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쏘렌토 급이라고? 쌍용 토레스 제원 파보니 놀라운 결과 드러났다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06.15 10:03:36
조회 728 추천 1 댓글 14
														

사전 예약에 들어간 토레스
토레스의 장단점
동급 차와 비교해보니

유튜브 쌍용자동차 / 토레스 광고 영상

최근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가장 큰 주목을 받는 차량은 바로 ‘토레스’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다. 공식적인 사진과 차량의 정보가 나오기 이전부터 ‘위장막 차 유출’ 등 여러 유출샷이 돌아다니기도 했고, 쌍용자동차 회사 자체적으로 문제가 있기도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새롭게 나온 토레스는 많은 소비자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3일부터 쌍용자동차는 토레스의 사전 예약을 진행하고 있는데, 쌍용자동차의 신형 SUV 토레스의 장단점과 네티즌들의 반응들을 한번 살펴보자.

유재희 에디터


유튜브 쌍용자동차 / 토레스 광고 영상

디자인으로 라이벌 압도
쌍용 토레스


지난 13일 쌍용자동차는 공식적으로 토레스에 대한 차량 정보와 가격에 대해 공개했다. 우선 디자인으로는 대부분 소비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는데, 전면부를 보면 역동적인 SUV의 형상인 세로 격자 버티컬 타임 라디에이터 그릴과 스키드 플레이트 범퍼 등 다른 SUV 들과 다른 스타일을 지향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같은 동급보단 반급 높은 싼타페나 쏘렌토보다 좀 더 SUV 특유의 강인한 이미지가 강조된 모습이다. 토레스를 본 네티즌들의 반응은 “솔직히 디자인은 현기차 씹어먹은 수준” 또는 “확실히 마니아층보단 대중을 사로잡기 위한 디자인을 선택한 게 신의 한 수다”라는 의견들을 내놓았다.

싼타페, 쏘렌토와 비교
중형급은 아니야


쌍용 토레스는 디자인으로 소비자들에게 극찬받았지만, 파워트레인에 대해 큰 아쉬움을 남기고 있다. 토레스에 적용된 파워트레인은 친환경 GDI 1.5L 가솔린 터보 엔진과 3세대 아이신 6단 자동변속기가 탑재되었다. 토레스는 이 엔진으로 최고 출력 170마력을 낼 수 있고, 옵션을 통해 전륜 또는 사륜구동을 선택할 수 있다.

앞서 반급 높은 모델로 언급한 싼타페와 쏘렌토의 경우, 전부 2.2L 디젤 엔진과 2.5L 가솔린 엔진이 적용된 것에 비해 토레스의 엔진이 큰 단점으로 다가온다. 게다가 요즘 기본적으로 적용되는 후측방 경고, 차선 변경 경고 등 여러 안전 사양들이 옵션으로 추가해야 한다는 점들이 단점으로 꼽히고 있다.


QM6, 투싼과 비교
준중형 급으로 봐야해


토레스를 르노 QM6와 현대 투싼과 비교해 보면, 세 차량 중 토레스의 휠베이스가 2,680mm로 가잘 짧고, 2열 폴딩 시 트렁크 용량은 토레스가 1,662L고 QM6와 투싼이 각각 2,000L, 1,860L로 크게 차이가 난다.

이를 토대로 유추해 보자면, 2열을 폴딩 해도 트렁크 공간이 크지 않다는 것은 2열의 좌석은 거의 있으나 마나 한 수준으로 보인다. 게다가 가격 측면에서도 토레스의 시작 가격이 투싼보다 약 255만 원이 더 비싸다. 일부 네티즌들은 토레스 가격에 대해 “가격이 나쁘지 않고 적절하다“라는 반응도 있지만, “쌍용의 회사 상황과 이후 AS 등을 고려하기엔 좀 비싸다”라는 의견을 내놓았다.

오토포스트 주요뉴스



▶ 아반떼 페이스리프트 최초 포착? 의문의 테스트카 정체 드디어 알아냈습니다▶ “공무원보다 낫다” 신고만 2,031건, 하루 과태료만 500만 원 물린 시민▶ 시작 가격 15억, 한국에 딱 2대 들어왔다며 난리난 역대급 슈퍼카



추천 비추천

1

고정닉 1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과음으로 응급실에 가장 많이 갔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5/03/03 - -
1363 민식이법 놀이라고? 요즘 학생들이 지나가는 오토바이 조롱하려고 하는 행동 [60]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6.17 5567 23
1362 경찰이 틀렸다, 국과수 대반전 조사 결과로 드러난 아이오닉 5 화재 원인 [61]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6.17 5200 6
1361 아직 국내 출시되지도 않았는데 벌써 사전계약자들 줄 서는 수입차 [9]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6.16 3582 2
1360 사전 계약만 1만대…쌍용 토레스 VS 르노 QM6 비교해보니 충격적인 결과 드러났다 [15]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6.16 3405 1
1359 디자인은 ‘포르쉐도 한수 접을 정도’라는 쉐보레 신차는 바로 이겁니다 [30]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6.16 4909 3
1358 중앙선 침범하고도 당당해, ‘상식’이 통하지 않는 사람들은 이렇게 행동합니다 [1]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6.15 4642 4
1357 거짓말 아닙니다, 세계최초 ‘0 에어백’ 달성한 러시아 자동차 산업 근황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6.15 872 1
1356 “쌍용차만도 못해” 가히 충격적이라는 신형 이쿼녹스 실내 인테리어 수준 [5]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6.15 982 1
1355 시작 가격 15억, 한국에 딱 2대 들어왔다며 난리난 역대급 슈퍼카 [12]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6.15 3389 5
1354 “공무원보다 낫다” 신고만 2,031건, 하루 과태료만 500만 원 물린 시민 [54]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6.15 4746 32
쏘렌토 급이라고? 쌍용 토레스 제원 파보니 놀라운 결과 드러났다 [14]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6.15 728 1
1352 아반떼 페이스리프트 최초 포착? 의문의 테스트카 정체 드디어 알아냈습니다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6.15 705 1
1351 자꾸 억울하다고 하는데…요즘 계속 욕 먹고 있는 ‘이 동호회’ 수준 [42]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6.15 4060 17
1350 예상도 공개되자마자 ‘현대차 라이벌’ 소리듣더니 결국 실체 드러났다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6.14 679 1
1349 요즘 뉴스에도 자주 등장하는데…’신종 과학’으로 떠오르는 중인 자동차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6.14 554 5
1348 “무슨 중고차도 아니고” 신차 샀는데 주행거리 100km 찍혀있는 차 받을 수도 있습니다 [43]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6.14 5255 7
1347 김일성부터 박정희까지…롤스로이스 못 사는 사람들 차고에 꼭 존재했던 수입차 [31]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6.14 3786 14
1346 놀라운 ‘이 조건’만 충족되면 한 번에 차선 4개 옮겨도 법규 위반 아닙니다 [1]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6.14 605 2
1345 국내 가격 1,350만 원? 미국에선 5분 만에 20만 대 완판 기록한 트럭입니다 [2]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6.14 832 1
1344 대체 월급이 얼마길래…KBS 메인 기상 캐스터가 구매한 슈퍼카의 정체 [71]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6.14 6717 17
1343 “내 차는 승용 화물차” 픽업트럭 1차로 정속주행 가능하다는 발언에 난리났습니다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6.14 452 1
1342 “문 한번 열면 게임 끝” 쌍용차도 감히 만들어내지 못한 역대급 수입차 [1]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6.13 842 2
1341 한국 출시 확정? 북미에서 초대박난 쉐보레 슈퍼카의 예상 가격은 이 정도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6.13 577 3
1340 전기차로 부활하나? 트랜스포머에 나왔던 ‘그차’ 11년 만에 단종됩니다 [3]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6.13 668 3
1339 “전세계 3대 있죠” 한국서 딱 하루 포착됐다가 소리소문 없이 사라진 슈퍼카 [5]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6.13 3623 9
1338 “무려 50년이 걸렸습니다” 아이오닉5 유럽판이라 불리는 전기차 등장했다 [2]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6.13 615 1
1337 “철수 고민중입니다” GM 본사도 포기하게 만든 한국 GM 노조의 요구 수준 [40]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6.13 3989 19
1336 “진짜 운전대 놓고 탄다” 요즘 역대급 실적에 날뛰는 현대가 또 일냈습니다 [1]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6.13 547 1
1335 “업계 비밀 다 폭로합니다” 제주도 직원이 알려주는 렌터카 독박 안 쓰는 법 [21]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6.13 4124 6
1334 강남에서 포착, 포르쉐도 한수 접고 들어가는 성능 자랑했던 역대급 수입차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6.13 486 1
1333 “현대기아차 사랑해요” 외국 도둑들이 K-자동차에 푹 빠진 이유 [2]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6.13 626 2
1332 부가티는 귀여울 정도, 세상에서 가장 강력한 하이퍼카 출시됐습니다 [23]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6.13 3107 6
1331 단속 시작하자마자 15대 걸린 ‘이것’, 다음 달부터 면허취소 될 수도 있습니다 [21]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6.13 3215 5
1330 한국 3대 대기업 여직원이 무면허 상태로 회사차 몰래 운전하다 사고내자 벌어지는 일 [41]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6.10 7163 34
1329 “중국이랑 다를 게 없네” 캠핑족들이 머무르고 간 곳의 실태는 이렇습니다 [119]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6.10 6058 55
1328 “음주공화국 만세” 20대 만취자가 받게 될 처벌 수준이 고작 이 정도입니다 [55]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6.10 4645 28
1327 테슬라로 돌 한번 잘못 밟았다가 2천만 원 생돈 쓰게 생겼습니다 [5]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6.10 860 4
1326 “모두가 분노에 차 올랐죠” 전동 킥보드 타고 뺑소니 친 양아치의 최후 [4]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6.10 642 7
1325 “단종 아닙니다” 현대차가 직접 밝힌 쏘나타 향후 계획 속에 숨은 놀라운 사실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6.10 424 3
1324 불법 행위 아닌가? 요즘 갑자기 번호판 없는 차들이 도로에 나오는 이유 [1]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6.10 479 2
1323 “회장님 지시입니다” 현대차가 퇴사하는 MZ 세대 잡겠다며 추진한 한 가지 [64]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6.10 8082 13
1322 핸들 살짝 돌렸을 뿐인데…이 차는 곧바로 뒤집어 질 수도 있습니다 [2]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6.09 700 1
1321 20대 후반 사회초년생이 BMW 신차 120개월 할부로 사면 감당해야 할 유지비 [48]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6.09 9944 6
1320 전국 차주들 역대급 분노중, AS 신청 했는데 대기기간 2년이라는 제조사 [1]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6.09 544 1
1319 “문 정부가 책임져라” 최근 난리 났던 광주형 일자리 결국 이런 결말 맞이했다 [190]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6.09 10993 153
1318 한국 진출설까지 들리던 테슬라 대항마 근황, “회사 망하게 생겼습니다” [1]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6.09 664 1
1317 수입차 차키로 허세 부리던 학교 동창 이거 하나로 침묵시켰습니다 [25]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6.09 6562 3
1316 “이게 2022년이라고?” 부산에서 폭주 즐기던 오토바이 무리의 최후 [53]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6.09 4576 18
1315 6억짜리 롤스로이스가 바퀴 덜렁거리는 상태로 고속도로 주행 중인 이유 [18]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6.08 4629 1
1314 충격적인 이유로 택시 기사 폭행한 만취 승객이 받게 될 처벌 수위 [23]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6.08 3282 4
뉴스 ‘협상의 기술’ 성동일 “극사실주의 안판석 감독 작품…1.5배속 말고 본방사수 당부” 디시트렌드 03.06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