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경찰, 차은경 서부지법 판사 내일부터 신변보호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1.19 11:19:49
조회 110 추천 0 댓글 1

마포경찰서, 신변보호심사위 열고 결정
경찰청장 직대 "폭력사태 연관 있다면 유튜버도 수사"




[파이낸셜뉴스]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한 차은경 서울서부지법 부장판사에 대해 경찰이 신변보호 조치한다.

19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마포경찰서는 이날 오전 차 판사의 신변보호 요청에 따라 신변보호심사위원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신변보호는 출퇴근 시간 위주로 진행됨에 따라 내일 아침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앞서 차 판사는 이날 새벽 "피의자가 증거를 인멸할 염려가 있다"며 윤 대통령의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현직 대통령이 구속된 것은 헌정 사상 처음이다.

윤 대통령의 구속영장이 발부되자 법원 앞에 모인 지지자들은 법원 담장을 넘고 건물 안으로 난입해 유리창을 깨는 등 난동을 부렸다.

경찰은 서부지법을 습격한 피의자 86명을 연행하고 18개 경찰서에서 분산 조사 중이다. 경찰은 서울경찰청 수사부장을 팀장으로 수사전담팀을 구성하는 한편, 전국 지휘부 회의를 열고 불법 행위자 전원 구속 수사하는 등 엄정 대응 방침을 정했다.

이날 오전 피해 상황을 확인하기 위해 서부지법을 찾은 이호영 경찰청장 직무대행은 시위대를 선동하는 극우 유튜버를 수사할 것인지에 대한 질문에 "폭력 사태와 연관이 있다면 철저히 수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직무대행은 "이번 사태는 법치주의에 대한 중대한 도전"이라며 "불법과 폭력 시위에 앞으로도 엄정 대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unsaid@fnnews.com 강명연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여성과 모텔 간 남편, 아내와 부부관계 하다가 "야동에 나오는 여성과.."▶ 주차장에서 피 흘린채 발견된 20대 변사체, 시신 옆에는..▶ 남성들에게 대시 받는 유부녀의 정체, 직업 알고보니..▶ 직장동료 살해 후 아내 성폭행한 男, 4살 자녀는..▶ 폐쇄된 금광에서 발견된 시신 78구, 사인은..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입금 전,후 관리에 따라 외모 갭이 큰 스타는? 운영자 25/01/20 - -
16644 '실손 보장' 진료비만 올린 병원…대법 "위법 아냐"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0 1867 1
16643 김신 경호처 가족부장 경찰 출석…"지시 이행은 의무"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0 50 0
16642 옥탑방 화재로 70대 독거노인 숨져...화재원인 조사 중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0 1696 0
16641 尹측 "10시 공수처 출석 어려워"…구속 후 조사 재차 불응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0 53 0
16640 [속보] 尹측 "오전 10시 공수처 출석 어려워"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0 51 0
16639 尹대통령 구속 후 두 번째 출석 요구, 이번에는 응할까?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0 52 0
16638 "법치주의 무너져 비통" 대법원, 오늘 긴급 대법관 회의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0 55 0
16637 경찰, 이광우 경호본부장 석방…김성훈 구속영장 재신청 검토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9 84 0
16636 헌재 담 넘고 쇠지렛대 소지…남성 3명 체포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9 89 0
16635 尹, 김 여사도 못 만나…"변호인 외 접견 금지" 공수처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9 75 0
16634 尹, "비상입법기구 쪽지, 김용현이 썼나 가물가물"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9 77 0
16633 [속보] 공수처 "尹, 변호인 외 접견 금지 결정서 송부"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9 70 0
16632 대법, 20일 긴급 대법관회의 소집…'서부지법 폭동' 대책 마련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9 81 0
16631 [속보]대법원, '서부지법 난동 사태' 20일 긴급 대법관회의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9 82 0
16630 '尹 구속' 일주일 시간 번 공수처…설 직전 檢 이첩할 듯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9 80 0
16629 검찰, '서부지법 난동' 전담팀 구성…"엄정 수사·중형 구형"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9 80 0
16628 '무법'에 부서진 '법원',...검찰·경찰·법원·정부·정치권 '법적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9 72 0
16627 [속보] 공수처 "尹, 오후 2시 불출석…내일 오전 10시 출석 재통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9 72 0
16626 되풀이되는 대통령 구속 수난사…尹, 현직으론 처음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9 68 0
16625 관저에서 3평 독방으로 옮긴 尹대통령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9 62 0
16624 [속보] 尹 옥중 입장문 "서부지법 상황 안타까워…평화적 의사 표현해 [74]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9 6269 7
16623 현직 대통령 처음 법정 선 尹…'통치행위' 주장했지만 법원 설득 실패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9 67 0
16622 이재명 선거법 위반 항소심 첫 재판...'티메프 사태' 구영배 재판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9 66 0
16621 尹 체포 성공한 경찰, 국무위원·경호처 수사 확대하며 고삐 다잡는다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9 56 0
16620 결국 구속된 尹, 기소도 초읽기…비상계엄 사태 ‘공’은 사법부로 [법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9 60 0
16619 출판사, 언론노조 가입 직원 단체교섭 거부...법원 "부당노동행위"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9 50 0
16618 모텔서 연인 폭행한 30대, 징역 8개월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9 59 0
16617 서부지법 찾은 법원행정처장 "현장 참혹…심각한 중범죄"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9 87 0
경찰, 차은경 서부지법 판사 내일부터 신변보호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9 110 0
16615 공수처 "尹, 오후 2시 소환 통보…법치 부정 유감" [80]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9 7166 4
16614 [속보] 공수처 "수사팀 신변보호 요청 검토해봐야"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9 90 0
16613 [속보] 공수처 "尹, 오후 2시 출석 통보"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9 54 0
16612 경찰 "법원 습격 불법행위자 전원 구속수사"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9 59 0
16611 尹 변호인단 "'엉터리 구속영장' 발부…법치 무너져"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9 59 0
16610 대법원 "서부지법 난입 사태 유감...법치주의 전면 부정"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9 83 0
16609 '초유의 법원 습격'에 경찰청 전국 지휘부 회의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9 53 0
16608 검찰, 김성훈 경호차장 구속영장 반려…경찰 석방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9 79 0
16607 [속보] 경찰 "김성훈 경호차장 구속영장, 검찰이 불청구"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9 52 0
16606 경찰, 서부지법 난입 86명 연행…수사전담팀 편성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9 52 0
16605 尹지지자들, 법원 습격...사상 초유의 법치주의 훼손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9 54 0
16604 [속보]경찰, 기동대 등 1400여명 투입해 서부지법 '난동' 강제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9 72 0
16603 [속보]尹측 "구속영장 발부 반헌법·반법치…내란 어불성설"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9 55 0
16602 윤석열 대통령 구속, 공수처 조사 거부는 계속될까?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9 50 0
16601 구속된 尹대통령에 김건희 여사 면회 가능성은?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9 48 0
16600 尹대통령, 수용복 입고 3평 독방 생활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9 50 0
16599 [타임 라인] 비상계엄부터 현직 대통령 첫 구속까지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9 46 0
16598 [속보]경찰 "서부지법 침입 尹지지자 전원 체포"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9 53 0
16597 尹, 내달 초 재판에 넘겨질 듯...1심 선고는 8월께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9 48 0
16596 현직 대통령 구속 현실화, 비상계엄 선포 47일만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9 45 0
16595 [속보]경찰, 서부지법 사실상 점거 尹지지자들 해산 시작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9 47 0
뉴스 '수상한 그녀' 아이돌로 변신한 정지소-채원빈, 그룹 엘리먼트 데뷔 무대 공개 디시트렌드 01.23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