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이되어라'는 플린트가 2014년 선보인 RPG다. 1편은 컴투스홍딩스(게임빌), 2편은 하이브IM에서 서비스중이다. 1편의 인지도는 국민게임으로 여겨질 만큼 인지도가 높은 편이고, 2편 역시 하이브가 야시차게 준비하면서 이름을 알렸다. 별이되어라 1편은 10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서비스중이다. 과연 2편은 1편 만큼 인지도를 보였을지, 매출 차이는 얼마나 클지 앱매직의 데이터를 들여다 봤다.
앱매직에는 별이되어라 1편이 드래곤 블레이즈(Dragon Blaze), 2편이 아스트라: 베다의 기사들(ASTRA: Knight of Veda)로 표기되어 있다.
1편의 경우 10년 세월을 지났기에 부피로 보면 더 무게감이 느껴질 수밖에 없다. 최고 매출 기준으로 보면 1편이 2016년 8월 639만 달러로 정점을 찍었다. 그리고 2편은 2024년 4월 630만 달러로 1편과 거의 비슷한 매출을 올린 것으로 보인다.
별이되어라 1,2편 예상 매출 추이 /앱매직(Appamgic.rocks)
그리고 1편은 세월이 흐르면서 서서히 하향 안정화가 진행됐고, 서비스 초기 월 200만 달러에서 현재는 10만 달러로 20배 가량 줄었다. 그리고 2024년 4월 1편은 10만 달러, 2편은 630만 달러를 찍으면서 급격한 차이를 보였다.
일별로 보면 차이는 점점 줄고 있다. 5월 21일 기준 2편의 예상 매출은 5만 2746달러로 1편의 1851달러를 기록했다. 두 게임 모두 하향 안정화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이다.
별이되어라 1,2편 예상 매출 추이 /앱매직(Appamgic.rocks)
두 게임의 하향 안정화를 벗어나기 위해 컴투스솔딩스와 하이브IM은 게임에서 꾸준히 업데이트를 진행 중이다. 하이브IM은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에 신규 캐릭터 엘렌 파렐을 추가했고, 컴투스홀딩스는 '별이되어라!'에 신규 포스임팩트 영웅 '안쥬'를 추가했다.
별이되어라1편에 추가된 신캐 안쥬는 '보이드' 세력의 소환사 포지션으로, 전투 시 적에게 피해를 입히면서 자신의 마법 공격력을 증가시킨다. 시그니처 스킬 '토끼아저씨'를 사용하면 아군이 받는 피해를 최소화하고, 적의 버프 효과와 부활 스킬을 무력화할 수 있다. '아레나', '10인 아레나' 등 PvP 콘텐츠에 특화되어 있다.
신규 포스임팩트 영웅
한편 '별이되어라' 2편에 추가된 5성 캐릭터 엘렌 파렐은 오로라의 제자이자, 물 속성을 지니고 있으며 대검을 주무기로 사용한다. 엘렌 파렐은 근접 전투에서 강력한 데미지를 입히는 전투 특화 캐릭터로, 공격을 통해 파동 강화 효과를 획득할 수 있다.
또 새로운 메인 스토리와 이어지는 영웅의 임무가 추가됐다. 이 임무를 통해 이용자들은 토드버그의 원인 불명의 납치 사건을 조사하면서 마수 오로라를 추적하는 벨과 책의 주인 이야기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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