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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마약을 투약한 사실 없습니다"가수 지드래곤, 마약 투약 혐의 부인…이어 '수사 협조' 밝혀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10.27 16:3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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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커뮤니티


가수 지드래곤(본명 권지용)이 마약 투약 혐의에 대해 강력한 부인을 내놓았다. 27일 오전 변호인을 통해 발표된 공식 입장문에서 그는 "마약을 투약한 적이 없으며, 최근 언론에 보도된 내용과도 관련이 없다"고 밝혔다. 지드래곤은 "많은 분이 우려하고 계심을 알아서 수사기관의 조사에는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성실히 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경찰, 마약 공급 혐의 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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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은 지난 25일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에 의해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입건됐다. 이와 관련해 경찰은 서울 강남 소재의 한 유흥업소에서 마약 유통 관련 첩보를 입수하고, 이 과정에서 의사가 지드래곤과 이선균 등에게 대가 없이 마약을 공급한 사실을 확인했다. 조사는 현재 진행 중이다.

지드래곤(권지용) 공식입장

권지용입니다. 우선 저는 마약을 투약한 사실이 없습니다. 또한 최근 언론에 공개된 '마약류 관리 법률 위반'에 관한 뉴스 보도 내용과도 무관함을 밝히는 바입니다. 다만, 많은 분들이 우려하고 계심을 알기에 수사기관의 조사에는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보다 성실히 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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