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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 뭐 있나?"김대호,조현아에게 준 의미있는 생일선물로 핑크빛 기류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11.08 02:00:02
조회 163 추천 0 댓글 0
														


온라인커뮤니티/조현아 인스타그램


MBC에브리원의 인기 프로그램 '위대한 가이드'에서 방송인 김대호가 동료 출연자 조현아를 위해 깜짝 생일 선물을 준비해, 현장에 따뜻한 기류를 전했습니다. 이탈리아 최대 규모의 골동품 시장에서의 탐방 도중, 김대호는 의미 있는 선물과 함께 축하의 메시지를 전달해 주위를 훈훈하게 만들었습니다.

선물에 담긴 깊은 의미


MBC에브리원


"거북이는 너무 빨리 달려온 조현아에게 천천히 살라는 의미이고, 망가진 토끼는 빠르게 달리지 말라는 상징입니다. 쥐 모형은 내가 쥐띠라는 의미로 건네는 선물이죠," 김대호는 자신이 선택한 선물에 담긴 의미를 세심하게 설명하며 조현아의 생일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었습니다.


MBC에브리원


조현아는 감동적인 반응을 보이며, "거북이는 내 태몽이기도 해서 더욱 뜻깊고, 쥐는 대호 오빠를 상징하는 거겠지. 아마 토끼 같은 자식을 낳아 같이 살라는 건가 봐요," 라며 장난스럽게 농담을 건넸습니다.

현장의 웃음과 감동


MBC에브리원


방송 중 윤두준은 "대호 형이랑 현아랑? 형 프러포즈예요?" 라고 놀리며 분위기를 한껏 돋웠고, 고규필도 장난스러운 모습으로 자리를 바꾸며 핑크빛 기류에 동참했습니다. 또한 고규필은 "오다 주웠어"라며, 윤두준은 알록달록한 예쁜 유리공예 컵을 건네며 조현아의 생일을 축하했습니다.

하지만 이날 방송에는 또 다른 일화가 있었습니다. 김대호는 이탈리아 여행을 마치고 귀국하는 날 여권을 분실하는 해프닝을 겪었습니다. 긴급하게 총영사관을 방문해 여권을 발급받아야 했던 그는 "진짜 미안하다. 내가 민폐를 끼쳤다"며 여러 차례 사과의 말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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