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뷰] 1200만DL '홀런 클래시'의 후속작 '홈런 클래시2: 레전드 더비'

게임와이

2024.07.29 14:22:28

조회 651 추천 0 댓글 0

해긴이 선보이는 신작 모바일 야구 게임 '홈런 클래시2: 레전드 더비'가 사전등록중이다.

전세계 1200만 다운로드를 달성한 캐주얼 야구 게임 '홈런 클래시'의 후속작 '홈런 클래시2'는 간단한 조작으로 상쾌한 타격감을 즐길 수 있다는 전작의 장점과 더욱 업그레이드된 그래픽, 화끈한 이펙트는 물론 야구 인기 국가 4개국의 레전드 타자가 게임 캐릭터로 등장한다.

또한, 글로벌 유저들과 함께 즐기는 1vs1, 2vs2 대결과 랭킹 시스템, 챌린지 더비 등 다양한 게임 모드, 여러 테마와 랜드마크로 구성된 경기장, 각종 효과와 능력을 지닌 아이템과 스킬 등 풍성하고 다채로운 게임 콘텐츠를 선보인다.

◇ 간단한 조작, 손가락 하나로 끝내는 홈런 더비 게임

'홈런 클래시' 시리즈의 장점은 직관적이고 간단한 조작이다. 손가락 하나로 홈런을 날릴 수 있는 게임은 단순하지만 타격 시 공이 맞는 타구음이나, 공이 구장을 넘어가는 홈런 연출, 타자의 섬세한 움직임 등으로 풍부한 타격감을 제공한다.

◇ 전세계 유저들과 실시간 랭킹 대결!

'홈런 클래시2'는 전세계 유저들과 경쟁하고 친구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실시간 PvP 콘텐츠 1vs1 모드를 제공한다. 게임을 플레이하고 모은 트로피로 순위를 정하게 되며, 다른 유저들과 클럽을 이뤄 함께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또한, 타격감에 집중한 2vs2 모드는 전작에는 없던 새로운 홈런 더비형 콘텐츠로 팀 간의 협업과 전략 플레이를 극대화했으며 '타겟 시스템'을 추가해 상대 유저에게 데미지를 주는 새로운 재미를 더했다.

'타겟 시스템'은 두 명의 팀원이 상대팀 한 명에게만 데미지와 스킬 공격을 줄지, 아니면 나눠서 공격할지 전략적으로 선택할 수 있다.

챌린지 모드(PvE)는 피칭 머신을 상대로 일정 시간 내 높은 점수를 획득하고 나만의 최고 기록으로 전세계 유저들과 경쟁하는 콘텐츠로 끊이지 않고 홈런을 성공시켜 정해진 시간 내에 최대한 많은 점수를 획득하는 것이 목적이다.

실제 유저와 경쟁하는 PvP 모드와 달리, Clash time, 싸이클링 홈런 등 다양한 재미요소가 등장하며,게임 승리시 다량의 골드와 보석 등이 보상으로 주어진다.

* Clash time : 경기 시간이 끝나고 특정 오브젝트를 타격해 획득한 골든볼의 횟수만큼 추가로 더 타격할 수 있는 일종의 피버타임이다. Clash time중에는 홈런에 실패해도 콤보가 유지되며, 홈런 시 콤보가 추가되며 더 많은 점수를 획득할 수 있다.
*싸이클링 홈런 : 싸이클링 홈런에 성공하면 플레이 타임을 추가로 얻게된다. 싸이클링 홈런을 지속하면 경기 시간이 계속 늘어나므로 더욱 많은 점수를 획득할 수 있다.

◇ 능력을 향상시키는 스킬과 장비

스킬은 크게 타자효과와 방어로 구분되며 각 캐릭터별로 고유한 스킬을 보유하고 있어 유저의 플레이 스타일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타자 효과는 자신의 점수를 크게 상승시키거나 상대방의 점수를 감소시키는데 사용하며, 방어는 상대의 방해 스킬을 막는데 활용된다. 모든 타자는 공격 능력치와 방어 능력치를 보유하고 있으며, 레벨이 상승함에 따라 해당 능력치도 상승하게 된다.

장비는 배트, 헤어, 고글, 악세서리로 구분되며 타자의 추가적인 공격 및 방어 능력치를 상승시켜주는 역할로 활용된다.

◇ 야구 인기 국가의 레전드 선수 등장

'홈런 클래시2'의 가장 큰 특징은 야구 주요 4개국의 인기 레전드 타자가 캐릭터로 구현된 점이다. 등장 선수는 한국의 '이대호', 미국의 '알버트 푸홀스', 일본의 '오가사와라', 대만의 '장타이산'이며, 이들을 활용한 스토리형 콘텐츠 월드스타 등 다양한 연계 콘텐츠로 게임성을 극대화시켰다.

이외에도 다양한 테마와 랜드마크로 구성된 경기장을 통해 게임을 보는 재미도 더했으며, 레전드 타자 외에 '홈런 클래시'만의 독창적이고 개성 있는 오리지널 캐릭터들도 등장한다.

▶ 애니팡ㆍ홈런클래시 신작 출시...사전등록 모바일 게임 4종 ▶ 컴투스, 글로벌 모바일 야구게임 2종 이벤트 진행 ▶ '2024 KBO 올스타전' 티켓을 잡아라...'컴투스프로야구V24' 이벤트 시작 ▶ 코나미, 2024년 슈팅 및 야구게임 2종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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