에 소신발언 날린 연예인들, 누구?	나남뉴스	24.12.04	223	0
10371	"긴 여행 떠났다" BTS 뷔, 군 복무 중 전한 반려견 '연탄이' 안타까운 소식 [2]	나남뉴스	24.12.03	431	0
10370	"억울, 부당해서 싸우는 것" 정준하, 아파트까지 경매로... 무슨 일? [1]	나남뉴스	24.12.03	397	0
10369	"음주 경고문구 더 세진다"…술병에 '과음' 아닌 '음주' 표기 검토 [23]	나남뉴스	24.12.03	4586	7
10368	"약속 10분 후 날아온 '취소할게요'" 자영업자 울리는 '노쇼' [1]	나남뉴스	24.12.03	334	0
10367	"예방 항체주사 접종해야" 사노피, 'RSV' 건강한 영유아에도 영향...	나남뉴스	24.12.03	156	0
10366	"소멸 앞둔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현금으로 돌려받아요"	나남뉴스	24.12.03	158	0
뉴스	“오른쪽 귀 안 들려”… 김의서, 선천적 소이증 고백 (‘언더커버’)	디시트렌드	0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