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사전 계약만 1만대…쌍용 토레스 VS 르노 QM6 비교해보니 충격적인 결과 드러났다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06.16 10:03:28
조회 3404 추천 1 댓글 15
														

사전계약 초대박 행진
가성비 SUV 토레스
QM6까지 위협할까?

쌍용 토레스 스파이샷 / 네이버 남차카페 ‘경기ll숏카’님 제보

요즘들어 자동차 업계는 토레스를 향한 관심이 예사롭지 않다. 출시 전 사전 계약 가격표가 공개되면서, ‘가성비’라는 타이틀이 붙었고 현재까지 거론된 경쟁상대들은 투싼부터 싼타페 쏘렌토까지 다양하게 매칭되고 있는 요즘이다.

지난 13일부터 사전 계약에 돌입하면서, 1만대 넘는 기록을 세워 “쌍용이 드디어 부활했다” 라는 반응들이 쏟아지는 중이다. 이에 따라 르노코리아 QM6와 직접적인 경쟁이 예상되고 있으며 실제로도 많은 소비자들이 두 차를 비교한다. 따라서 오늘 이 시간은 가성비 SUV로 소문난 QM6와 비교를 진행해보며, 어떤 차가 더 나은 선택지가 될 것인지 함께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볼까 한다.

권영범 에디터




파워트레인에
밀린다는
평가를 받는 토레스


현재 토레스의 정보를 취합해보면 다음과 같다. 1.5L 터보 GDi 엔진을 품었으며, 3세대 6단 아이신 자동 변속기를 적용했다. 여기에 최대 출력 170마력대를 마크할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를 두고 네티즌들 사이에서 “파워가 약하다”, “QM6 가솔린을 생각해봐라”의 의견으로 논쟁이 이어지는 중이다.

실제로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는 QM6 GDe의 경우, 최대 출력 144마력, 최대 토크 20.4kg.m라는 파워를 가졌다. QM6 GDe는 1,535kg이라는 무게와 CVT를 적용한 부분을 생각해 보면 다소 답답함을 호소할 수 있으나, 뛰어난 NVH와 르노코리아 특유의 내장재 품질로 아쉬움을 달랠 수 있다. 따라서 토레스의 경우 출시된 이후 실제로 차량을 운행해봐야 알 수 있는 부분인 것으로 나타났다.


크기 제원을 비교해보니
라이벌이 맞았다


그렇다면, 옵션과 공간은 어떨까? 우선 운전자 보조 시스템으로 알려진 ADAS를 먼저 살펴본다면, QM6와 비교해볼 시 대동소이한 것을 볼 수 있다. 후측방보조경고, 앞차출발경고, 긴급제동보조, 전방추돌경고, 차선이탈경고, 차선유지보조 등등 다양한 사양이 탑재된다. 다만 토레스는 다중충돌방지시스템이 브랜드 역사상 최초로 탑재된다는 점이 눈에 띈다.

SUV의 진면목은 공간 활용성이다. 토레스의 트렁크 용량은 703ℓ으로 알려졌으며, 모든 시트를 폴딩 할 경우 1,662ℓ까지 확장이 가능하다. 쌍용 측은 순수한 트렁크 공간만으로도 골프백과 여행용 손가방을 동시에 수납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QM6의 경우 토레스보다 나은 모습을 보여준다. 트렁크 용량은 676ℓ로 뒤떨어지지만, 모든 시트를 폴딩 할 경우 2,000ℓ까지 늘어난다.

쌍용 토레스 스파이샷 / 네이버 남차카페 ‘경기ll숏카’님 제보

가성비만 따지자면
토레스가 정말 엄청나다


쌍용의 토레스는 르노코리아 QM6의 가성비 타이틀을 뺏어오고자 부단히 노력하였다. 토레스는 T5, T7 총 두 가지의 트림으로 구성된다. T5 트림은 2,690만 원~2,740만 원이며 T7은 2,990만 원~3,040만 원 수준에 책정될 것으로 알려졌다.

QM6 GDe의 경우 3가지 트림이 존재한다. LE 시그니처, RE 시그니처, 프리미에르로 구성되어 있으며 가격은 개소세 혜택을 적용하여 2,779만 원~3,544만 원으로 책정되어 있다. 확실히 QM6의 가격 경쟁력이 다시 한번 저조해지는 순간이긴 하나, 이 또한 토레스의 품질이 어떻냐에 따라 이야기가 달라질 것으로 보인다.

오토포스트 주요뉴스



▶ 디자인은 ‘포르쉐도 한수 접을 정도’라는 쉐보레 신차는 바로 이겁니다▶ “이번엔 고장 안 나요” 작정하고 출시한 1억짜리 수입차의 실물 수준▶ 아직 국내 출시되지도 않았는데 벌써 사전계약자들 줄 서는 수입차



추천 비추천

1

고정닉 0

5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과음으로 응급실에 가장 많이 갔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5/03/03 - -
1363 민식이법 놀이라고? 요즘 학생들이 지나가는 오토바이 조롱하려고 하는 행동 [60]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6.17 5567 23
1362 경찰이 틀렸다, 국과수 대반전 조사 결과로 드러난 아이오닉 5 화재 원인 [61]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6.17 5200 6
1361 아직 국내 출시되지도 않았는데 벌써 사전계약자들 줄 서는 수입차 [9]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6.16 3582 2
사전 계약만 1만대…쌍용 토레스 VS 르노 QM6 비교해보니 충격적인 결과 드러났다 [15]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6.16 3404 1
1359 디자인은 ‘포르쉐도 한수 접을 정도’라는 쉐보레 신차는 바로 이겁니다 [30]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6.16 4909 3
1358 중앙선 침범하고도 당당해, ‘상식’이 통하지 않는 사람들은 이렇게 행동합니다 [1]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6.15 4642 4
1357 거짓말 아닙니다, 세계최초 ‘0 에어백’ 달성한 러시아 자동차 산업 근황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6.15 872 1
1356 “쌍용차만도 못해” 가히 충격적이라는 신형 이쿼녹스 실내 인테리어 수준 [5]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6.15 982 1
1355 시작 가격 15억, 한국에 딱 2대 들어왔다며 난리난 역대급 슈퍼카 [12]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6.15 3389 5
1354 “공무원보다 낫다” 신고만 2,031건, 하루 과태료만 500만 원 물린 시민 [54]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6.15 4746 32
1353 쏘렌토 급이라고? 쌍용 토레스 제원 파보니 놀라운 결과 드러났다 [14]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6.15 728 1
1352 아반떼 페이스리프트 최초 포착? 의문의 테스트카 정체 드디어 알아냈습니다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6.15 705 1
1351 자꾸 억울하다고 하는데…요즘 계속 욕 먹고 있는 ‘이 동호회’ 수준 [42]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6.15 4060 17
1350 예상도 공개되자마자 ‘현대차 라이벌’ 소리듣더니 결국 실체 드러났다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6.14 679 1
1349 요즘 뉴스에도 자주 등장하는데…’신종 과학’으로 떠오르는 중인 자동차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6.14 554 5
1348 “무슨 중고차도 아니고” 신차 샀는데 주행거리 100km 찍혀있는 차 받을 수도 있습니다 [43]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6.14 5255 7
1347 김일성부터 박정희까지…롤스로이스 못 사는 사람들 차고에 꼭 존재했던 수입차 [31]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6.14 3786 14
1346 놀라운 ‘이 조건’만 충족되면 한 번에 차선 4개 옮겨도 법규 위반 아닙니다 [1]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6.14 605 2
1345 국내 가격 1,350만 원? 미국에선 5분 만에 20만 대 완판 기록한 트럭입니다 [2]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6.14 832 1
1344 대체 월급이 얼마길래…KBS 메인 기상 캐스터가 구매한 슈퍼카의 정체 [71]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6.14 6717 17
1343 “내 차는 승용 화물차” 픽업트럭 1차로 정속주행 가능하다는 발언에 난리났습니다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6.14 452 1
1342 “문 한번 열면 게임 끝” 쌍용차도 감히 만들어내지 못한 역대급 수입차 [1]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6.13 842 2
1341 한국 출시 확정? 북미에서 초대박난 쉐보레 슈퍼카의 예상 가격은 이 정도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6.13 577 3
1340 전기차로 부활하나? 트랜스포머에 나왔던 ‘그차’ 11년 만에 단종됩니다 [3]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6.13 668 3
1339 “전세계 3대 있죠” 한국서 딱 하루 포착됐다가 소리소문 없이 사라진 슈퍼카 [5]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6.13 3623 9
1338 “무려 50년이 걸렸습니다” 아이오닉5 유럽판이라 불리는 전기차 등장했다 [2]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6.13 615 1
1337 “철수 고민중입니다” GM 본사도 포기하게 만든 한국 GM 노조의 요구 수준 [40]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6.13 3989 19
1336 “진짜 운전대 놓고 탄다” 요즘 역대급 실적에 날뛰는 현대가 또 일냈습니다 [1]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6.13 547 1
1335 “업계 비밀 다 폭로합니다” 제주도 직원이 알려주는 렌터카 독박 안 쓰는 법 [21]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6.13 4124 6
1334 강남에서 포착, 포르쉐도 한수 접고 들어가는 성능 자랑했던 역대급 수입차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6.13 486 1
1333 “현대기아차 사랑해요” 외국 도둑들이 K-자동차에 푹 빠진 이유 [2]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6.13 626 2
1332 부가티는 귀여울 정도, 세상에서 가장 강력한 하이퍼카 출시됐습니다 [23]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6.13 3107 6
1331 단속 시작하자마자 15대 걸린 ‘이것’, 다음 달부터 면허취소 될 수도 있습니다 [21]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6.13 3215 5
1330 한국 3대 대기업 여직원이 무면허 상태로 회사차 몰래 운전하다 사고내자 벌어지는 일 [41]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6.10 7163 34
1329 “중국이랑 다를 게 없네” 캠핑족들이 머무르고 간 곳의 실태는 이렇습니다 [119]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6.10 6058 55
1328 “음주공화국 만세” 20대 만취자가 받게 될 처벌 수준이 고작 이 정도입니다 [55]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6.10 4645 28
1327 테슬라로 돌 한번 잘못 밟았다가 2천만 원 생돈 쓰게 생겼습니다 [5]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6.10 860 4
1326 “모두가 분노에 차 올랐죠” 전동 킥보드 타고 뺑소니 친 양아치의 최후 [4]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6.10 642 7
1325 “단종 아닙니다” 현대차가 직접 밝힌 쏘나타 향후 계획 속에 숨은 놀라운 사실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6.10 424 3
1324 불법 행위 아닌가? 요즘 갑자기 번호판 없는 차들이 도로에 나오는 이유 [1]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6.10 479 2
1323 “회장님 지시입니다” 현대차가 퇴사하는 MZ 세대 잡겠다며 추진한 한 가지 [64]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6.10 8082 13
1322 핸들 살짝 돌렸을 뿐인데…이 차는 곧바로 뒤집어 질 수도 있습니다 [2]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6.09 700 1
1321 20대 후반 사회초년생이 BMW 신차 120개월 할부로 사면 감당해야 할 유지비 [48]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6.09 9944 6
1320 전국 차주들 역대급 분노중, AS 신청 했는데 대기기간 2년이라는 제조사 [1]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6.09 544 1
1319 “문 정부가 책임져라” 최근 난리 났던 광주형 일자리 결국 이런 결말 맞이했다 [190]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6.09 10993 153
1318 한국 진출설까지 들리던 테슬라 대항마 근황, “회사 망하게 생겼습니다” [1]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6.09 664 1
1317 수입차 차키로 허세 부리던 학교 동창 이거 하나로 침묵시켰습니다 [25]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6.09 6562 3
1316 “이게 2022년이라고?” 부산에서 폭주 즐기던 오토바이 무리의 최후 [53]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6.09 4576 18
1315 6억짜리 롤스로이스가 바퀴 덜렁거리는 상태로 고속도로 주행 중인 이유 [18]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6.08 4629 1
1314 충격적인 이유로 택시 기사 폭행한 만취 승객이 받게 될 처벌 수위 [23]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6.08 3282 4
뉴스 이찬원, IMF 외환위기 당시 가정사 공개…대기업 다니던 아버지 명예퇴직 디시트렌드 03.06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