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민주당의 위헌·위법 탄핵선동 규탄대회…"헌정 파괴"

SMNEWS

2024.07.17 14:08:40

조회 313 추천 0 댓글 1

민주당의 위헌·위법 탄핵선동 규탄대회 ⓒ연합뉴스

[서울=서울미디어뉴스] 양혜나 기자 = 국민의힘은 27일 제헌절 경축식을 앞둔 국회 로텐더홀 앞 계단에서 '민주당 위헌·위법 탄핵 선동 규탄대회'를 열고 "국회는 앞장서서 헌법 정신을 지켜야 하는 곳이지만, 거대 야당의 입법 횡포와 독주로 우리 헌법 정신이 뿌리째 흔들리고 있다"고 비판했다.

추경호 원내대표는 이날 규탄사를 통해 "사법적 적반하장을 넘어 삼권분립과 법치주의 자체를 흔드는 헌정 파괴를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수도 없이 반복한다"고 말했다.

그는 "최근 민주당은 다수 의석의 오만함에 취해 오로지 '이재명 방탄'을 위한 특검과 탄핵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재명 대표의 사법 리스크를 지연시키기 위해 수사 검사들에 대한 보복 탄핵을 추진하더니, 허위사실이 드러나며 망신을 당하자 슬그머니 발을 빼고는 위헌·위법적 꼼수청문회로 대통령 탄핵론에 불을 지피고 나섰다"고 꼬집었다.

아울러 "대한민국이 민주당 일당 독재 국가가 돼선 안 된다"며 "국민의힘이 정권을 흔들어 이재명을 살려보겠다는 민주당 책동을 막겠다"고 강조했다.

민주당이 강행하려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 청원 청문회에 대해선 "마구잡이식으로 증인과 참고인을 채택하더니 대통령실 관계자 등을 무더기로 고발하고 겁박한다"며 "마약에 취한 듯 광란의 갑질 칼을 휘두르고 있다"고 비판했다.

추 원내대표는 전날 민주당이 국회 법사위에서 이원석 검찰총장을 윤 대통령 탄핵 청원 청문회 증인으로 채택한 것을 두고도 "기어코 이재명 피고인 측의 변호사들이 위원으로 있는 법사위에 수사 최고 책임자인 검찰총장을 증인으로 불러세워 이재명 방탄용 탄핵쇼를 이어가겠다는 것"이라고 했다.

민주당이 채상병특검법 재의결의 부결 가능성에 대비해 상설특검을 검토하는 것과 관련, "국회 규칙을 개정해 상설특검 국회 추천위원 4명도 독식하겠다고 한다. 하명 공수처를 하나 더 만들겠다는 심보"라고 말했다.

이밖에 검찰청 폐지, 표적수사 금지 등 민주당이 추진하는 검찰 관련 법안을 거론하며 "이재명 방탄을 위한 복수 입법"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 추경호, '연금개혁 여야정협의체·세제개편' 논의 野에 제안 ▶ 與 성일종 "트럼프와 이재명 피습 달라…엮어서 꼼수 정치하려 해"▶ 與, '방송4법 필리버스터' 신청 받는다…25일 강행처리 저지

고정닉 0

원본 첨부파일 1

62149_10419_1655.jpg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축의금 적게 내면 눈치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1	-	-
5279	중국, 국민들 여권 압수 '해외여행 금지' [263]	SMNEWS	07.23	14105	148
5278	일자리 없어 노숙하는 중국 청년들...'공산주의는 지상낙원?' [155]	SMNEWS	07.23	9777	38
5277	최상목 경제부총리 "전국민 지원법 부작용 우려되는 미봉책"	SMNEWS	07.23	267	0
5276	대한역사문화원, '흥남철수작전'의 영웅, '김백일장군 바로알기 세미나' 개최	SMNEWS	07.23	244	0
5275	미래 항공 모빌리티의 미래, 대학생과 함께 열어가다	SMNEWS	07.23	218	0
5274	필사의 추격, 필사적이었던 현장 속으로	SMNEWS	07.23	260	1
5273	[조우석 칼럼] 지금 국정원-정보사에서 무슨 일이? [2]	SMNEWS	07.22	527	3
5272	돈 떨어진 중국, 공산당 직원도 급여삭감 '폭동 52% 증가' [52]	SMNEWS	07.22	4432	26
5271	북경시도 부도위기...중국공산당, 3중전회서 '공동부유' 표현 삭제 [5]	SMNEWS	07.22	583	7
5270	중국의 실리콘밸리 첨단산업도시 '선전시'도 '부도위기'	SMNEWS	07.22	376	6
5269	중국, 일해도 굶고 안하면 굶어 죽고... '중국공산당만 배불려' [74]	SMNEWS	07.22	8538	59
5268	중국의 막장 식품 유통...하수도 똥물에서 기름 퍼담아 조리하기도 [1]	SMNEWS	07.22	442	2
5267	바이든의 '대선후보 사퇴'... 요동치는 미 대선 정국	SMNEWS	07.22	223	0
5266	중국 관영매체, '개혁가 시진핑' 찬양기사 돌연 삭제...공산당이 스스로 보기에도 부끄러웠나 [13]	SMNEWS	07.19	1835	7
5265	굶는 중국 학생들, 시진핑은 1,139조원 해외원조 '지도자 맞나? [53]	SMNEWS	07.19	2564	25
5264	중국, 학교·유치원에도 '썩은 급식'...아이들에게 독성물질 먹이는 나쁜 시진핑	SMNEWS	07.19	377	3
5263	TS 수호천사 탠주-EBS 펭수 역대급 만남…본방 사수 [2]	SMNEWS	07.19	2975	6
5262	국토안전관리원, '건축물 내진성능평가 예제집' 배포	SMNEWS	07.19	235	0
5261	경기도 26개 시군에 호우경보, 김동연 지사 최고수위인 비상3단계로 대응 지시	SMNEWS	07.19	395	0
5260	중랑구 환경교육센터,'교육기부 진로 체험 기관'선정	SMNEWS	07.19	236	0
5259	중국 3중전회, 시진핑 몰락?...9개월 지연 '해결책은 없어' [26]	SMNEWS	07.18	2033	20
5258	BNK부산은행, 전통시장 '장금이 溫 (온) & 溫 (온)' 업무협약 실시	SMNEWS	07.18	225	0
5257	트럼프에 떨고 있는 시진핑..."1년내 중국 파산 위기" [1]	SMNEWS	07.18	702	4
5256	중국, 8월까지 폭우철...충칭 홍수로 '싼샤댐'도 위험 [13]	SMNEWS	07.18	1566	14
5255	중국 붕괴...'벌금'으로 정부 운영...'합법적 약탈경제 시동' [3]	SMNEWS	07.18	434	2
5254	與, '방송4법 필리버스터' 신청 받는다…25일 강행처리 저지	SMNEWS	07.17	218	0
	與, 민주당의 위헌·위법 탄핵선동 규탄대회…"헌정 파괴" [1]	SMNEWS	07.17	313	0
5252	IMF 올 한국 경제성장률 2.3%→2.5%로 상향	SMNEWS	07.17	235	0
5251	선진국, 한국뿐 아니라 개발도상국에서도 저출산 쓰나미..."인구감소 공포 몰려온다" [1]	SMNEWS	07.17	469	1
5250	독일, 오는 29년까지 화웨이, ZTE 등 모든 중국 부품 퇴출키로	SMNEWS	07.17	257	1
5249	중국의 엄청난 부채... 스스로 만든 핵폭탄에 '초토화' [1]	SMNEWS	07.17	419	2
5248	TS 통합 고객콜센터 운영 '국민 편의' 높였다	SMNEWS	07.17	169	0
5247	경기북부의 미래를 그리다 … '경기북부 시군 비전 순회 간담회' 포천서 첫 개최	SMNEWS	07.17	172	0
5246	중랑구, 무더위 탈출 돕는 중랑옹달샘 운영 시작	SMNEWS	07.17	312	0
5245	중국 장강에 계속되는 홍수...산샤댐 최고 수위 도달 [47]	SMNEWS	07.16	6608	32
5244	여야, 대법관 청문회 실시…노경필 22일·박영재 24일·이숙연 25일	SMNEWS	07.16	173	0
5243	추경호 "野 위헌·위법·탄핵…개원식 의미있나"	SMNEWS	07.16	176	0
5242	추경호, '연금개혁 여야정협의체·세제개편' 논의 野에 제안	SMNEWS	07.16	143	0
5241	與 성일종 "트럼프와 이재명 피습 달라…엮어서 꼼수 정치하려 해"	SMNEWS	07.16	158	0
5240	중국, '방첩법' 새 규정으로 개인 스마트폰 검열 강화 [8]	SMNEWS	07.16	791	1
5239	+마포구 '누구나 가게' 인증…무(無)장애 상권 넓힌다	SMNEWS	07.16	151	0
5238	가스公, 전사적인 청렴문화 확산 위해 '청렴 나무·우체통' 설치	SMNEWS	07.16	126	0
5237	무역협회, '제61회 무역의 날' 기념 수출의 탑․유공자 포상, 17일부터 신청 접수	SMNEWS	07.16	130	0
5236	박강수 마포구청장, 초복 맞이 삼계탕 나눔행사 참석	SMNEWS	07.15	155	0
5235	與지도부, 해병대원 순직 1주기 앞두고 묘소 참배	SMNEWS	07.15	165	1
5234	전세계에 피해 주는 중국 관광객....'더러운 중국인에 현지인들 '분노' [154]	SMNEWS	07.15	10840	87
5233	트럼프, 피 흘리며 연단을 걸어 내려가면서도 두 주먹 불끈, "누구랑 달라도 너무 달라" [1]	SMNEWS	07.15	291	0
5232	시진핑, 중국을 '문화대혁명' 시대로 돌려놓나?	SMNEWS	07.15	210	0
5230	與 정점식, 野 상설특검 활용 계획에 "이러려고 운영위 사수했나"	SMNEWS	07.15	128	1
5229	나토, 중국의 러시아 군사지원 강력 경고...'세계를 적으로 돌리는 중국'	SMNEWS	07.15	144	0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축의금 적게 내면 눈치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1

5279

중국, 국민들 여권 압수 '해외여행 금지' [263]

SMNEWS

07.23

14105

148

5278

일자리 없어 노숙하는 중국 청년들...'공산주의는 지상낙원?' [155]

SMNEWS

07.23

9777

5277

최상목 경제부총리 "전국민 지원법 부작용 우려되는 미봉책"

SMNEWS

07.23

267

5276

대한역사문화원, '흥남철수작전'의 영웅, '김백일장군 바로알기 세미나' 개최

SMNEWS

07.23

244

5275

미래 항공 모빌리티의 미래, 대학생과 함께 열어가다

SMNEWS

07.23

218

5274

필사의 추격, 필사적이었던 현장 속으로

SMNEWS

07.23

260

5273

[조우석 칼럼] 지금 국정원-정보사에서 무슨 일이? [2]

SMNEWS

07.22

527

5272

돈 떨어진 중국, 공산당 직원도 급여삭감 '폭동 52% 증가' [52]

SMNEWS

07.22

4432

5271

북경시도 부도위기...중국공산당, 3중전회서 '공동부유' 표현 삭제 [5]

SMNEWS

07.22

583

5270

중국의 실리콘밸리 첨단산업도시 '선전시'도 '부도위기'

SMNEWS

07.22

376

5269

중국, 일해도 굶고 안하면 굶어 죽고... '중국공산당만 배불려' [74]

SMNEWS

07.22

8538

5268

중국의 막장 식품 유통...하수도 똥물에서 기름 퍼담아 조리하기도 [1]

SMNEWS

07.22

442

5267

바이든의 '대선후보 사퇴'... 요동치는 미 대선 정국

SMNEWS

07.22

223

5266

중국 관영매체, '개혁가 시진핑' 찬양기사 돌연 삭제...공산당이 스스로 보기에도 부끄러웠나 [13]

SMNEWS

07.19

1835

5265

굶는 중국 학생들, 시진핑은 1,139조원 해외원조 '지도자 맞나? [53]

SMNEWS

07.19

2564

5264

중국, 학교·유치원에도 '썩은 급식'...아이들에게 독성물질 먹이는 나쁜 시진핑

SMNEWS

07.19

377

5263

TS 수호천사 탠주-EBS 펭수 역대급 만남…본방 사수 [2]

SMNEWS

07.19

2975

5262

국토안전관리원, '건축물 내진성능평가 예제집' 배포

SMNEWS

07.19

235

5261

경기도 26개 시군에 호우경보, 김동연 지사 최고수위인 비상3단계로 대응 지시

SMNEWS

07.19

395

5260

중랑구 환경교육센터,'교육기부 진로 체험 기관'선정

SMNEWS

07.19

236

5259

중국 3중전회, 시진핑 몰락?...9개월 지연 '해결책은 없어' [26]

SMNEWS

07.18

2033

5258

BNK부산은행, 전통시장 '장금이 溫 (온) & 溫 (온)' 업무협약 실시

SMNEWS

07.18

225

5257

트럼프에 떨고 있는 시진핑..."1년내 중국 파산 위기" [1]

SMNEWS

07.18

702

5256

중국, 8월까지 폭우철...충칭 홍수로 '싼샤댐'도 위험 [13]

SMNEWS

07.18

1566

5255

중국 붕괴...'벌금'으로 정부 운영...'합법적 약탈경제 시동' [3]

SMNEWS

07.18

434

5254

與, '방송4법 필리버스터' 신청 받는다…25일 강행처리 저지

SMNEWS

07.17

218

與, 민주당의 위헌·위법 탄핵선동 규탄대회…"헌정 파괴" [1]

SMNEWS

07.17

313

5252

IMF 올 한국 경제성장률 2.3%→2.5%로 상향

SMNEWS

07.17

235

5251

선진국, 한국뿐 아니라 개발도상국에서도 저출산 쓰나미..."인구감소 공포 몰려온다" [1]

SMNEWS

07.17

469

5250

독일, 오는 29년까지 화웨이, ZTE 등 모든 중국 부품 퇴출키로

SMNEWS

07.17

257

5249

중국의 엄청난 부채... 스스로 만든 핵폭탄에 '초토화' [1]

SMNEWS

07.17

419

5248

TS 통합 고객콜센터 운영 '국민 편의' 높였다

SMNEWS

07.17

169

5247

경기북부의 미래를 그리다 … '경기북부 시군 비전 순회 간담회' 포천서 첫 개최

SMNEWS

07.17

172

5246

중랑구, 무더위 탈출 돕는 중랑옹달샘 운영 시작

SMNEWS

07.17

312

5245

중국 장강에 계속되는 홍수...산샤댐 최고 수위 도달 [47]

SMNEWS

07.16

6608

5244

여야, 대법관 청문회 실시…노경필 22일·박영재 24일·이숙연 25일

SMNEWS

07.16

173

5243

추경호 "野 위헌·위법·탄핵…개원식 의미있나"

SMNEWS

07.16

176

5242

추경호, '연금개혁 여야정협의체·세제개편' 논의 野에 제안

SMNEWS

07.16

143

5241

與 성일종 "트럼프와 이재명 피습 달라…엮어서 꼼수 정치하려 해"

SMNEWS

07.16

158

5240

중국, '방첩법' 새 규정으로 개인 스마트폰 검열 강화 [8]

SMNEWS

07.16

791

5239

+마포구 '누구나 가게' 인증…무(無)장애 상권 넓힌다

SMNEWS

07.16

151

5238

가스公, 전사적인 청렴문화 확산 위해 '청렴 나무·우체통' 설치

SMNEWS

07.16

126

5237

무역협회, '제61회 무역의 날' 기념 수출의 탑․유공자 포상, 17일부터 신청 접수

SMNEWS

07.16

130

5236

박강수 마포구청장, 초복 맞이 삼계탕 나눔행사 참석

SMNEWS

07.15

155

5235

與지도부, 해병대원 순직 1주기 앞두고 묘소 참배

SMNEWS

07.15

165

5234

전세계에 피해 주는 중국 관광객....'더러운 중국인에 현지인들 '분노' [154]

SMNEWS

07.15

10840

5233

트럼프, 피 흘리며 연단을 걸어 내려가면서도 두 주먹 불끈, "누구랑 달라도 너무 달라" [1]

SMNEWS

07.15

291

5232

시진핑, 중국을 '문화대혁명' 시대로 돌려놓나?

SMNEWS

07.15

210

5230

與 정점식, 野 상설특검 활용 계획에 "이러려고 운영위 사수했나"

SMNEWS

07.15

128

5229

나토, 중국의 러시아 군사지원 강력 경고...'세계를 적으로 돌리는 중국'

SMNEWS

07.15

144

최근 방문

즐겨찾기

즐겨찾기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연관 갤러리

개념글 리스트

차단하기

[서울미디어뉴스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 추경호, '연금개혁 여야정협의체·세제개편' 논의 野에 제안▶ 與 성일종 "트럼프와 이재명 피습 달라…엮어서 꼼수 정치하려 해"▶ 與, '방송4법 필리버스터' 신청 받는다…25일 강행처리 저지

추천 비추천

댓글 영역

① NFT 발행

② NFT 구매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페이지 이동

오른쪽 컨텐츠 영역

알림 설정

알림

디시콘 리스트

디시콘

디시콘 검색결과(0)

인기 디시콘

지갑 연결

▶ 추경호, '연금개혁 여야정협의체·세제개편' 논의 野에 제안 ▶ 與 성일종 "트럼프와 이재명 피습 달라…엮어서 꼼수 정치하려 해"▶ 與, '방송4법 필리버스터' 신청 받는다…25일 강행처리 저지