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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직한 망치...'검은사막' 시리즈에 신캐 '스칼라' 동시 출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12.20 17:17:42
조회 112 추천 0 댓글 0
중력의 힘 사용, 망치로 묵직한 공격 가하는 신규 클래스, 스칼라를 무료로 즐길 수 있게 됐다. 펄어비스는 20일 '검은사막'과 '검은사막 모바일'에서 신규 클래스 '스칼라'를 글로벌 동시 출시했다. 

물리학자이자 연금술사였던 '스칼라'는 자신의 병을 치료하기 위해 다른 세계로 넘어가기 위해 중력의 힘을 얻게 된 클래스다. 중력을 이용해 '슬렛지 해머'로 묵직하고 호쾌한 기술들을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중력을 사용하는 클래스인 만큼 높은 곳에서 떨어져도 낙하 피해를 당하지 않는다. 


신규 클래스


'스칼라'는 검은사막 기존 클래스와 달리 '각성'이 아닌 '개방'을 통해 새로운 기술을 사용한다. 두 개의 망치를 사용, '개방' 시 양손 망치를 활용한 강력한 기술로 공격을 가한다.

'스칼라' 출시와 함께 '시즌 캐릭터 이용권'을 모든 이용자들에게 지급했다. 모험가는 이용권을 이용해 '스칼라'를 포함한 신규 클래스를 빠르게 키울 수 있다. 시즌 캐릭터가 정해진 조건을 달성하면 '유(IV) 검은별 무기 혹은 '희미한 어둠 포식의 기원 10개'를 선택해 획득할 수 있다.

한편, 펄어비스는 16일 열린 검은사막 '칼페온 연회'를 통해 내년 업데이트 예정인 '아침의 나라: 서울'과 신규 클래스 '검사(가칭)'를 공개했다. 아이템 간소화, 길드 시스템 강화, 사냥터 개선 등 검은사막을 더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개선 방안도 소개했다.


신규 클래스


또한 17일 열린 '검은사막 모바일 2023 칼페온 연회'를 통해 2024년에 만나볼 수 있는 신규 콘텐츠도 공개했다.

아침의 나라 배경으로 출몰하는 창귀를 퇴치하고 모험가와도 겨루는 '아침의 나라 : 창귀의 밤'(1월 16일 업데이트) ▲'계승' 클래스와 '각성' 클래스가 서로의 기술을 사용할 수 있는 '전승 기술' (1월 23일 업데이트) ▲고대 유적, 토벌, 아르옐리의 틈 등 기존 콘텐츠를 간소화하고 콘텐츠 별 주요 목표에 맞춘 보상을 조정한 '콘텐츠 재정비' (2월 6일 업데이트)를 준비하고 있다. 



▶ MMORPG닷컴 최고 기대작 1위는?...펄어비스 '검은사막' 3관왕▶ 펄어비스, 연말 '검사·검사M', '2023 칼페온 연회' 개최▶ [컨콜] 펄어비스, 3Q 흑자전환...'붉은사막' 지스타 TBT 시연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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