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이틀째 '지옥 출근길', 도로 통제하고 지하철은 지연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11.28 08:08:36
조회 235 추천 0 댓글 0



[파이낸셜뉴스] 서울에서 이틀째 폭설이 내리며 '지옥 출근길'이 다시 재현되고 있다. 수도권 도로 곳곳이 통제되고 있으며, 전철 운행도 정상적이지 않다.

기상청은 28일도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눈이 내릴 것으로 전망했다.

기상청과 한국철도공사(코레일) 등에 따르면 전날 많은 눈이 내린 데다 이날도 오전까지 강설이 이어지면서 서울 전 지역에는 대설경보가 내려진 상태다. 누적 실 적설량은 최대 40㎝에 이른다. 관악구 40.2㎝, 성북구 27.1㎝ 등이다.

연이은 폭설로 오전 출근길 전철 운행도 차질이 빚어졌다.

오전 7시 10분 현재 대설 여파로 서울 지하철 1호선과 수인분당선 일부 열차의 운행이 지연되고 있다.

코레일 측은 선로에 쌓인 눈이나 나뭇가지 등을 치우느라 열차 출고가 늦어지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대설에 대응해 코레일은 수도권 전철을 1호선 6회, 경의중앙선 2회, 경춘선 1회, 경강선 1회 등 총 10회 추가 운행할 방침이다.

서울 곳곳 차로에서도 교통이 통제되고 있다.

오전 7시 기준 6곳의 교통이 통제되고 있다. 와룡공원로, 북악산길, 인왕산길, 삼청터널, 서달로, 흑석로 등이다.

광진구에서는 나무가 쓰러져 동의초등학교에서부터 아차산 생태공원까지 구간의 교통을 통제하고 있다.

동작구에서는 흑석로(중앙대 정문→후문)가, 종로구에선 감사원길(감사원→우정의공원)과 북악산길(자하문삼거리→북악골프장)이 양방향 전면 통제되고 있다.

27~28일 이틀동안 경기도에 많은 눈이 내리면서 출근 시간대 수인분당선 전동열차가 지연 운행되고 있다.

27일에 이어 28일도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비 또는 눈이 내리겠다. 특히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오후에 서울·인천·경기 북부에, 밤에는 경기 남부와 강원 내륙·산지에 비가 대부분 그치겠다.

하루 예상 적설량은 경기 남부 5∼10㎝(많은 곳 경기 남부 내륙 15㎝ 이상), 서울·인천 3∼8㎝, 경기 북부·서해5도 1∼5㎝다.

강원 중·북부 동해안에는 1㎝ 안팎의 눈이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경기 남부 5∼20㎜, 서울·인천·경기 북부·서해5도 5㎜ 안팎, 강원 북부 내륙·산지 5㎜ 안팎, 제주도 5∼30㎜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서울 -0.1도, 인천 0.3도, 수원 0.1도, 춘천 0.1도, 강릉 2.8도, 청주 1.2도, 대전 1.4도, 전주 5.3도, 광주 3.5도, 제주 8.9도, 대구 3.4도, 부산 4.0도, 울산 2.4도, 창원 2.4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3∼13도로 예보됐다.

현재 경기 21개 시군에는 대설경보가, 나머지 10개 시군에는 대설주의보가 내려지는 등 도내 모든 지역에 대설특보가 발효 중이다. kyu0705@fnnews.com 김동규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유명 모델과 혼외자 낳은 정우성 "걔는 잤는데 좀 싱겁고.." 폭탄 고백▶ 차 안에서 피 흘리고 있는 남녀 발견, 둘 관계 알고보니..▶ 40대 유명 여배우 "속초에서 17세 연하남이.." 놀라운 반전▶ 돈 많은 돌싱女, 20살 어린 조폭 내연남과 살다가..경악▶ 주택서 숨진 채 발견된 여성, 옆에 있던 남성은.. 끔찍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오픈 마인드로 이성을 만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2/02 - -
15035 김기홍 전 카카오 CFO "SM 인수, '평화적 진행'으로 이해"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9 124 0
15034 '성남FC' 재판부 퇴정명령에 반발한 檢…법관기피신청 냈지만 기각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9 133 0
15033 고3 가스라이팅 하고 반려견 분뇨 먹인 무속인 징역 7년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9 128 0
15032 법원, '정산 지연' 인터파크커머스 회생절차 개시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9 124 0
15031 먹튀한 1억짜리 아이템 회수 당하자 무효 소송 냈지만…1심 패소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9 227 0
15030 동덕여대, 법원에 '본관 퇴거' 가처분 신청서 제출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9 114 0
15029 '검사탄핵' 반발 확산...서울중앙지검 부부장도 입장문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9 118 0
15028 교도소서 전직 경찰이라 속여 1000만원 뜯은 남성 징역형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9 118 0
15027 “해킹했다” 대형로펌에 수십억대 비트코인 달라고 협박한 30대 구속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9 127 0
15026 밀양역 선로작업자 3명 사상…코레일 법인·임직원 벌금형 확정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9 110 0
15025 검찰, ‘50억 클럽’ 홍선근 머니투데이 회장에 징역 6개월 구형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9 103 0
15024 '인보사 사태' 이웅열 코오롱 명예회장 1심 무죄...5년여만 결론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9 100 0
15023 검찰, '명태균 창원산단 개입 의혹' 관련 창원시 압수수색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9 103 0
15022 "차 대신 대중교통 이용하세요" 주말 서울 도심권 대규모 집회 예정 [5]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9 770 3
15021 [속보] '인보사 사태' 이웅열 코오롱 명예회장 1심 무죄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9 96 0
15020 새만금 태양광 사업 브로커, 항소심서 징역 2년 원심 유지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9 91 0
15019 [속보]검찰, '명태균 창원산단 개입 의혹' 관련 창원시 압수수색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9 87 0
15018 "용서받지 못할 중대 범죄"...친모 살해 여성, 징역 20년 [9]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9 2129 1
15017 최민환, 성매매·강제추행 불송치…경찰 “증거 불충분”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9 92 0
15016 경찰, '불법 숙박업 혐의' 문다혜 불구속 송치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9 94 0
15015 송파구 빌라서 일가족 3명 숨진 채 발견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9 110 0
15014 넥슨, '메이플 확률 조작' 소송 패소…"이용자에게 5% 배상"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9 98 0
15013 '출근 거부·정치 활동'…이규원 조국혁신당 대변인, 검사직 해임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9 84 0
15012 잠실 롯데호텔월드 20m서 와이어줄 끊어져 추락사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9 120 0
15011 '유사수신업체서 1억원 모집'한 자산관리사...벌금 1000만원 선고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9 93 0
15010 '100억대 횡령·배임' 홍원식 전 남양유업 회장 구속…"증거인멸 우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9 110 0
15009 [속보]'100억대 횡령' 홍원식 전 남양유업 회장 구속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8 96 0
15008 '검사 탄핵' 후폭풍, 검찰 조직 반발 확대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8 91 0
15007 [단독]17.8% 거둬들여도 징수액은 100%, 범죄피해 구상금 집계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8 97 0
15006 '중학생·학부모에 욕설' 진로 담당 교사, 아동학대 혐의 檢송치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8 97 0
15005 청량리 쇼핑몰서 50대 남성 추락, 후송됐으나 사망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8 108 0
15004 아동학대 살해미수죄 신설...출입국관리법 개정안도 본회의 통과 [4]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8 777 0
15003 檢, '대장동 로비 의혹' 박영수 징역 12년 구형..."전혀 반성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8 87 0
15002 서울대 교수·연구자 525명 "尹정부 퇴진하라"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8 145 0
15001 '故이예람 중사 사건 은폐 혐의' 대대장 2심도 무죄...중대장은 감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8 93 0
15000 [르포] "회사 갈 수가 없어요" 기록적 폭설에 버스 끊기고 지하철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8 666 0
14999 금태섭 전 의원 "변호사단체 사유화 끊을 적임자"[변협회장 후보자 연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8 83 0
14998 '검사 탄핵' 대검까지 "반대", 전국지검장·평검사 합류 가능성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8 84 0
14997 대검, 중앙지검장 탄핵에 반발…"부당한 압력에 굴하지 않을 것"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8 82 0
14996 [속보]중앙지검장 탄핵 추진에…대검 "정치적 목적으로 남용 안 돼"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8 83 0
14995 홍대 클럽서 한국인 성폭행한 러시아 남성 집행유예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8 81 0
14994 검찰, 이재명 최측근 김용 '불법 정치자금' 2심도 징역 12년 구형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8 64 0
14993 홍원식 전 남양유업 회장의 구속 여부, 이르면 28일 결정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8 55 0
14992 '체육계 비리 의혹' 검찰, 진천 국가대표선수촌 압수수색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8 57 0
14991 구로경찰서, 북한이탈주민 자녀 장학금 지원 나선다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8 52 0
14990 경찰, 북한에 첨단 기술 넘긴 사업가 간첩 혐의로 검찰 송치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8 55 0
14989 "공격용 디도스 심어줘" 셋톱박스에 디도스 심어 판매한 업체 구속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8 69 0
14988 '선거법 위반' 김충섭 김천시장 징역형 집유 확정…시장직 상실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8 63 0
14987 '백현동 의혹' 첫 대법 판단…'로비스트' 김인섭 징역 5년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8 63 0
14986 [속보]'선거법 위반' 김충섭 김천시장 징역형 확정…당선무효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8 67 0
뉴스 황정음, 전남친 김용준 언급 “만나면 10년… 열렬히 사랑해 후회 없어” (‘솔로라서’) 디시트렌드 14: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