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나는건  런촤 등장할때 삐그덕 소리난거.
소리 안나는 부분 찾았다고 했잖아!!!

그리고 에원리 할때 등 돌고 서서 손을 쥐었다 폈다 초조하게 연기하던 토로

킵유딜전에
런촤가 거침없이 팔아 넘겼어!! 개 같은.....
토로넷이 넌 거짓말을햇어! 적어도 난 진실을 가지고 널 팔아먹었지! 개새끼..
하는데 거짓말을 했어 이후에는 진짜 얼굴을 묻고 엉엉 울면서
거의 흐느끼면서 이야기 하더라 거기서 나는 기억이 사라졌음
엉엉 왜이렇게 울어
왜 이렇게 우니 흐느끼니 말을 못하니 ㅜㅜ

그리고 마지막에
그는 가까이 가지 말았어야 할 사람입니다 .. 하니까
오늘은 고개를 끄덕이며 네......

마지막에 안올까봐 걱정했어.. 해주지 않을까 하면서 봤는데
세미막공 마지막도 나쁘지 않았다..
사실 기억이 잘 안난다 ㅋㅋㅋㅋㅋㅋ 킵유딜부터 나는 정신이 없었음
영혼이 없었음

막공에서 멍청하게 새나 보고.. 안올까봐 걱정했어.. 했다는데
너무너무너무 부럽고 미춰~ 버릴거 같지만
나의 마지막 쓸이 나쁘지 않았으니 뭐~
내 마지막 쓸이 이렇게 끝나는구나....




그럼 나는 토로촤 티켓이 없나... 조금 있다 산책 좀....

그나저나 토로는 쓸도 하고 투모도 하는데 런촤는 런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