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는 여성 집 배회하며 비밀번호 알아내…주거침입 20대 남성

파이낸셜뉴스

2023.12.11 13:44:21

조회 39 추천 0 댓글 0

이준석 기자

[파이낸셜뉴스] 모르는 여성을 뒤따라가 비밀번호를 알아낸 뒤 몰래 집에 들어간 20대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11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동작경찰서는 지난 5일 20대 남성 A씨를 주거침입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서울 동작구 상도동의 한 빌라에서 모르는 여성의 집에 무단으로 침입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당시 "(내가) 비밀번호 누르는 것을 보고 들어온 것 같다. 지금 붙잡아 뒀다"는 여성의 112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경찰 조사 결과 그는 여성의 집 주변을 배회하다가 비밀번호를 알아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 관계자는 "자세한 사건 경위를 계속 조사하고 있다"고 했다.

wongood@fnnews.com 주원규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전직 女아이돌 이혼·재혼 폭로 "마지막까지 농간을..."▶ 개그우먼 "남편과 부부관계하다 식탁 유리 깨져. 나중엔.."▶ 유명 배우 아내 "남편과 관계를 가졌던 여배우들과.."▶ 유명 국악인 "시어머니에게 말대꾸하자 개그맨 남편이.."▶ '200억 자산가' 여가수, 뜻밖의 고백 "그 중 100억은..."

고정닉 0

원본 첨부파일 1

202306261403029578_l.jpg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본업은 완벽해 보이지만 일상은 허당일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5/02/17	-	-
7787	'인력이탈' 겪는 공수처, 하반기 공모 절차 진행...검사 2명, 수	파이낸셜뉴스	23.12.12	31	0
7786	서울대 안에서 마을버스·오토바이 충돌사고... 배달기사 사망	파이낸셜뉴스	23.12.12	37	0
7785	경찰, '건물주 살인교사 혐의' 모텔업주에 구속영장 재신청... 13	파이낸셜뉴스	23.12.12	45	0
7784	재판 출석한 유아인 "심려 끼쳐 죄송... 할 수 있는 설명 다 할것	파이낸셜뉴스	23.12.12	79	0
7783	김하성, '상습폭행' 주장 임혜동 명예훼손 추가고소	파이낸셜뉴스	23.12.12	54	0
7782	아내 살해한 대형로펌 출신 변호사, 혐의 인정하느냐 질문에 '묵묵부답	파이낸셜뉴스	23.12.12	39	0
7781	첫 재판받는 유아인, 검찰 주장한 마약 혐의 살펴보니	파이낸셜뉴스	23.12.12	90	0
7780	'SM 시세조종 의혹' 배재현 카카오 투자총괄 오늘 첫 공판	파이낸셜뉴스	23.12.12	41	0
7779	공공장소 흉기 소지해도 벌금은 10만원이라고..."처벌 강화 필요" [1]	파이낸셜뉴스	23.12.12	369	0
7778	'상습 마약 투약 혐의' 유아인, 오늘 첫 재판 열린다	파이낸셜뉴스	23.12.12	92	0
7777	"최윤종, 계속해서 살해 고의 부인" 검찰, 사형 구형	파이낸셜뉴스	23.12.11	37	0
7776	동국대서 나체로 활보 30대, 마약 간이 검사서 '양성'	파이낸셜뉴스	23.12.11	52	0
7775	분신 사망 택시기사 폭행·협박한 운수회사 대표 구속	파이낸셜뉴스	23.12.11	54	0
7774	'80대 건물주 살해' 30대 주차관리인 구속기소	파이낸셜뉴스	23.12.11	65	0
7773	로앤굿, 국내 리걸테크 최초 생성형 AI 연구 논문 발표	파이낸셜뉴스	23.12.11	34	0
7772	경찰, '횡령·배임 의혹' 박현종 전 bhc 회장 압수수색	파이낸셜뉴스	23.12.11	41	0
7771	"마약 사려고...?" 중고 사기 벌인 20대 여성 징역형	파이낸셜뉴스	23.12.11	55	0
7770	이재명 위증 공범 혐의 김진성씨 "李 시간끌기는 위협…신속한 재판 부	파이낸셜뉴스	23.12.11	46	0
7769	마약사범 늘자 '진단 키트' 구매도 늘었다	파이낸셜뉴스	23.12.11	63	0
7768	잇따르는 사적제재, 정의일까 마녀사냥일까[최우석 기자의 로이슈]	파이낸셜뉴스	23.12.11	35	0
7767	검찰, '560억 불법 공매도' 글로벌 IB 2곳 수사 착수	파이낸셜뉴스	23.12.11	31	0
7766	"시그니엘 산다" 재력 과시해 수천만원 뜯어낸 30대 남성 징역형 [13]	파이낸셜뉴스	23.12.11	1238	3
7765	조희대 신임 대법원장 "재판 정보공개 범위 넓혀 알 권리 보장할것"	파이낸셜뉴스	23.12.11	30	0
7764	'김건희 조롱글' 진혜원 검사 "'쥴리 의혹' 특정해달라"	파이낸셜뉴스	23.12.11	43	0
7763	가족 찾기 열쇠 되는 '지문 등록'…'과잉 입법' 논란 끝 의무화는	파이낸셜뉴스	23.12.11	36	0
	모르는 여성 집 배회하며 비밀번호 알아내…주거침입 20대 남성	파이낸셜뉴스	23.12.11	39	0
7761	경찰, 지드래곤 수사 마무리…이선균은 공갈 고소건 수사 속도(종합)	파이낸셜뉴스	23.12.11	50	0
7760	경찰, 총선 앞두고 선거사범 단속체제 돌입	파이낸셜뉴스	23.12.11	32	0
7759	경찰 "'김길수 검거 특진' 여경, 문제없는 포상"	파이낸셜뉴스	23.12.11	41	0
7758	교회 목사, 강제추행 혐의 등 피소	파이낸셜뉴스	23.12.11	31	0
7757	검찰, ‘KT 자회사 보은 투자 의혹’ 현대오토에버 본사 등 압수수색	파이낸셜뉴스	23.12.11	75	0
7756	임대 관리 맡겼더니.... 5억 가로챈 상가 관리인 입건 [2]	파이낸셜뉴스	23.12.11	919	0
7755	'김하성 몸싸움' 수사 본격화…동료 4명 참고인 조사	파이낸셜뉴스	23.12.11	43	0
7754	'김종필 장남' 김진 운정장학회 이사장 별세	파이낸셜뉴스	23.12.11	377	1
7753	선거 홍보용 '어깨띠', 손에 들고 흔들며 선거운동했다면…대법 "선거	파이낸셜뉴스	23.12.11	33	0
7752	법무부, 스토킹가해자 관리, 불체자 단속 인력 등 111명 늘린다	파이낸셜뉴스	23.12.11	28	0
7751	연가내고 불법 임시총회 참석한 직원…법원 "징계사유 안돼"[서초카페]	파이낸셜뉴스	23.12.11	33	0
7750	극성부리는 '암표 사기'... "낡은 암표 법 고쳐야"	파이낸셜뉴스	23.12.10	44	0
7749	"판사에게 말하겠다" 송영길, 200쪽 질문지에 묵비권[법조 인사이트	파이낸셜뉴스	23.12.10	50	0
7748	정부가 요소수 비축해도 여전히 불안한 이유[기자수첩]	파이낸셜뉴스	23.12.10	50	0
7747	김도균 교수, "이민자 유입 경쟁은 피할 수 없는 미래" [fn이사람	파이낸셜뉴스	23.12.10	57	0
7746	’상습 마약’ 혐의 유아인 1심, 강남 납치·살해 2심 시작 [이주의	파이낸셜뉴스	23.12.10	86	0
7745	극단 선택 선경아파트 경비원 산재 인정	파이낸셜뉴스	23.12.10	52	0
7744	택시기사에 신차구입비 부담시킨 택시회사, 1심 법원 판단은[서초카페]	파이낸셜뉴스	23.12.10	51	0
7743	"한 병만 마셨다", "감기약 때문이다" 연말 음주운전 적발 백태[르	파이낸셜뉴스	23.12.10	47	0
7742	올해 임금체불 1조4500억원…대검 "악의적 임금체불 사범 엄단"	파이낸셜뉴스	23.12.10	51	0
7741	두 아동 키우는 근로자가 새벽·공휴일 출근 거부하자 채용거부…대법 판	파이낸셜뉴스	23.12.10	64	0
7740	'다이어트약' 등 의료용 마약류 오·남용 심각, 식약처 직원 특사경	파이낸셜뉴스	23.12.09	62	0
7739	‘돈봉투 의혹’ 송영길, 13시간 조사 끝 귀가…”모든 질문에 묵비권	파이낸셜뉴스	23.12.08	72	1
7738	주가조작 총책 도피 도운 혐의로 변호사 구속…"도주 우려"	파이낸셜뉴스	23.12.08	58	0
뉴스	[부고] 박창식(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장, 전 국회의원)씨 부친상	디시트렌드	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