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랄랄라 브라더스' 박지현, 파격적인 JYP 커버로 화제

indinews

2023.11.08 18:50:39

조회 101 추천 0 댓글 0

TV조선의 인기 프로그램

트로트 가수 박지현이 자신의 롤모델인 박진영의 히트곡 '날 떠나지마'를 커버하면서 선보인 대담한 무대가 주목을 받고 있다. TV조선의 인기 프로그램 '트랄랄라 브라더스'에서 박지현은 박진영 특유의 춤과 노래를 모방하며 눈길을 끌었다.

추억의 비닐 바지와 함께한 박지현의 무대

TV조선의 인기 프로그램

박지현은 어릴 적 우상이자 가수의 꿈을 키운 박진영의 데뷔곡을 열정적으로 재현했다. 그는 추억의 비닐 바지를 입고 등장하여, 대담한 노출과 함께 박진영의 트레이드 마크인 섹시한 춤사위를 선보였다. 특히 "박지현은 엉덩이 쓸기 춤까지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스튜디오를 달궜다"는 현장 관계자의 말이 전해지고 있다.

TV조선의 인기 프로그램

패널들과 경쟁자들은 박지현의 충격적인 변신과 소름 돋는 댄스 실력에 감탄했다. 한 경쟁자는 "진짜 JYP가 여기에 있는 줄 알았어요. 대단해요!"라며 감탄했다. 박지현은 "중학교 때부터 JYP 오디션에 도전하겠다는 목표가 있었어요. 오늘 이 무대에 서게 되어 정말 영광입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박성온, 양희은으로 완벽 변신

TV조선의 인기 프로그램

이날 무대에서 주목을 받은 또 다른 참가자는 14세 소년 박성온이었다. 그는 양희은의 노래 '너 이름이 뭐니?'를 놀라운 모창 실력으로 재현해 패널들로부터 찬사를 받았다. 한 패널은 "이 소년은 정말 놀랍습니다. 눈을 감으면 진짜 양희은 선생님이 여기 계신 것 같아요,"라며 놀라움을 표현했다.

다른 참가자들도 관심을 모았는데, 송민준은 김정민의 허스키한 창법을, 진욱은 가수 김경호의 무대를 재현해내며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화제를 모았다. 장윤정은 진욱의 무대에 대해 "이 무대는 천만 뷰 이상 될 것 같다"라고 기대감을 표현했다.

트로트 꽃미남들의 흥겨운 모창 퍼레이드는 8일 오후 10시 TV조선 '트랄랄라 브라더스'에서 계속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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