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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내내 셔터음 떄문에.."연극에 도전한 소녀시대 수영,민폐 팬들 떄문에 관객들 분노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1.08 18:3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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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영 인스타그램/온라인커뮤니티


소녀시대의 멤버이자 배우인 최수영이 연극 "와이프"를 통해 첫 연극 도전을 펼치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이 연극이 진행되는 LG아트센터 서울의 공연장 관리 문제로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관객들 사이에서 공연 중 카메라 촬영 문제에 대한 불만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공연 중 카메라 촬영으로 불편 호소


온라인커뮤니티


일부 관객들은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와이프" 공연 중 카메라 촬영으로 인한 불편을 호소했습니다. 관객들은 "공연 내내 카메라로 사진을 계속 찍어대는 소리에 집중할 수 없었다"며 불만을 표출했습니다. 특히 한 관객은 "극 중 최수영이 무대에서 옷을 갈아입는 신 중에 대포 카메라를 꺼내 연속 촬영을 하는 사태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문제가 발생하면서 일부에서는 최수영의 팬들이 민폐를 끼치고 있다는 식으로 오해가 확산되었습니다. 하지만 많은 누리꾼들은 "공연장 관리 부족 문제인데 왜 최수영이 잘못한 것처럼 보이지"라며 최수영을 옹호하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와이프", 사회 인식에 도전하는 작품


최수영 인스타그램


"와이프"는 4개의 시대를 통해 성 소수자를 바라보는 사회 인식과 개인의 평등과 자유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작품입니다. 최수영의 연극 데뷔작으로 큰 관심을 모으고 있으며, 오는 2월 8일까지 LG아트센터 서울 U+ 스테이지에서 공연될 예정입니다.

관객들과 누리꾼들은 공연장 관리에 대한 개선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공연 중 카메라 사용을 엄격히 금지하고, 관리를 강화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하고 있으며, 연극 "와이프"와 관련된 다른 이슈들이 논란에 가려지지 않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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