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스타3, 워4가 아니잖아?" 스톰게이트 얼리액세스 첫날 평가는?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7.31 09:13:51
조회 200 추천 0 댓글 0
카카오게임즈의 신작 '스톰게이트'의 얼리액세스가 시작됐다. 31일 오전 현재 스팀에는 142개의 평가가 달렸고, 현재는 혼합 성향을 보이고 있다. 그래픽 품질에 대한 내용은 기존부터 있어왔던 문제고, 실제 얼리액세스 출시 이후 많은 이용자들이 스톰게이트가 스타2와 워3의 느낌이 난다고 평가하고 있다. 

스팀 이용자 중 한 이용자는 "리뷰는 현재 게임의 단점을 엄청나게 과장하는 것 같다. (스톰게이트는) 스타크래프트(Starcraft 3)가 아니다. 워크래프트4(Warcraft 4)도 아니다. 그런 게임이 될 것이라고 약속한 적이 없다."면서 부정적 리뷰어들을 비판했다. 


최근 게시물을 남긴 한 이용자는 "SC2와 War3의 하이브리드처럼 꽤 잘 플레이된다."고 했다. 개발사인 프로스트 자이언트 스튜디오가 스타크래프트와 워크래프트3의 개발진이었던 만큼, 두 게임을 오가는 하이브리드 느낌이라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한 결과다. 

그리고 이 이용자는 "유닛 실루엣이 매우 깔끔하고 전투 중 그로킹이 가능하다. 시간이 지나면서 개선되기를 바라는 몇 가지 주요 결함이 있다. 불안정한 애니메이션, 아이스 스케이팅 유닛, 여기저기서 발생하는 몇 가지 충돌이 그것이다. 얼리 액세스 버전이니 그럴 수 있다. 

전반적으로 좋은 RTS 게임이지만, 사람들이 무엇을 기대했는지 또는 왜 이 게임에 대해 신화적인 기대치가 있었는지 잘 모르겠다. 현재 출시된 버전에서 많은 가능성을 볼 수 있었고, 다음 버전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된다."고 했다. 


스톰게이트 /카카오게임즈


스톰게이트 /카카오게임즈


이어 다른 이용자들도 "RTS에 대한 희망이 회복됐다. 그들은 무엇을 하고 있는지 알고 있다!", "게임은 재미있고 매끄럽다. 아트 디렉션에 대한 불만은 당연히 주관적이다. 저는 게임이 훌륭해 보인다고 생각한다. 개발자들은 비판을 매우 잘 수용하고, 이 게임이 계속 개선될 것이라는 데 의심의 여지가 없다. 얼리 액세스지만 매우 재미있다. SC2보다 약간 느리지만 WC3보다 훨씬 빠르기 때문에 좋은 균형을 이룬다." 등 스톰게이트에 대한 긍정적 평가를 남겼다. 


스톰게이트 /카카오게임즈


스톰게이트 /카카오게임즈


개선을 요구하는 목소리도 많았다. 아틀란이라는 닉네임의 이용자는 "▲캠페인 중 일시 정지 없음 ▲일부 단축키 변경 불가 ▲맵과 HUD를 개별적으로 크기 조정할 수 없음 ▲캠페인 시네마틱 개선 필요 ▲그래픽 품질 개선을 지적했다. 그러면서 "다가올 몇 주 안에 개발자들이 커뮤니티에서 제기되는 우려 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프로스트 자이언트 스튜디오는 얼리 액세스 공지를 통해 "저희는 앞으로 게임 모드와 유닛 등을 추가하고, 아트의 완성도를 높이며, 편의 기능을 추가하고, 게임을 전반적으로 개선해 나아갈 것이다"라면서 "공개 예정을 선택하면 개발 계획과 함께 저희가 현재 파악하여 해결하고 있는 문제점을 확인할 수 있다"고 했다. 
 



▶ [기획] 스톰게이트에 격투게임 '롤백' 시스템이 들어갔다고?▶ [기획] 출시 앞둔 RTS 기대작 '스톰게이트' 해외 반응은?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손해 보기 싫어서 피해 입으면 반드시 되갚아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8 - -
7584 크래프톤, 세계적 수준의 인재 연속 영입 중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6 198 0
7583 미니게임천국XBHC-포트리스 사가X던전밥 콜라보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6 177 0
7582 인디게임을 한 곳에서...BIC 2024 온라인 먼저 열린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6 171 0
7581 '삼국 블레이드 키우기' 하이브IM 손잡고 글로벌 向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6 365 1
7580 [인터뷰] BTS 포토카드로 글로벌 팬덤 노린다...'BTS 쿠킹온' [13]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6 5653 1
7579 [컨콜] 엔에이치엔 "다키스트 데이즈, 내년 1분기 PC 게임 동시 출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6 164 0
7578 제2의 스텔라 블레이드? 섹시한 뒤태의 K-PC게임 등장 [59]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6 4554 27
7577 [컨콜] 엔씨, 퍼플에 AAA급 게임 4종 입점 예고...'호연' 기대 [2]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5 355 1
7576 '파판14', 10월 팬페스티벌에 이어 OST 오케스트라 콘서트 연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5 179 0
7575 [컨콜] 엔씨, 게임 2종 투자에 M&A까지.. 본격 외부 동력 찾기 시작됐다 [7]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5 1130 2
7574 한국게임학회, 韓-베트남 게임 교육 MOU 체결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5 145 0
7573 '에오스 블랙' 이용자와 함께 나눔 지속...'희망나눔 ON'에 세번째 기부금 전달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5 132 0
7572 '젠지-한화생명e스포츠' PO 2R 직행...'페이즈' 1,000K-1,000AS 동시 달성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5 124 0
7571 [부고] 위메이드 송모헌 사장 부친상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5 139 0
7570 [기획] 7월의 게임 뉴스 TOP 5 "시프트업 상장" [3]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5 1892 3
7569 여름에 즐겨야 할 간담을 서늘케 하는 공포 게임 [21]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3 8029 6
7568 6분 분량의 영상 공개한 '낙원', 연말 알파 버전 완성이 목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2 228 0
7567 [인터뷰] "7개월 전과는 완전히 바뀌었다" 박건수 개편 TF장의 '비상(飛上)'이란?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2 204 0
7566 글로벌 곳곳에서 K게임 e스포츠 열린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2 216 0
7565 별이되어라2에 원거리 힐러 나왔다...4성 비요른도 추가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2 230 0
7564 아크십 매력에 흠뻑...스톰게이트 3종족 중 셀레스철(프로토스) '압도적'인 이유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2 206 0
7563 라인게임즈 게임 눈썰미, 동남아 1위 가레나가 알아봤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2 210 0
7562 [인터뷰] HD 그래픽으로 만나는 '역전검사 1&2 미츠루기 셀렉션' 개발진 인터뷰 [2]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2 1226 6
7561 더운 여름 시원하게 쏜다...카카오게임즈·엠게임 여름맞이 이벤트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2 178 0
7560 넵튠, 퍼블리싱 사업 진출…첫 타이틀은 방치형 RPG '다크스타'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2 188 0
7559 [현장] 지속되는 찜통 더위, '사녹'에서 시원하게...배그 팝업 'PUBG: 성수, 서머 바이브'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2 217 0
7558 [채용] 넥슨네트웍스, 게임서비스 부문 채용연계형 인턴 모집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1 258 0
7557 넷마블, 프랑스 파리에서 '나혼렙', '아스달' 알린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1 169 0
7556 크래프톤 '다크앤다커 모바일', 첫 글로벌 대규모 테스트 시작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1 178 0
7555 넥슨, '퍼스트 디센던트' 대규모 업데이트...'루나'·'얼밸비' 등장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1 195 0
7554 [리뷰] 신사들의 마음을 치유해줄 힐링 게임 '버니 가든' [22]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1 3591 20
7553 [기행] 상반신 누드로 '다크앤다커 모바일' 헬 모드 도전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1 239 0
7552 극장, 치킨, 야구경기장...오프라인에서 만나는 게임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1 180 0
7551 자극적 수영복...'스텔라 블레이드' 업데이트 이후 유저수 40% 급증 [36]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1 7235 52
7550 [금주의 신작] 소드 오브 발라리아 등 모바일 게임 3종 출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1 185 0
7549 번지, 전체 인원 17%에 해당하는 220여명 해고!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1 169 0
7548 [프리뷰] 요리 게임X방탄소년단의 만남, 'BTS 쿠킹온: 타이니탄 레스토랑'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1 987 0
7547 넥슨게임즈, 시총 2조 돌파할까?...1일 주가 25% UP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1 167 0
7546 글로벌 ICT 기업으로 향한다...NHN, 그룹 CI 개편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1 137 0
7545 [금주의 게임 순위] '리니지M vs 로드나인' 1위 싸움...상한가 만들어낸 '퍼디' [5]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1 2384 1
7544 [공략] 다키스트 데이즈, 25레벨 쾌속 레벨업 방법과 꿀팁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1 152 0
7543 [기획] '게임다운 게임'을 통한 정공법...게임 트렌드의 변화 과정 [10]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1 2173 4
7542 [기획] '다채로운 맛'이 강점...대세 흐름 이어갈 '원스 휴먼'과 '다키스트 데이즈'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31 154 0
7541 [핸즈온] 익숙한 재미를 선사하는 RTS의 기대작 '스톰게이트'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31 162 0
7540 매출 1위 다툼 치열 '리니지M vs 로드나인'...'오딘'도 합류할까?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31 161 0
7539 사선 맵이라 불편? VS 개꿀잼 복귀각...'테일즈런너' 신규 맵 반응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31 146 0
7538 '스톰게이트', 맵 에디터 통해 자유도 높은 유즈맵으로 새로운 게임 창조 [4]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31 1181 1
7537 파상 공격이 시작된다...디아블로 4 '지옥불 군세 시즌' 시작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31 170 0
7536 아침의 나라가 다시 온다...'검은사막', '아침의 나라 : 서울' 사전 등록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31 161 0
"스타3, 워4가 아니잖아?" 스톰게이트 얼리액세스 첫날 평가는?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31 200 0
뉴스 [포토] 안성재, 부드러운 카리스마 디시트렌드 14: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