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리뷰] 서브컬쳐 감성은 합격점…기대와 과제가 공존하는 '리메멘토 – 하얀그림자' CBT 후기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11.13 10:01:23
조회 308 추천 3 댓글 2


리메멘토


기대했던 게임인만큼 많은 생각을 가지고 플레이했다. 그리고 플레이하면서 평가하기 오묘한 이른바 '몬가 몬가한' 감정을 정말 오랜만에 느꼈다.

'리메멘토 – 하얀그림자(이하 리메멘토)'는 블랙스톰에서 개발중인 서브컬쳐 장르의 턴 제 모바일 게임으로, JRPG 감성의 스토리와 턴 제 전투 그리고 매력적인 캐릭터의 디자인이 주 특징이라 볼 수 있다.

출시 전 공개된 영상들에서 높은 퀄리티의 모델링을 보여주며 'K-스타레일', '코레일'이라는 별명도 받았기에, 이번에 진행된 '리메멘토'의 CBT에 관심을 가진 이용자들도 꽤 많았다. 기자도 역시도 서브컬쳐 장르의 게임을 좋아하는만큼 '리메멘토'에 대한 기대감이 높을 수 밖에 없었다.  

그리고 이번 CBT에 참여해 플레이하면서 위에서 언급한 오묘한 감정이 생길 수 밖에 없었다. 특정 부분들의 퀄리티가 생각 이상으로 좋아 놀랐는데, 동시에 아쉬운 부분도 바로 체감됐기 때문이다. 서브컬쳐 게임을 주로 플레이하는 기자인 만큼 '리메멘토'를 CBT간 플레이하면서 바로 체감됐던 장점과 단점의 특징을 나눠 리뷰에 담아봤다.


많은 이용자들의 기대를 받은 리메멘토의 CBT는 어땠을까? / 게임와이 촬영


◆ 고퀄리티의 캐릭터를 기반으로 서브컬쳐라는 이름에 충실히 부합한 '리메멘토'


서브컬쳐 장르의 게임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 무엇일까? 여러 요소들이 있겠지만, 기자는 매력적인 디자인의 캐릭터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 마음에 드는 캐릭터가 있어야 게임에 흥미를 가지면서 자연스럽게 입문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리메멘토'는 이러한 부분에 있어서는 합격점 그 이상의 모습을 보여줬다.

캐릭터들의 일러스트, 모델링, 필드 동작 등 여러 부분에서 개발팀이 정말 신경썼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는데, 그 중 가장 기자의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캐릭터들이 움직일 때 보여주는 카메라 구도였다.

'리메멘토'도 타 서브컬쳐 게임들처럼 특성이나 스킬을 확인할 때 캐릭터들이 간단하게 움직이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특히 이 부분에서 캐릭터의 어떤 부분을 어필하고 있는지 카메라 앵글을 통해 확실히 보여줬다. 뿐만 아니라 필드에서 돌아다닐 때의 모델링을 시작으로 필살기 구도, 이펙트도 정말 괜찮게 느껴졌다.


캐릭터들의 필살기 연출 및 구도 자체는 꽤 괜찮은 편이다 / 게임와이 촬영


필드 이동 모션도 이정도면 괜찮지 않을까요? / 게임와이 촬영


게임에 몰입하게 만드는 스토리 부분도 꽤 좋았다. 서브컬쳐 게임을 시작할 때 세계관을 설명하는 초반 스토리가 간혹 진입장벽이 되기도 하는데, '리메멘토'에서는 가벼우면서도 충분히 흥미를 느낄만한 세계관과 스토리를 플레이하면서 느낄 수 있었다.

스토리 초반부의 반전을 시작으로 빌런인 마녀들의 매력도 잘 살려낸데다가 한국어 풀더빙으로 메인스토리가 진행되다 보니 게임에 더욱 몰입할 수 있었다. 이 밖에도 게임의 분위기를 잘 살려낸 맵 디자인 등에서 서브컬쳐 및 오픈월드의 매력을 잘 살려낸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예상은 했는데... 사랑했다... / 게임와이 촬영


특정 스토리에서는 캐릭터들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시네마틱 영상을 볼 수 있다 / 게임와이 촬영


수상할 정도로 마녀들의 모델링이 좋게 나왔다 / 게임와이 촬영


오픈월드 게임인만큼 각 마을의 맵의 크기와 완성도도 꽤 괜찮았다 / 게임와이 촬영


◆ 단점은 익숙하지 않은 마일리지형 BM과 모델링을 살리지 못한 전투 액션


리메멘토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서브컬쳐 게임을 즐기는 이용자들이 좋아할만한 요소들에서는 정말 고퀄리티의 모습을 보여줬다. 하지만 BM 구조와 전투에 있어서는 아쉬움이 느껴졌다.

현재 CBT에 참가한 많은 이용자들이 '리메멘토'의 BM 구조에 대해 아쉽다는 의견이 주로 보이고 있는데, 일반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가챠 횟수에 따라 캐릭터를 획득하는 천장, 반천장 시스템이 채택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리메멘토'에서 가챠를 하게되면 횟수마다 마일리지가 10씩 증가하고 150 마일리지를 모으면 픽업 니모닉(캐릭터)과 리메멘토(장비)를 선택하여 구매할 수 있다.

PVP가 있는 일부 턴 제 장르의 게임에서 이러한 방식의 마일리지형 가챠가 적용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기자는 처음에 일반적으로 생각한 가챠 시스템에 마일리지 시스템이 추가로 적용되어 정말 괜찮은 BM이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그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았고 희망편과 절망편을 바로 느낄 수 있었다.


가챠 횟수마다 얻을 수 있는 마일리지를 통해 이른바 캐릭터 명함과 전무를 정가할 수 있다 / 게임와이 촬영


해당 시스템을 극단적으로 체감해보기 위해 가챠를 150회씩 나눠서 진행해봤는데, 한 번은 150회 동안 빛, 어둠 속성 캐릭터 2개 포함 5개의 5성 캐릭터를 획득하며 희망편을 맛봤다. 그러나 다른 한 번은 150회동안 5성 캐릭터가 단 하나도 나오지 않으며 절망편이 시작됐다. 이른바 가챠 폭사 상황이 벌어진 것인데, 반천장이 없다보니 정말 아무것도 획득할 수 없었다.


당연히 뜨면 좋다. 하지만 가챠게임인만큼 오히려 폭사했을때의 대책이 더 중요하다 / 게임와이 촬영


이용자마다 '리메멘토'의 BM에 대한 평가는 다를 수 있으나, 기자는 반천장과 같은 어느정도의 안전장치는 있어야 된다고 생각한다. 명함만 획득해도 이벤트 및 주간 보상 등을 통해 캐릭터를 어느정도 돌파할 수 있는데, 만약 캐릭터를 아무것도 획득하지 못하게 된다면 공허함만 느끼게 되고 이는 곧 이탈로 이어질 수 밖에 없다.

이 밖에 아쉬웠던 부분은 전투에서의 타격감이었다. 캐릭터가 스킬을 사용해 적을 공격할 때의 모션 동작에서 조금은 어색한 느낌을 받았는데, 하필 캐릭터 모델링, 카메라 연출, 이팩트가 괜찮은 편이라 부족한 타격감이 바로 체감될 수밖에 없었다.


돌파 재료는 이벤트 및 주간 보상을 통해 얻을 수 있기에 획득만 한다면 성장시킬 수 있다. 하지만 캐릭터 자체를 아무것도 못얻는다면? / 게임와이 촬영


캐릭터를 풀돌하게되면 특정 스킬의 옵션이 변경되기에, 이용자들이 민감하게 반응할 수 밖에 없다 / 게임와이 촬영 


개인적으로 캐릭터들의 동작과 이팩트가 조화를 이루지 않아, 부족한 타격감으로 이어졌다고 생각한다 / 게임와이 촬영


◆ 결국 개선된 출시 버전의 퀄리티가 중요해진 '리메멘토'

개인적으로 이 정도로 장, 단점이 크게 대립하는 서브컬쳐 게임을 최근에 한 적이 없다. 그렇기에 플레이 하면서도 굉장히 많은 생각이 들었고 평가를 하기에도 더욱 어려웠다.

'리메멘토' CBT간의 장, 단점을 짧게 요약한다면 이렇게 말할 수 있을 것 같다. 장점은 서브컬쳐 게임에서 중요한 캐릭터, 모델링, 스토리 이른바 기본적인 면에서 퀄리티가 높다는 것이며, 단점은 보통적으로 생각하는 천장 시스템이 없는 마일리지식 BM과 전투에서의 부족한 액션과 타격감이다.

현재 BM과 관련된 의견이 가장 많이 나오고 있는데, 가챠 횟수별 비용이 타 게임과 비슷하다고 가정한다면 개인적으로 어느정도 폭사를 방지할 수 있는 안전장치가 포함되어 있는 시스템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결국 CBT 버전이 5개월 전의 빌드였기에, 결국 '리메멘토'는 출시 버전에서 다시 확인할 수 밖에 없는 게임이 되어버렸다. 과연 '리메멘토'가 CBT에서 언급되고 있는 단점들을 보완해 고퀄리티 국산 서브컬쳐 게임이 될 수 있을지, 조금 더 지켜봐야 할 것 같다. 서브컬쳐 장르 자체의 매력은 확실히 보여줬으나 아쉬움도 느낄 수 있었던 '리메멘토' CBT 후기다.


※ ETC

리뷰와는 별개로 블랙스톰 관계자와 '리메멘토'의 CBT에 대한 이야기를 조금 나눠볼 수 있었다. 블랙스톰 관계자는 "공지에 올라왔던 것처럼 이번 CBT 버전의 경우, 언리얼 5 엔진으로 넘어가는데 있어 안전성 검증 시간이 부족하여 구버전을 사용하게 되다보니, 자잘한 버그가 많아 이용자들에게 불편을 드려 다시금 죄송하다는 말 드리고 싶다.  

현재 버전에서는 UI를 비롯한 조작 등의 편의사항이 개선된 상태이며, CBT간 보내준 이용자들의 피드백을 수용하며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오는 12월에 '리메멘토'를 이용자들에게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는 답변을 받았다.

AGF 2024에 대해서는 "'리메멘토'를 이용자들에게 오프라인에서 알릴 수 있는 첫 기회라 생각해 참가하게 됐다. 게임 내 배경을 컨셉으로 한 부스를 준비하고 있으며 굿즈를 시작으로 코스어도 준비해 방문하신 이용자들이 재미있게 즐기실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 적극적인 개선과 소통 예고…'리 메멘토 - 하얀그림자' 4일간의 CBT 종료▶ JRPG 감성 신작 '리메멘토'에 대한 7가지 궁금증▶ [인터뷰] 블랙스톰 신작 '리: 메멘토'…턴제 JRPG 감성이 키포인트▶ [인터뷰] '만들 때도, 플레이할 때도 재미있는 게임이 목표 … '프로젝트 XT & NB'로 글로벌 시장에 도전하는 블랙스톰



추천 비추천

3

고정닉 0

2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손해 보기 싫어서 피해 입으면 반드시 되갚아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8 - -
8560 [지스타 2024] '퍼스트 버서커: 카잔' 윤명진 대표 "최고의 퀄리티로 완성하기 위해 노력할 것"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4 88 1
8559 [지스타 2024] 원작 몰라도 OK…콘솔급 그래픽과 전투가 특징인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 시연기 [6]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4 5462 1
8558 마이크로소프트, 엑스박스 휴대기기 개발 시인 [15]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4 5904 5
8557 시프트업, '스텔라 블레이드'로 '2024 대한민국 게임대상' 7관왕 달성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4 87 0
8556 넷마블, '나혼렙' 12월 제주도 레이드 업데이트 예고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4 83 0
8555 [지스타 2024] [인터뷰] 스타 개발자 박범진 대표가 만드는 '차세대' MMORPG란?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4 74 0
8554 [금주의 게임 순위] 신데렐라 매직 지속...'니케', 구글 매출 순위 3위 유지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4 82 0
8553 [지스타 2024] '던파' IP 계승한 '오버킬'..."던파처럼 보이되 더욱 발전된 전투 추구했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4 102 1
8552 엠게임, 3분기 매출  최대치 기록...'귀혼M' 출시 전 영상 공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4 72 0
8551 [지스타 2024] 캐릭터에 반했다...차세대 MMORP '아키텍트' 직접 해 보니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4 86 0
8550 [지스타 2024] BBQ 개발 중단 이유...윤명진 대표의 '라이브 게임 서비스하듯이 신작 만들기'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4 93 1
8549 [지스타 2024] 원작을 고퀄리티로 만난다...'라그나로크3' 공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4 75 0
8548 미국은 가격을 인하한다고? 플레이스테이션 5 슬림 디지털 크리스마스까지 70달러 인하 [4]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4 5466 2
8547 [지스타 2024] 콘솔부터 서브컬처까지...라이온하트, 신작 4종 내용 공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4 70 0
8546 [지스타 2024] [칼럼] 업계가 섬길 것은 김규철이 아닌 '이용자'...대상 유출도 문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4 311 0
8545 엔씨, 리니지W' 3주년 3번째 시그니처 클래스 성기사 업데이트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3 88 0
8544 [리뷰] 밤새며 즐기던 추억의 그 게임...'삼국지 8 리메이크'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3 92 0
8543 '패스 오브 엑자일 2' 전작 스킨& 보관함 공유된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3 94 0
8542 그라비티 3분기 매출 1,284억원…신작 출시로 상승세 이어간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3 79 0
8541 '2024 대한민국 게임 대상'은 넷마블의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스텔라 블레이드'는 7관왕 달성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3 93 0
8540 [GIGDC][인터뷰] 백신과 바이러스의 한판 승부, '바이백스(VirVax)'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3 79 0
8539 [GIGDC][인터뷰] 병을 진단하는 퍼즐, 치료하는 턴제 전투 '화이트코트'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3 78 0
8538 [지스타 2024] D-1 하루 앞서 보는 지스타 2024 야외 부스 [4]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3 4996 0
8537 [지스타 2024] "영화 한편 뚝딱" 하이브IM, 신작 '아키텍트' 트레일러 영상 공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3 85 0
8536 [지스타] 엔씨 없어 아쉽지만...지스타2024 '게임 스타트업 후원' 부스 운영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3 82 0
8535 [지스타 2024] "세나 팬 모여라"...'세븐나이츠 리버스' 이벤트 진행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3 71 0
8534 [지스타 2024] "디비전 E3 예고편 분위기" '아크 레이더스' 플레이 영상 최초 공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3 63 0
8533 '에버소울' 철희 형이 뽑는다...이용자 창작물 대회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3 53 0
8532 디아블로 이모탈과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WOW)가 만났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3 63 0
8531 '포켓몬 고', 버스정류장에 출몰...포켓스톱 및 체육관으로 변신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3 107 0
[리뷰] 서브컬쳐 감성은 합격점…기대와 과제가 공존하는 '리메멘토 – 하얀그림자' CBT 후기 [2]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3 308 3
8529 [지스타 2024] 시연자 전원에게 '라그 몬스터즈 쿠션'...통큰 이벤트!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2 94 0
8528 [GIGDC][인터뷰] 시각과 청각으로 나누어진 감각 '싱크센스(Sync Sense)'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2 62 0
8527 CDPR, '더 위쳐 3 : 와일드 헌트' 국내에서 100만장 돌파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2 66 0
8526 역시 컬래버는 앙평...'이터널 리턴', '디저트 39'와 컬래버레이션 진행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2 78 0
8525 스마일게이트, 개발자 양성 프로그램 '데브 캠프' 참가자 모집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2 63 0
8524 직접 눈덩이로 변신해 굴러다닌다...'모배'에 겨울이 찾아왔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2 88 0
8523 넥슨, 홍대서 '더 파이널스' 1주년 돌잔치 개최 '눈길'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2 60 0
8522 [GIGDC][인터뷰] 5인의 기획자들의 도전 !! 정신없이 회피하고 공격하라...'스피어(SPEAR)'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2 53 0
8521 [GIGDC][인터뷰] 살찐 고양이, 점프 대신 목으로 '캣 뷰(Cat View)'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2 54 0
8520 [GIGDC][인터뷰] 스팀펑크, 디젤펑크, 사이버 펑크를 동시에, '맥키티의 보안관'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2 55 0
8519 [지스타 2024] '서브노티카 2' 영상으로 만난다...언노운 월즈 신규 정보 공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2 53 0
8518 웹젠, 뮤 IP '뮤 온라인·뮤 모나크' 동시 업데이트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2 55 0
8517 전국 지휘관들 복귀 준비!…'소녀전선 2: 망명' 글로벌 CBT 시작 [1]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2 206 1
8516 한국여자프로골프 선수 출전...위믹스 챔피언십 2024' 부산에서 개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2 58 0
8515 [컨콜] NHN, 2025년은 8개의 신작 게임 출시 통해 적극적인 시장공략 나선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2 49 0
8514 컴투스 야구 게임 글로벌向...'MLB 라이벌' 스팀 얼리 액세스 출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2 51 0
8513 네오위즈, 3분기 매출 931억원…'P의 거짓' DLC 2025년 출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2 52 0
8512 적극적인 개선과 소통 예고…'리 메멘토 - 하얀그림자' 4일간의 CBT 종료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2 54 0
8511 [AGF] 넷마블 '페그오', '나혼렙', '신의 탑'으로 AGF 2024 참가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2 46 0
뉴스 [포토] 혜리, 애교 한가득 디시트렌드 18: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